1 외래어 로마자 띄어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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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15. 19:01 국어/0 기출 TOPIC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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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어>




원칙>>>>>>>>>>>>>.










2014 9급 서울시 국어 문제 정답 및 해설 :: 공시기출 자료모음소

10. 다음 단어들 모두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외래어 표기의 원칙은?

콩트, 더블, 게임, 피에로

① 파열음 표기에는 된소리를 쓰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② 외래어를 표기할 때는 받침으로 ㄱ, ㄴ, ㄷ, ㄹ, ㅁ, ㅂ, ㅅ, ㅇ 만을 쓴다.

③ 외래어의 1 음운은 원음에 가깝도록 둘 이상의 기호로 적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④ 이미 굳어진 외래어도 발음에 가깝도록 바꾸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⑤ 원음에 더욱 가깝게 적기 위해 새로 문자나 기호를 만들 수 있다.

정답 : ① 

제시된 단어들을 잘못 표기한 것은 ‘꽁트, 떠블, 께임, 삐에로’이다. 외래어 표기 원칙 중, 파열음에는 된소리 표기를 쓰지 않는다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는 내용이 있으므로, 이 단어들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표기 원칙은 ①이다.






2011 9급 기상직 국어 문제 정답 및 해설 :: 공시기출 자료모음소

12. 다음 중 외래어 표기법의 기본 원칙에 맞지 않는 것은?

① 외래어는 현용 24자모만으로 적는다.

② 외래어는 1음운은 원칙적으로 1기호로 적는다.

③ 파열음 표기에는 된소리를 쓰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④ 외래어의 받침 표기에는 ‘ㄱ, ㄴ, ㄷ, ㄹ, ㅁ, ㅂ, ㅇ’만을 쓴다.

[정답] ④

[해설] 외래어 표기의 대표음은 ‘ㄷ’이 아니라 ‘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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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다음 외래어에 관한 내용 중 틀린 것은?

① 외래어는 국어의 현용 28자만을 적는다.

② 외래어의 1음운은 원칙적으로 1기호로 적는다.

③ 받침에는 ㄱ, ㄴ, ㄹ, ㅁ, ㅂ, ㅅ, ㅇ 만을 쓴다.

④ 파열음 표기에는 된소리를 쓰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⑤ 이미 굳어진 외래어는 관용을 존중하되, 그 범위와 용례는 따로 정한다.

[정답] ①

[정답 풀이] 외래어는 국어의 현용 24 자모만으로 적는다.

[참고] 외래어 표기의 기본 원칙(제1장)

제1항 외래어는 국어의 현용 24 자모만으로 적는다.

제2항 외래어의 1 음운은 원칙적으로 1 기호로 적는다.

제3항 받침에는 ‘ㄱ, ㄴ, ㄹ, ㅁ, ㅂ, ㅅ, ㅇ’만을 쓴다. (‘ㄷ’이 빠진다.)

제4항 파열음 표기에는 된소리를 쓰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제5항 이미 굳어진 외래어는 관용을 존중하되, 그 범위와 용례는 따로 정한다.







개별 외래어 >>>>>>>>>>>>>>>>>>>>>>>>>>>>>>>>>>


[빈출]

물리적 색 디자인>>>심벌 옐로  



장소 유통>>>서비스 센터 아웃렛 워크숍 커피숍 슈퍼마켓 심포지엄 

음악 공연류>>>캐럴//  앙코르 팸플릿   플래카드 


메뉴 음식>>>>도넛 케이크  로브스터/랍스터//  초콜릿//  바비큐 

음류>>>>>코냑 (알코올)


학창시절 말 공부>>> 메시지  파이팅 //  리포트  앙케트 난센스 //    비전   리더십

의상 패션>>> 재킷 (카디건)


산업 전자 기계>>> 로봇 내비게이션 티브이/텔레비전  (로켓)    //플래시   

 


2017 9급 지방직(하반기) 국어 문제 정답 및 해설 :: 공시기출 자료모음소

문 7. 외래어 표기가 옳은 것만을 모두 고른 것은?

ㄱ. yellow: 옐로        ㄴ. cardigan: 카디건

ㄷ. lobster: 롭스터     ㄹ. vision: 비전

ㅁ. container: 콘테이너


① ㄱ, ㅁ ② ㄷ, ㄹ ③ ㄱ, ㄴ, ㄹ ④ ㄴ, ㄷ, ㅁ

☆ 정답: ③ - 어문규정 - 외래어 표기법

☆ 정답 해설:

ㄱ. yellow: 옐로(옐로우×): 

흔히 ‘yellow’를 ‘옐로우’라 표기하는 경우가 많으나 ‘yellow’는 ‘옐로’라 적는 것이 맞다.

ㄴ. cardigan: 카디건(가디건×):

 ‘cardigan’은 된소리, 거센소리 표기에 주의해야 하는 단어이다. 흔히 ‘가디건’이라 표기하는 경우가 많으나 ‘cardigan’은 ‘카디건’이라 적는 것이 맞다.

ㄹ. vision: 비전(비젼×): 

외래어 표기에 ‘쟈, 졔, 쟤, 져, 죠, 쥬’나 ‘챠, 쳬,챼, 쵸, 츄’와 같은 표기는 있을 수가 없기 때문에 ‘비전’이 옳은 표기이다.

국어의 특성을 존중하여 ‘ㅈ’이나 ‘ㅊ’ 다음에 ‘ㅣ’계열의 이중 모음(ㅑ, ㅕ,ㅛ, ㅠ, ㅒ, ㅖ)을 쓰지 않도록 주의한다.

☆ 오답 해설:

ㄷ. lobster: 로브스터/랍스터(롭스터×)

어말과 모든 자음 앞에 오는 유성 파열음([b], [d], [g])은 ‘으’를 붙여 적는다는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lobster'는 ‘로브스터’라 적는다. 또한 2016년 개정되어 ‘랍스터’ 역시 올바른 표기이다.

ㅁ. container: 컨테이너(콘테이너×)


참고) 'con-'과 ‘com-’ (나래국어 알기 쉬운 문법 p. 360)

① ‘con-’으로 시작되는 말은 ‘콘-’으로 표기되는 경우와 ‘컨-’으로 표기되는 경우가 있다.

● ‘콘-’ 표기: 콘덴서(condenser), 콘도미니엄(condominium), 콘사이스 (concise), 콘센트(consent), 콘택트 렌즈(contact lens), 콘테스트(contest)

● ‘컨-’ 표기: 에어컨(air conditioner), 리모컨(remote control), 커넥션(connection), 커넥터(connector), 컨디션(condition), 컨설팅(consulting), 컨소시엄(consortium)

② ‘com-’은 ‘콤-’, ‘컴-’ 등으로 표기된다.

콤마(comma), 콤팩트(compact), 콤플렉스(complex), 콤비네이션(combination), 시트콤(sitcom), 커뮤니티(community), 컴퍼스(compass), 컴포넌트component), 컴퓨터(compu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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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래어 표기가 옳지 않은 것은? 

flash-플래시

② shrimp-쉬림프

③ presentation-프레젠테이션

④ Newton-뉴턴

정답: ②

[해설]

‧ 쉬림프→슈림프: 자음 앞의 [ʃ]]는 ‘슈’로 표기한다. 따라서 ‘새우’를 뜻하는 ‘shrimp[ʃrɪmp]’는 ‘슈림프’로 표기해야 한다.

※ 외래어 표기법 제3장 제3항

2. ① 어말의 [ʃ]는 '시'로 적고, ② 자음 앞의 [ʃ]는 '슈'로, ③ 모음 앞의 [ʃ]는 뒤따르는

모음에 따라 '샤', '섀', '셔', '셰', '쇼', '슈', '시'로 적는다.

① flash[flæʃ] 플래시

② shrub[ʃrʌb] 슈러브/shrimp 슈림프

③ shark[ʃαːk] 샤크/shank[ʃæŋk] 섕크/fashion[fæʃən] 패션/shopping[ʃɔpiŋ] 쇼핑

[오답 정리]

① 어말의 [ʃ]]는 '시'로 적기 때문에, ‘flash[flæʃ]’를 ‘플래시’로 표기한 것은 옳다.

③ ‘presentation[pre-]’와 같은 발음을 기준으로 하여 '프레젠테이션'으로 적는다.

④ 외래어 표기는 해당 언어의 문자가 아닌, 발음을 기준으로 한다. 이에 따라 ‘Newton[nu:tən]’은 ‘뉴턴’으로 표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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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음 중 외래어 표기가 모두 옳은 것은? 

① 벌브(bulb), 옐로우(yellow), 플래시(flash), 워크숍(workshop)

② 알콜(alcohol), 로봇(robot), 보트(boat), 써클(circle)

③ 밸런스(balance), 도너츠(doughnut), 스위치(switch), 리더십(leadership)

④ 배지(badge), 앙코르(encore), 콘테스트(contest), 난센스(nonsense)

정답: ④

[해설]

‘배지(badge), 앙코르(encore), 콘테스트(contest), 난센스(nonsense)’의 표기는 모두 옳다.

[오답 정리]

① 옐로우→옐로: [ou]는 ‘오’로 표기해야 하기 때문에 ‘옐로’로 적어야 한다.

② 알콜→알코올, 써클→서클

③ 도너츠→도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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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다음에서 외래어 표기가 알맞은 것끼리 짝지어진 것은?

㉠ zigzag 지그재그     ㉡ vision 비젼

leadership 리더쉽   ㉣ yellow 옐로


① ㉠, ㉡ ② ㉠, ㉣

③ ㉡, ㉢ ④ ㉢, ㉣

정답 ②

㉡ vision 비전

㉢ leadership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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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음 중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바르게 표기된 것으로만 묶인 것은?

서비스 - 소시지 - 소파 - 싱크대 - 팜플렛

리더쉽 - 소세지 - 싱크대 - 서비스 - 스카우트

③ 쇼파 - 씽크대 - 바디로션 - 수퍼마켓 - 스카웃

④ 소파 - 소시지 - 슈퍼마켓 - 보디로션 - 팸플릿

 ④

① 팜플렛 → 팸플릿

서비스(service) : 남을 위하여 돕거나 시중을 듦. ‘봉사’, ‘접대’로 순화. [s]는 모음 앞에서 ‘ㅅ’, 자음 앞에서는 ‘스’로 옮겨 적도록 규정하고 있다. 즉 영어 마

찰음 [s]는 ‘써비스, 씨스템, 쎈터’가 아니라 ‘서비스, 시스템, 센터’이다. 써비스 (X), 서어비스(X), 써어비스(X)

소시지(sausage)의 발음은 [sɔːsidʒ]이다. 이를 표기하면 ‘소시지’가 옳다. 소세지(X), 쏘시지(X), 쏘세지(X)

‘소파(sofa)’는 발음이 [sóufə]로 이에 따라 표기하면 ‘소퍼’가 옳다. 그러나 <외래어 표기 용례의 표기원칙>에 따르면, 어말의 ‘-a[ə]’는 ‘아’로 적는다는 규

정이 있다. 따라서 ‘소파’가 올바른 표기이다. 쏘파(X), 쇼파(X), 쑈파(X)

싱크대[sink臺]는 조리할 재료를 다듬거나 씻거나 조리할 수 있도록 만든 부엌 세간. ‘개수대’, ‘설거지대’로 순화. 씽크대(X)

설명이나 광고, 선전 따위를 위하여 얄팍하게 맨 작은 책자를 일컬어 ‘팸플릿(pamphlet)’이라 한다. ‘소책자’나 ‘작은 책자’로 순화해야 할 단어이다. 이 단어는 발음이 [pæmflit]이다. 이에 따라 표기하면, ‘팸플릿’이 옳다. 팜플레트(X), 팜플렛(X), 팜플렛트(X)

② 리더쉽 → 리더십, 소세지 → 소시지

[ʃ]가 [i] 모음 앞에 올 때에는 ‘시’로 적는다. 따라서 ‘리더십(leadership)’으로 표기하며, ‘지도력’, ‘통솔력’으로 순화되었다. 리더쉽(X), 리이더십(X)

‘스카우트(scout)’는 우수한 운동선수 또는 연예인, 특수 기술자와 같은 인재를 물색하고 발탁하는 일. ‘고르기’, ‘골라 오기’로 순화. 스카웃(X)

③ 쇼파 → 소파, 씽크대 → 싱크대, 바디로션 → 보디로션, 수퍼마켓 → 슈퍼마켓, 스카웃 → 스카우트

보디로션(body lotion)은 몸에 바르는 로션. 주로 목욕 후에 바른다. 보디(body)(○), 바디(×), 바디로션(X), 보디로숀(X), 바디로숀(X)단어장

‘super’는 ‘슈퍼’로 적으므로, ‘슈퍼맨(superman)’, ‘슈퍼마켓(supermarket)’과 같이 적는다. ‘슈퍼마켓(supermarket)을 비롯하여 ‘super-’가 들어가는 단어들을 ‘수퍼-’가 아닌 ‘슈퍼-'’로 적는 것은, 발음을 기준으로 외래어를 표기하는 기준에 따른 것인데, ‘super-’의 발음이[su:-] 또는 [sju:-]두 가지로 나지만, 그 중 널리 쓰인다고 판단되는 [sju:-] 발음을 기준으로 하여 표기를 한 것이다. 수퍼마켓(X), 수퍼마킷(X)






2015 9급 교행 국어 문제 정답 및 해설 :: 공시기출 자료모음소

문 6. 외래어 표기가 모두 맞는 것은?

심벌(symbol), 재킷(jacket)

아웃렛(outlet), 판넬(panel)

③ 콘트롤(control), 캐럴(carol)

④ 카스테라(castella), 러닝(running)

☆ 정답: ①

☆ 문항해결법: 어문규정 – 외래어 표기법

어문규정에서 가장 근거를 가지고 암기하기 힘든 부분이 외래어 표기법입니다. 근거가 발음기호에 있는데 시험에서는 발음기호를 제시하지 않거든요. 따

라서 발음기호를 근거로 이해해도 시험에서 활용할 수 없죠. 따라서 무식한 암기가 답입니다. 하지만 비슷한 발음인 것들끼리 묶어 외우면 좀 빨라요.

☆ 정답 해설:

① 'symbol'에 해당하는 발음은 ‘심벌’이 옳다. ‘심볼’로 표기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jacket'은 ‘재킷’으로만 쓰는 것이 옳다. ‘쟈켓, 자켓, 자케트’ 등은 잘못된 표기이다. ‘재킷’을 순화한 단어로는 ‘웃옷’이 있다.

☆ 오답 해설 :

② 복합어는 각각의 발음을 이어 표기하므로 'outlet'의 외래어 표기는 ‘아웃렛’이다. ‘아울렛’은 잘못된 표기이다. 반면, 'panel'의 외래어 표기는 ‘패널’로, ‘판넬, 패날’ 등은 잘못된 표기이다.

③ 'control'의 올바른 외래어 표기는 ‘컨트롤’로, ‘콘트롤’은 잘못된 표기이다. 'carol'의 올바른 외래어 표기는 ‘캐럴’로, ‘카럴, 캐롤, 카롤’ 등은 잘못된 표기이다.

④ 'castella'의 올바른 외래어 표기는 ‘카스텔라’이고, ‘캐스텔라, 카스테라’등은 잘못된 외래어 표기이다. 'running'에 해당하는 올바른 외래어 표기는 ‘러닝’이고, ‘런닝, 라닝’은 잘못된 표기이다. (**‘런닝맨’때문에 'running'에 해당하는 외래어 표기를 ‘런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슬프게도 ‘런닝’은 잘못이고 ‘러닝’이 올바른 표현이다.ㅋ)





2014 9급 국어 지방직 문제 정답 및 해설 :: 공시기출 자료모음소

문 2. 외래어 표기가 모두 맞는 것은? 지방직 대비 문제 3회 1번, 9회 17번 유형

리포트, 서비스, 워크숍, 콤플렉스    ② 색소폰, 쥬스, 텔레비전, 판타지

심포지엄, 로케트, 앙케트, 타월       ④ 난센스, 리더십, 싸인, 파일

정답 : ①

<오답 정리>

② 쥬스(X) → 주스(O)

③ 로케트(X) → 로켓(O)

④ 싸인(X) → 사인(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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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외래어 표기가 모두 맞는 것은?

coffee shop - 커피숍, barbecue - 바베큐, diskette - 디스켓

jacket - 재킷, service - 서비스, battery - 밧데리

symbol - 심벌, sonata - 소나타, target - 타깃

④ flute - 플루트, message - 메세지, chocolate - 초콜릿

[정답] ③

③의 ‘심벌, 소나타, 타깃’ 모두 맞음.

[오답 풀이]

① 바베큐(X) → 바비큐(O)

② 밧데리(X) → 배터리(O)

④ 메세지(X) → 메시지(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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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음 중 외래어 표기법이 모두 옳은 것은?

① 북까페, 스넥, 코너

가죽 재킷, 도넛 판매점

③ 헐리웃 영화, 앵콜 공연

넌센스 퀴즈, 리더쉽 교육

네비게이션 제조업체, 디지털 티비 판매량

[정답] ②

‘재킷’, ‘도넛’은 모두 맞는 표기.

[오답 풀이]

① → 카페, 스낵

③ → 할리우드, 앙코르

④ → 난센스, 리더십

⑤ → 내비게이션, 티브이(텔레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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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2. 다음 중 외래어 표기가 모두 옳은 것은? <2013. 4. 기상직 9급>

화이팅, 딸러, 드라이크리닝

② 탤런트, 레크리에이션, 코미디

③ 로얄티, 리모콘, 메카니즘

메세지, 레스비언, 네비게이션

[정답] ②

[정답 풀이] 

탤런트, 레크리에이션, 코미디 : 모두 바른 표기.

[오답 풀이]

① 파이팅, 달러, 드라이클리닝

③ 로열티, 리모컨, 메커니즘

* 메커니즘(mechanism) :「1」사물의 작용 원리나 구조. ‘체제’로 순화. (예) 소화 과정의 메커니즘.

「2」『문학』문학의 내용을 지탱하는 기교 또는 수법.

「3」『심리』어떤 행위를 성취하는 의식적 또는 무의식적 심리 과정. 환경에 적응하고 자아를 방어하며 욕구를 만족시키고 혼란을 해결하는 심적 기제로, 정신 분석학에서는 무의식적 방어 수단을 지칭한다.

④ 메시지, 레즈비언, 내비게이션

* 레즈비언(lesbian) : 여성 동성애자를 이르는 말. 고대에 여성의 동성애가 성행하였다는 에게 해의 레스보스 섬과 관련지어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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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13. 외래어 표기법으로 옳지 않은 것은?

파이팅

슈퍼마켓

꼬냑

팸플릿

[정답] ③

[정답 풀이] ‘코냑’이 맞는 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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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다음 중 외래어 표기가 맞는 것은?

케잌(cake)플래쉬(flash)

아울렛(outlet) 로브스터(lobster)

⑤ 하일라이트(highlight)

[정답] ④

[정답 풀이] 어말과 모든 자음 앞에 오는 유성 파열음 ‘[b], [d], [g]’은 ‘으’를 붙여 적으므로 ‘lobster’는 ‘로브스터’로 표기해야 맞다.

[오답 풀이]

① cake 케잌(X) → 케이크(O)

② flash 플래쉬(X) → 플래시(O)

③ outlet 아울렛(X) → 아웃렛(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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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2. 다음 <안내문>에서 외래어 표기가 옳지 않은 것은?

우리 시는 광복 65주년을 맞아 다음과 같은 문화 행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1. 행사 기간 : 2010. 8. 9 ~ 2010. 8. 15

2. 행사 내용

가. 아시아 문화 경제 심포지움

나. 시민 문화 센터 개관 기념 ‘해방 전후 사진전’

다. 뮤지컬 ‘안중근, 하얼빈에서 울린 축포’ 상연

라. 미니 플래카드에 통일 메시지 적어 달기

○○시 시장 ○○○


심포지움 센터

③ 하얼빈 ④ 플래카드

[정답] ①

[정답 풀이] ‘심포지엄’이 바른 표기이다.

2017/03/31 - [국어/1 어문규정] - 4. 외래어 표기 기출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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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외래어 표기가 옳은 것은?

① 뷔페 - 초콜렛 - 컬러

② 컨셉 - 서비스 - 윈도

파이팅 - 악세사리 - 리더십

플래카드 - 로봇 - 캐럴

앙코르 - 레포트 - 바비큐

[정답] ④

[정답 풀이] ④ ‘플래카드’, ‘로봇’, ‘캐럴’은 모두 바른 표기임.

① ‘뷔페’와 ‘컬러’는 바른 표기. ‘초콜렛’은 ‘초콜릿’으로 고쳐야 함.

② ‘서비스’와 ‘윈도’는 바른 표기. ‘컨셉’은 ‘콘셉트’로 고쳐야 함.

③ ‘파이팅’과 ‘리더십’은 바른 표기. ‘악세사리’는 ‘액세서리’로 고쳐야 함.

⑤ ‘앙코르’와 ‘바비큐’는 바른 표기. ‘레포트’는 ‘리포트’로 고쳐야 함.

2017/03/31 - [국어/1 어문규정] - 4. 외래어 표기 기출모음











로마자도 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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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외래어 표기법과 로마자 표기법 모두 맞게 표기된 것은?

워크샵(workshop), Seodaemun-gu(서대문구)

팸플릿(pamphlett), Cheonglyangli (청량리)

슈퍼마켙(supermarket), Youngdungpho (영등포)

심포지움(symposium), Gyeongbokgung(경복궁)

앙케트(enquete), Biwon(비원)

[정답] ⑤

[오답 풀이]

① ‘워크샵’을 ‘워크숍’으로 고쳐야 한다. 

② ‘청량리’는 [청냥니]로 발음되므로 ‘Cheongnyangni’로 표기하는 것이 맞다.

③ 외래어 표기 받침에는 ‘ㄱ, ㄴ, ㄹ, ㅁ, ㅂ, ㅅ, ㅇ’만을 쓰기 때문에 ‘슈퍼마켓’이 맞다.

   ‘영등포’의 외래어 표기는 ‘Yeongdeungpo’로 표기해야 한다.

④ ‘심포지움’을 ‘심포지엄’으로 고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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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16. 외래어 표기법과 로마자 표기법이 맞는 것으로만 묶인 것은?

① gas - 가스, 전주(지명) - Jeonjoo

center - 센터, 서산(지명) - Seosan

③ frypan - 후라이팬, 원주(지명) - Wonju

④ jumper - 점퍼, 청계천(지명) - Chonggyechon

[정답] ②

[정답 풀이]

② 센터, ‘Seosan'의 표기가 모두 맞다.

[오답 풀이]

① Jeonju

③ 프라이팬, Wonju

④ Cheonggyeche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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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자>



[빈출]


지리>>>>>> 종로[종노] → Jongno// 학여울[항녀울] - Hangnyeoul// 월곶-Wolgot 


역사>>>>>   집현전[지편전]->Jiphyeonjeon



형용사/ 부사>>>        좋고[조코]→joko 



섭취류>>>>  알약[알략] →ally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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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마자 표기법에 관한 다음 규정이 적용된 것은?

발음상 혼동의 우려가 있을 때에는 음절 사이에 붙임표(-)를 쓸 수 있다.


① 독도: Dok-do ② 반구대: Ban-gudae

③ 독립문: Dok-rip-mun ④ 인왕리: Inwang-ri

1. 답) ②. [난도 하, 로마자 표기] - 예상한 문제 유형

‘Bangudae’로 쓰면 ‘방우대’로 읽을 우려가 있다. 그러므로 음절사이에 붙임표를 써서 ‘Ban-gudae’로 쓴 것이다.

<오답 콕>

① Dokdo: 자연 지물명, 문화재명, 인공 축조물명은 붙임표(-)없이 붙여 써야 한다.

③ Dongnimmum: 독립문은 [동님문]으로 발음한다. 우리의 로마자 표기는 발음대로 적는 ‘전음법’에 따라 적어야 한다. 그리고 자연 지물명, 문화재명, 인공 축조물명은 붙임표(-) 없이 붙여 써야 한다.

④ Inwang-ri: ‘도, 시, 군, 구, 읍, 면, 리, 동’의 행정 구역 단위와 ‘가, 로’는 각각 ‘do, si, gun, gu, eup, myeon, ri, dong, ga, ro’로 적고, 그 앞에는 붙임표(-)를 넣는다. 붙임표(-) 앞뒤에서 일어나는 음운 변화는 표기에 반영하지 않는다.







2018 9급 서울시(3월) 국어 문제 정답 및 해설 :: 공시기출 자료모음소

2. 로마자 표기의 예로 옳지 않은 것은?

종로[종노] → Jongro 알약[알략] →allyak

③ 같이[가치] → gachi ④ 좋고[조코] →joko

02 ① 국어생활-로마자 표기법

로마자 표기법은 국어의 표준 발음법에 따라 적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따라서 ‘종로’는 [종노]로 발음하므로 ‘Jongno’로 표기한다. 다만, ‘종로’가 도로명이 아닌 지역명일 경우 ‘Jongno’로 표기하지만 도로명일 경우 ‘Jong-ro’로 표기해야 한다.

[오답 풀이]

② ‘ㄹ’은 모음 앞에서는 ‘r’로, 자음 앞이나 어말에서는 ‘l’로 적는다.

단, ‘ㄹㄹ’은 ‘ll’로 적는다.


③ 구개음화가 되는 경우에도 발음대로 표기한다.

④ ‘ㄱ, ㄷ, ㅂ, ㅈ’이 ‘ㅎ’과 합하여 거센소리로 소리 나는 경우에도 발음대로 표기한다. 따라서 ‘좋고[조코]’의 표기 ‘joko’는 적절하다. 다만, 체언에서 ‘ㄱ, ㄷ, ㅂ’ 뒤에 ‘ㅎ’이 따를 때에는 ‘ㅎ’을 밝혀 적는다.






2017 9급 서울시 국어 문제 정답 및 해설 :: 공시기출 자료모음소

1. 다음 중 제시된 단어의 표준 발음과 로마자 표기가 모두 옳은 것은?

① 선릉[선능] - Seonneung

학여울[항녀울] - Hangnyeoul

③ 낙동강[낙똥강] - Nakddonggang

집현전[지편전] - Jipyeonjeon

-정답: ②

-[해설]

‘학여울’의 표준 발음은 [항녀울]이다. 이에 따라 로마자로 ‘Hangnyeoul’로 표기한다.

-[오답 정리]

① ‘선릉’의 표준 발음은 [선능]이 아니라 [설릉]이다. 따라서 로마자로 ‘Seolleung’으로 표기해야 한다.

③ ‘낙동강’의 표준 발음은 [낙똥강]이 맞다. 그러나 된소리되기는 로마자 표기에 반영하지 않기 때문에 ‘Nakdonggang’으로 표기해야 한다.

④ ‘집현전’의 표준 발음은 [지편전]이 맞다. 체언 내부에서 일어나는 거센소리되기의 경우 ‘ㅎ(h)’을 밝혀 적어야 한다. 따라서 ‘Jiphyeonjeon’으로 표기해야 한다.




2016 9급 사복직 국어 문제 정답 및 해설 :: 공시기출 자료모음소

3. 로마자 표기법이 옳지 않은 것은?

① 춘천-Chuncheon

② 밀양-Millyang

③ 청량리-Cheongnyangni

④ 예산-Yesan

-정답 : ②

-[해설]

밀양(Millyang→Miryang): 국어의 로마자 표기는 소리를 기준으로 한다. ‘밀양’은 [밀량]이 아닌 [미량]으로 발음되므로, ‘ll’이 아닌 ‘r’로 표기해야 한다.

-[오답 정리]

① 춘천(Chuncheon) : 파찰음 ‘ㅊ’은 ‘ch’로, 모음 ‘ㅓ’는 ‘eo’로 표기한다. ‘춘천’은 고유명사 이므로, 첫 글자를 대문자로 적는다.

③ 청량리(Cheongnyangni) : 국어의 로마자 표기는 소리를 기준으로 한다. 따라서 [청냥니]가 표준발음인 ‘청량리’는 ‘Cheongnyangni’로 표기한다.

④ 예산(Yesan) : 지명인 ‘예산’은 [예산]으로 발음되므로, 그대로 표기하면 된다. 설령, [예싼]으로 발음하더라도 된소리되기는 로마자 표기에 반영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므로, ‘Yesan’으로 표기해야 한다.




2014 9급 국어 국가직 문제 정답 및 해설 :: 공시기출 자료모음소

1. 국어의 로마자 표기가 옳지 않은 것은?

① 왕십리 - Wangsimri

② 울릉 - Ulleung

③ 백마 - Baengma

학여울 - Hangnyeoul

1. [정답] ①

‘왕십리’는 [왕심니]로 소리가 난다. 비음화는 로마자 표기에 반영하므로 ‘Wangsimni’로 적는 것이 옳다. 참고로 왕십리는 동의 명칭이다. 행정구역 단위를 뜻하는 ‘리’가 아니므로 붙임표를 넣을 필요가 없으며 소리 나는 대로 ‘니’를 ‘ni’로 적는 것이 맞다.

<참고> 행정구역 단위 ‘리’가 아닌 예제

청량리[청냥니] (역 명칭) : Cheongnyangni

을왕리[으뢍니] (해수욕장 명칭) : Eurwangni

광안리[광알리] (해수욕장 명칭) : Gwangalli

답십리[답씸니] (동의 명칭) : 답십리 1동 Dapsimni 1(il)-dong

왕십리[왕심니] (동의 명칭) : 왕십리 1동 Wangsimni 1(il)-dong

<참고> 행정구역 단위 ‘리’의 예제

인왕리 Inwang-ri

구절리 Gujeol-ri

② 울릉[울릉] : ‘ㄹㄹ’은 ‘ll’로 표기하므로, ‘Ulleung’으로 쓴 표기는 맞다.

③ 백마[뱅마] : 비음화는 로마자 표기에 반영하므로 ‘Baengma’는 맞는 표기이다.

④ 학여울[학녀울(ㄴ음첨가)→항녀울(비음화)] : ㄴ음첨가, 비음화는 로마자 표기에 반영하므로 ‘Hangnyeoul’ 표기가 맞다.





2014 9급 사복직 국어 문제 정답 및 해설 :: 공시기출 자료모음소

문 1. 로마자 표기법이 바르지 않은 것은?

월곶-Weolgot ② 벚꽃-beotkkot

③ 별내-Byeollae ④ 신창읍-Sinchang-eup

1. 정답 : ①

월곶[월곧]:Weolgot (X) → Wolgot (O) - 모음 ‘ㅝ’는 ‘wo’로 표기해야 한다. 음절의 끝소리 규칙이 일어난 발음은 로마자 표기에 반영해야 하며, 어말 끝의 [ㄷ]은 ‘t’로 표기하므로 ‘곶[곧]’의 표기를 ‘got’으로 한 것은 맞다.

로마자 표기 ‘모음 일람표’

1. 단모음

ㅏ ㅐ ㅓ ㅔ ㅗ ㅜ ㅚ ㅟ ㅡ ㅣ

a ae eo e o u oe wi eu i

2. 이중모음

ㅑ ㅒ ㅕ ㅖ ㅛ ㅠ ㅘ ㅙ ㅝ ㅞ ㅢ

ya yae yeo ye yo yu wa wae wo we ui

② 벚꽃[벋꼳] beotkkot : 자음 앞이나 어말에서 ‘[ㄷ]’ 발음은 ‘t’로 표기한다. 예사소리가 된소리로 바뀌어 나는 것은 로마자 표기 시에 반영하지 않지만 초성의 표기가 원래 된소리 표기인 것은 된소리로 표기한다. 따라서 ‘꽃’의 ‘ㄲ’은 ‘kk’로 표기하는 것이 맞다.

③ 별내[별래]Byeollae : 자음동화(유음화)는 로마자 표기에 반영하므로, ‘내’를 소리 나는 대로 ‘래’로 표기한 것이 맞다. ‘ㄹㄹ’은 ‘ll’로 표기하므로, ‘Byeollae’로 쓴 표기도 맞다.

④ 신창읍 Sinchang-eup : ‘도, 시, 군, 구, 읍, 면, 리, 동’의 행정구역 단위 앞에는 붙임표(-)를 넣어야 하므로 ‘-eup’은 맞는 표기이다.






2013 9급 국회직 국어 문제 정답 및 해설 :: 공시기출 자료모음소

7. 다음의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에 대한 진술 중에서 틀린 것은?

‘종로’를 ‘Jongro’로 적지 않고 ‘Jongno’로 적는 것은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이 발음과 로마자를 대응시키는 전사법 체계를 따르기 때문이다.

② 이 <로마자 표기법>은 한국어의 발음을 영어 알파벳으로 표기하는 ‘영문자 표기법’과 근본적으로 다르다.

③ 정보화와 기계화 시대의 흐름에 부응하기 위해 모음의 표기에서 반달표(˘)를 없앤 결과, 하나의 한국어 모음 발음 표기에 두 개의 로마자 글자가 필요한 경우도 생기게 되었다.

④ ‘도동’을 ‘Todong’처럼 표기하지 않고 ‘Dodong’처럼 표기한 것은 유성음과 무성음의 대립을 인식하지 않는 한국인들의 언어 감각을 고려한 조처로 볼 수 있다.

⑤ 평음 /ㄱ/과 로마자 유성자음 /g/가 대응하므로 ‘곡성’의 로마자표기는 ‘Gogseong’처럼 된다.

7. 답 ⑤

‘ㄱ, ㄷ, ㅂ’과 같은 파열음은 모음 앞에서는 ‘g, d, b’로, 자음 앞이나 어말에서는 ‘k,t, p’로 적는 것이 로마자 표기의 원칙이다. 따라서 ‘곡성’은 다음과 같이 표기해야 옳다.

곡성 : Gokseong ⒪ → 절대 ‘Gogseong’이 될 수 없다.

[오답 풀이]

① ‘전사법 체계’를 쉬운 말로 바꾸면 ‘표음주의적 표기 체계’, 즉 ‘소리내어 적는 표기 체계’를 뜻한다. 국회직 시험에서는 다른 용어로 자주 변환되어 출제되고 있으니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③ 반달표 사용을 허용하던 과거의 체계에서는 ‘성남(Sŏngnam)’, ‘대전(Dăjŏn)’ 등과 같이 표기했으나, 현재는 이 반달표를 사용하지 않고 ‘성남(Seognam)’, ‘대전(Daejeon)’과 같이 두 개의 로마자를 중복시켜 표기하고 있다.

④ 등고자비(登高自卑 : 오를 등, 높을 고, 스스로 자, 낮출 비) : 높은 곳에 오르려면 낮은 곳에서부터 오른다는 뜻으로,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음을 이르는 말. 다른 뜻으로 ‘지위가 높아질수록 자신을 낮춘다’는 뜻도 있다.




2012 9급 지방직 국어 문제 정답 및 해설 :: 공시기출 자료모음소

문 11.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으로 옳은 것은?

① 묵호 Muko

② 극락전 Geuknakjeon

③ 경포대 Gyeongphodae

④ 평창 Pyeongchang

[정답] ④

[정답 풀이] ‘ㅍ’은 ‘p’, ‘ㅕ’는 ‘yeo’, 받침 ‘ㅇ’은 ‘ng’, ‘ㅊ’은 ‘ch’, ‘ㅏ’는 ‘a’, 받침 ‘ㅇ’은 ‘ng’이므로, ‘Pyeongchang’은 표기가 옳다.

[오답 풀이]

① Muhko

체언은 자음의 축약현상이 일어나더라도 ‘ㅎ’을 밝혀 적는다. 따라서 ‘h’가 들어간 표기가 옳다.

② 극락전[긍낙쩐] : 자음동화 일어난 소리는 표기에 반영하고, 된소리로 바뀐 소리는 표기에 반영하지 않으므로 Geungnakjeon으로 써야 옳다.

③ ‘ㅍ’은 ‘ph’가 아니라 ‘p’로 표기해야 하므로 ‘G y e o n g p o d a e’로 써야 옳다.






2012 9급 서울시 국어 문제 정답 및 해설 :: 공시기출 자료모음소

15. 다음 중 로마자 표기가 잘못된 것은?

월곶(Weolgot) ② 샛별(saetbyeol)

집현전(Jiphyeonjeon) ④ 촉석루(Chokseongnu)

⑤ 대관령(Daegwallyeong)

[정답] ①

[정답 풀이] 모음 ‘워’는 ‘wo’가 맞다. 따라서 월곶[월곧]은 ‘wolgot’이 맞다.




2010 9급 지방직 국어 문제 정답 및 해설 :: 공시기출 자료모음소

문 8. 로마자 표기가 옳지 않은 것을 포함하고 있는 것은?

① Jeju(제주), Busan(부산), Daegu(대구)

② Daejeon(대전), Gimpo(김포), Yeouido(여의도)

③ haedoji(해돋이), joko(좋고), allyak(알약)

④ Nakddonggang(낙동강), Geumgang(금강), Yeongsangang(영산강)

[정답] ④

[정답 풀이]

로마자 표기가 틀린 것은 ‘낙동강’의 표기. ‘낙동강’의 발음은 [낙똥강]이다. ‘동’이 [똥]으로 바뀐 것은 된소리되기가 일어난 것이다. 그러나 된소리되기는 로마자표기에 반영을 하지 않으므로, ‘동’을 그대로 로마자로 옮기면, ‘ddong’이 아니라 ‘dong’으로 쓰는 것이 맞다. 즉 ‘Nakdonggang’이 바른 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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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어쓰기>






2018 9급 지방직 국어 문제 정답 및 해설 :: 공시기출 자료모음소

문 14. 띄어쓰기가 옳지 않은 것은?

① 졸지에 부도를 맞았다니 참 안됐어.

그렇게 독선적으로 일을 처리하면 안 돼.

② 그건 사실 아무것도 아니니 걱정하지 말게.

지금 네가 본 것은 실상의 절반에도 못 미쳐.

③ 저 집은 부부 간에 금실이 좋아.

집을 살 때 부모님이 얼마간을 보태 주셨어.

④ 저 사람은 아무래도 믿을 만한 인물이 아니야.

지난번 해일이 밀어닥칠 때 집채만 한 파도가 해변을 덮쳤다.

☆ 정답: ③ - 어문규정 - 한글 맞춤법 - 띄어쓰기

☆ 정답 해설:

‘부부 사이’를 뜻하는 ‘내외간(內外間)’과 동의어인 ‘부부간(夫婦間)’은 하나의 합성어로 사전에 합성 등재되었으므로 ‘저 집은 부부간에 금실이 좋아’와 같이 붙여 써야 한다.

‘그리 많지 아니한 수량이나 정도’를 뜻하는 ‘얼마간’이 명사로 사전에 합성 등재되었으므로 붙여 쓰는 것이 맞다.


☆ 오답 해설:

① ‘섭섭하거나 가엾어 마음이 언짢다.’는 의미의 형용사 ‘안되다’는 ‘졸지에 부도를 맞았다니 참 안됐어.’와 같이 붙여 쓰는 것이 맞다.

‘금지’의 의미를 더하는 ‘안 되다’는 구의 형태로 띄어 써야 하므로 ‘그렇게 독선적으로 일을 처리하면 안 돼’로 쓰는 것이 맞다.


② ‘((주로 ‘아니다’와 함께 쓰여))대단하거나 특별한 어떤 것.'을 뜻하는 ‘아무것’이 명사로 사전에 합성 등재되었으므로 붙여 쓰는 것이 맞다.

동사 ‘보다’의 관형형인 ‘본’과 의존 명사 ‘것’은 ‘본 것’과 같이 띄어 쓰는 것이 맞다.

④ ‘보조 용언은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하되, 경우에 따라 붙여 씀도 허용한다.’는 한글 맞춤법 제47항에 따라 제시된 문장에서 본용언 ‘믿을’ 뒤에 오는 보조 용언 ‘만하다’는 ‘믿을 만하다’와 같이 띄어 쓰는 것이 원칙, ‘믿을만하다’와 같이 붙여 쓰는 것이 허용된다.

‘((‘하다’, ‘못하다’와 함께 쓰여))앞말이 나타내는 대상이나 내용 정도에 달함을 나타내는 보조사’ ‘만’은 앞에 오는 체언 ‘집채’와 붙여 쓰는 것이 맞다.






2018 9급 서울시 국어 문제 정답 및 해설 :: 공시기출 자료모음소

15. 띄어쓰기가 가장 옳은 것은?

① 창조적 독해가 현실적인 문제 해결 방안으로 활용될 수 밖에 없다.

② 사소한 오해로 철수가 나하고 사이가 멀어졌다.

③ 아는 체하는 걸 보니 공부 깨나 했나 보다.

④ 동해로 가는김에 평창에도 들렀다 가자.

정답 ②

해설 •나하고(○): ‘하고’는 체언 뒤에서 상대로 하는 대상임을 나타내는 격 조사로 쓰였으므로 앞말에 붙여 쓴다. 그 외에도 ‘하고’는 다른 것과 비교하거나 기준으로 하는 대상( 철수는 너하고 닮았다.) / 일 따위를 함께함( 나하고 놀자.) 등을 나타낸다.

•멀어지다(○): ‘서로의 사이가 다정하거나 가깝지 않고 서먹서먹하게 되다’ 등을 의미하는 한 단어이다.

오답 풀이 ① 수∨밖에(×) → 수밖에(○): ‘밖에’는 ‘그것 말고는’, ‘그것 이외에는’, ‘기꺼이 받아들이는’, ‘피할 수 없는’의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로 앞말에 붙여 쓴다.

③ 공부∨깨나(×) → 공부깨나(○): ‘깨나’는 어느 정도 이상의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이므로 앞말에 붙여 쓴다.

④ 가는김에(×) → 가는∨김에(○): ‘김’이 ‘-은/는 김에’ 구성으로 쓰여 ‘어떤 일의 기회나 계기’를 의미하는 경우에는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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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밑줄 친 부분의 띄어쓰기가 옳지 않은 것은?

① 이처럼 좋은 걸 어떡해?

② 제 3장의 내용을 요약해 주세요.

③ 공사를 진행한 지 꽤 오래되었다.

④ 결혼 10년 차에 내 집을 장만했다.

13. 답) ②. [난도 하, 띄어쓰기] - 예상한 문제 유형

제3V장의/ 제3장의.

→‘제-’는 접두사로 뒷말과 반드시 붙여 써야 한다. 그리고 순서를 나타낼 때에는 단위 의존명사와 붙여 쓸 수 있다.





2017 9급 지방직(하반기) 국어 문제 정답 및 해설 :: 공시기출 자료모음소

문 5. 띄어쓰기가 옳은 것은?

① 일이 얽히고 설켜서 풀기가 어렵다.

② 나를 알아 주는 사람은 너 밖에 없다.

③ 그는 고향을 등지고 정처 없이 떠돌아다녔다.

④ 잃어버린 물건을 찾겠다는 생각은 속절 없는 짓이었다.

☆ 정답: ③ - 어문규정 - 한글 맞춤법 - 띄어쓰기

☆ 정답 해설:

‘등지다’는 ‘[1] 서로 사이가 나빠지다. [2] 「1」등 뒤에 두다, 「2」 관계를 끊고 멀리하거나 떠나다.’는 뜻을 갖는 하나의 동사로 사전 등재되었으므로 붙여 쓰는 것이 맞다.

‘정처(定處) 없이’는 ‘정한 곳. 또는 일정한 장소’가 없다는 의미로 합성 등재되지 않았으므로 구의 상태로 띄어 쓴다.

‘떠돌아다니다’는 ‘[1] 정처 없이 이곳저곳을 옮겨 다니다. [2] 「1」공중이나 물 위에 떠서 이리저리 움직이다, 「2」어떤 말이나 소문 따위가 여러 곳으로 계속 퍼져 다니다.’는 뜻을 갖는 하나의 동사로 사전 등재되었으므로 붙여 쓰는 것이 맞다.

☆ 오답 해설:

① ‘얽히고설키다’는 ‘「1」가는 것이 이리저리 뒤섞이다, 「2」관계, 일,감정 따위가 이리저리 복잡하게 되다.’는 뜻을 갖는 하나의 동사로 사전 등재되었으므로 붙여 쓴다.

참고) ‘얽히고설키다’가 옳은 표기이다. ‘얽히다’는 사전에 등재되어 있으나 ‘섥히다(또는 설키다)’는 등재되어 있지 않아 그 뜻을 알 수 없다. 따라서 용언 어간 뒤에 자음으로 시작하는 접미사가 붙어서 된 말은 그 원형을 밝히어 적고, 어원이 분명하지 않거나 본뜻에서 멀어진 말은 소리대로 적는다는 한글 맞춤법 제21항에 따라 ‘얽히고설키다’로 적는다.

② ‘알아주다’는 ‘남의 사정을 이해하다’ 등의 뜻을 갖는 하나의 동사로 사전 등재되었으므로 붙여 쓴다.

보조사 ‘밖에’와 명사 ‘밖’과 조사 ‘에’의 결합인 ‘밖에’를 구별해야 한다. 보조사 ‘밖에’는 체언과 결합하므로 대명사 ‘너’와 붙여 ‘너밖에’라고 써야 한다.

④ ‘잃어버리다’는 ‘가졌던 물건이 자신도 모르게 없어져 그것을 아주 갖지 아니하게 되다’ 등의 뜻을 갖는 하나의 동사로 사전 등재되었으므로 붙여쓰는 것이 맞다.

‘속절없다’ 역시 ‘단념할 수밖에 달리 어찌할 도리가 없다’는 뜻의 형용사로 사전 등재되었으므로 붙여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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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다음 <보기> 중 띄어쓰기가 옳은 것은?

<보기>

㉠ 창 밖은 가을이다. 남쪽으로 난 창으로 햇빛은 하루하루 깊이 안을 넘본다. 창가에 놓인 우단 의자는 부드러운 잿빛이다. 그러나 손으로 ㉡ 우단천을 결과 반대 방향으로 쓸면 슬쩍 녹둣빛이 돈다. 처음엔 짙은 쑥색이었다. 그 의자는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 ㉢ 30년 동안을 같은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은 채 하는 일이라곤 햇볕에 자신의 몸을 잿빛으로 바래는 ㉣일 밖에 없다.

① ㉠

② ㉡

③ ㉢

④ ㉣

-정답: ③

-[해설]

아라비아 숫자와 의존 명사 ‘년’은 띄어 쓰는 것이 원칙이지만, 붙여 쓸 수도 있다. 따라서 ‘30년’의 띄어쓰기는 옳다.

또 ‘동안’은 의존 명사이므로 ‘30년’과 띄어 써야 한다.

따라서 ㉢의 ‘30년∨동안’의 띄어쓰기 표기는 옳다.

-[오답 정리]

① 창∨밖→창밖: ‘창문의 밖’이란 뜻을 가진 ‘창밖’은 한 단어이므로 붙여 써야 한다.

② 우단천→우단∨천: ‘우단’은 ‘거죽에 곱고 짧은 털이 촘촘히 돋게 짠 비단’으로 ‘벨벳’과 그 의미가 동일하다. ‘우단’과 ‘천’은 별개의 단어이므로 띄어 써야 한다.

④ 일∨밖에→일밖에: ‘일’ 뒤의‘ 밖에’는 조사이다. 따라서 ‘일밖에’와 같이 붙여 써야 한다.





2017 9급 서울시 국어 문제 정답 및 해설 :: 공시기출 자료모음소

13. 다음 <보기> 중 띄어쓰기가 옳은 것은?

<보기>

㉠ 창 밖은 가을이다. 남쪽으로 난 창으로 햇빛은 하루하루 깊이 안을 넘본다. 창가에

놓인 우단 의자는 부드러운 잿빛이다. 그러나 손으로 ㉡ 우단천을 결과 반대 방향으로 쓸

면 슬쩍 녹둣빛이 돈다. 처음엔 짙은 쑥색이었다. 그 의자는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 ㉢

30년 동안을 같은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은 채 하는 일이라곤 햇볕에 자신의 몸을 잿빛으

로 바래는 ㉣일 밖에 없다.

① ㉠

② ㉡

③ ㉢

④ ㉣

-정답: ③

-[해설]

아라비아 숫자와 의존 명사 ‘년’은 띄어 쓰는 것이 원칙이지만, 붙여 쓸 수도 있다. 따라서 ‘30년’의 띄어쓰기는 옳다.

또 ‘동안’은 의존 명사이므로 ‘30년’과 띄어 써야 한다.

따라서 ㉢의 ‘30년∨동안’의 띄어쓰기 표기는 옳다.

-[오답 정리]

① 창∨밖→창밖: ‘창문의 밖’이란 뜻을 가진 ‘창밖’은 한 단어이므로 붙여 써야 한다.

② 우단천→우단∨천: ‘우단’은 ‘거죽에 곱고 짧은 털이 촘촘히 돋게 짠 비단’으로 ‘벨벳’과 그 의미가 동일하다. ‘우단’과 ‘천’은 별개의 단어이므로 띄어 써야 한다.

④ 일∨밖에→일밖에: ‘일’ 뒤의‘ 밖에’는 조사이다. 따라서 ‘일밖에’와 같이 붙여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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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9급 국가직(하반기) 국어 문제 정답 및 해설 :: 공시기출 자료모음소

문 2. 띄어쓰기가 옳지 않은 것은?

① 조금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물어도 보았다.

② 매일같이 지각하던 김 선생이 직장을 그만두었다.

③ 이번 시험에서 우리 중 안 되어도 세 명은 합격할 듯하다.

④ 지난주에 발생한 사고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회의를 했다.

☆ 정답: ③ - 어문규정 - 한글 맞춤법 - 띄어쓰기

☆ 정답 해설:

부정 표현이 의미 특수화되어 하나의 합성어로 굳어진 경우에는 붙여 써야 하므로 ‘일정한 수준이나 정도에 이르지 못하다’는 의미의 ‘안되다’는 붙여 쓴다.

의존 명사 ‘듯’과 접미사 ‘-하다’의 결합인 보조 형용사 ‘듯하다’는 앞말과 띄어 쓰는 것이 원칙이며, 붙여 쓰는 것도 허용한다. 따라서 ‘합격할 듯하다’로 적는 것은 원칙에 의한 적절한 표기이다.

☆ 오답 해설:

① ‘물어보다’는 본래 본용언과 보조 용언의 결합이나, ‘무엇을 밝히거나 알아내기 위하여 상대편에게 묻다’란 의미로 사전에 합성 등재 되었으므로 붙여 써야 한다. 그러나 앞말에 조사가 붙을 적에는 그 뒤에 오는 보조 용언은 띄어 써야 한다는 한글 맞춤법 제47항에 따라 ‘물어도 보았다’와 같이 띄어 쓰는 것이 적절하다.

② 때를 나타내는 일부 명사 뒤에 붙어 앞말이 나타내는 그때를 강조하는 격 조사 ‘처럼’은 ‘매일같이’와 같이 붙여 쓴다.

‘성과 이름, 성과 호 등은 붙여 쓰고, 이에 덧붙는 호칭어, 관직명 등은 띄어 쓴다’는 한글 맞춤법 제48항에 따라 ‘김 선생’으로 띄어 쓴다.

‘하던 일을 그치고 안 하다’란 의미의 동사 ‘그만두다’는 하나의 단어로 사전에 등재되었으므로 붙여 쓴다.

④ ‘이 주의 바로 앞의 주’를 뜻하는 ‘지난주’는 하나의 합성 명사로 사전에 등재되었으므로 붙여 쓴다.

본용언 ‘해결하다’와 앞말이 뜻하는 행동을 하거나 앞말이 뜻하는 상태가 되는 것이 필요함을 나타내는 보조 동사 ‘하다’는 띄어 쓰야 하며, 보조 동사 ‘하다’와 연결 어미 ‘-ㄹ지’는 ‘할지’와 같이 붙여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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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밑줄 친 부분의 띄어 쓰기가 옳은 것은?

① 한밤중에 전화가 왔다.

② 그는 일을 잘할 뿐더러 성격도 좋다.

③ 친구가 도착한 지 두 시간만에 떠났다.

④ 요즘 경기가 안 좋아서 장사가 잘 안 된다.

정답 ①

해설 ‘한밤중’은 ‘깊은밤’을 뜻하는 한 단어이므로 붙여 쓰는 것이 맞는다.

오답 풀이 ② 잘할 뿐더러(×) → 잘할뿐더러(○): ‘-ㄹ뿐더러’는 어떤 일이 그것만으로 그치지 않고 나아가 다른 일이 더 있음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이므로 앞말에 붙여 쓴다.

③ 시간만에(×) → 시간 만에(○): ‘만’이 시간을 나타내는 말 뒤에 쓰여 앞말이 가리키는 동안을 나타내는 의존명사로 쓰였으므로 앞말에 띄어 쓴다.

④ 안 된다(×) → 안된다(○): ‘일, 현상, 물건 따위가 좋게 이루어지지 않다’ 등의 의미로 쓸 때에는 한단어로 붙여 쓴다.





2017 9급 사복직(서울) 국어 문제 정답 및 해설 :: 공시기출 자료모음소

5. 밑줄 친 부분의 띄어쓰기가 옳은 것은?

① 그 친구의 키는 장대 만큼 크다.

② 그 친구의 집에는 사과, 감, 귤 들이 많이 있다.

③ 그 친구와 연락한 지 세 시간만에 만났다.

④ 그 친구의 대답이 맞는 지 모르겠다.

정답 ②

해설: ‘들’이 두 개 이상의 사물을 나열할 때는 의존 명사로 쓰인 경우이므로 앞말과 띄어 써야 한다.

① 그 친구의 키는 장대 만큼 크다. → 장대만큼

③ 그 친구와 연락한 지 세 시간만에 만났다. → 세 시간 만에

④ 그 친구의 대답이 맞는 지 모르겠다. → 맞는지






11. 띄어쓰기가 옳은 것은?

① 그는 우리 시대의 스승이라기 보다는 자상한 어버이이다.

② 그는 황소 같이 일을 했다.

③ 하루 종일 밥은 커녕 물 한 모금도 마시지 못했다.

④ 내 모자는 그것하고 다르다.

정답: ④

[해설]

④의 ‘하고’는 동사 ‘하다’의 활용형이 아니라, ‘비교의 대상임’을 나타내는 의미상 ‘와/과’의 역할을 하고 있는 조사이다. 따라서 체언인 ‘그것’과 붙여 쓴다.

[오답 정리]

① 스승이라기 보다는→스승이라기보다는: ①의 ‘보다’는 ‘눈으로 확인하다’란 뜻을 가진 동사가 아니라, ‘~에 비해서’란 뜻을 가진 조사이다. 따라서 ‘스승이라기’에 붙여 써야 한다.

② 황소 같이→황소같이: ‘같이’의 품사는 ‘부사’와 ‘조사’가 있다. ②의 경우, 앞에 온 ‘황소’가 체언이므로 ‘같이’는 조사이다. 따라서 ‘황소’에 붙여 써야 한다.

③ 밥은 커녕→밥은커녕: ‘조사’끼리는 붙여 써야 한다. ‘은’과 ‘커녕’은 모두 조사이므로, 붙여 써야 한다.






3. 띄어쓰기가 바른 것은? 

① 지금으로부터 십여 년 전에 작은 소요가 있었다.

② 우리는 모임에서 정한대로 일정을 짤 수밖에 없다.

③ 수정 요청시 연관된 항목을 재조정 하여야 할 것이다.

④ 그것을 감당할 만한 능력뿐 아니라 추진력 마저 없는 사람이다.

-정답: ①

-[해설]

‘지금으로부터’: 조사끼리는 붙여 쓴다는 원칙에 따라 ‘으로’와 ‘부터’는 붙여 쓴다.

‘십여’: ‘십’ 뒤의 ‘-여’는 ‘그 수를 넘음’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이므로, ‘십여’와 같이 붙여 써야 한다.

‘십여 년’: ‘년’은 의존명사이므로, ‘십여’와 띄어 써야 한다. ‘여’는 접사이므로 앞 말에 붙여 쓴다.

-[오답 정리]

② ‘정한대로→정한∨대로’: ‘대로’ 앞에 용언의 관형사형이 왔기 때문에, 이때의 ‘대로’는 의존명사이다. 따라서 ‘정한 대로’와 같이 띄어 써야 한다.

※ ‘대로, 만큼, 뿐’은 앞에 용언이 오면 의존명사로 띄어 써야 하고, 앞에 체언이 오면 조사로 붙여 써야한다.

③ ‘요청시→요청∨시’: ‘시’는 ‘경우’란 뜻을 가진 의존명사이다. 단어끼리는 띄어 쓴다는 띄어쓰기 원칙에 따라 ‘요청 시’와 같이 띄어 써야 한다.

‘재조정 하여야→재조정하여야’: ‘재조정’ 뒤에 붙어 ‘하다’는 접미사이다. 따라서 ‘재조정’과 붙여 써야 한다.

④ ‘추진력∨마저→추진력마저’: ‘마저’는 ‘이미 어떤 것이 포함되고 그 위에 더함’의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이다. 조사는 체언에 붙여 써야 하므로, ‘추진력마저’와 같이 붙여 써야 한다.






19. 다음 중 띄어쓰기가 옳은 것은? 

① 대화를∨하면∨할수록∨타협점은∨커녕∨점점∨갈등만∨커지게∨되었다.

② 창문∨밖에∨소리가∨나서∨봤더니∨바람∨소리∨밖에∨들리지∨않았다.

③ 그∨만큼∨샀으면∨충분하니∨가져갈∨수∨있을만큼만∨상자에∨담으렴.

④ 나는∨나대로∨갈∨데가∨있으니∨너는∨네가∨가고∨싶은∨데로∨가거라.

정답: ④

[해설]

‧ 나대로: 대명사(체언) ‘나’ 뒤에 오는 ‘대로’는 조사이다. 따라서 ‘나대로’의 표기는 옳다.

‧ 갈∨데가: ‘갈 곳이’란 의미로 쓰였기 때문에, ‘데’는 의존명사이다. 따라서 ‘갈∨데가’의 표기는 옳다.

⁜ 대로, 만큼, 뿐 공식!

㉠ 체언+대로, 만큼, 뿐(조사, 붙여 쓴다.)

㉡ 용언V대로, 만큼, 뿐(의존명사, 띄어 쓴다.)

[오답 정리]

① 타협점은∨커녕→타협점은커녕: ‘커녕’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도리어’의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이다. 조사끼리는 붙여 써야하므로, 조사 ‘은’과 붙여 쓴 ‘타협점은커녕’으로 수정해야 한다.

② 소리∨밖에→소리밖에: ‘소리 이외에는’의 의미와 함께 뒤에 부정의 의미를 동반하고 있으므로 이때의 ‘밖에’ 조사이다. 따라서 ‘소리밖에’로 수정해야 한다.

※ ‘창문∨밖에∨철수가∨있다.’의 ‘밖에’는 명사 ‘밖’과 조사 ‘에’의 조합이므로, ‘창문∨밖에’와 같이 띄어써야 한다.

③ ‧ 그∨만큼→그만큼: ‘그만큼’이 하나의 부사이다. 따라서 붙여 써야 한다.

‧ 있을만큼만→있을∨만큼만: 용언의 관형사형 ‘있을’ 뒤에 결합한 ‘만큼’은 의존명사이다. 따라서 ‘있을∨만큼만’처럼 띄어 써야 한다.



4. 띄어쓰기가 옳지 않은 것은?

① 나는 거기에 어떻게 갈지 결정하지 못했다.

② 이미 설명한바 그 자세한 내용은 생략하겠습니다.

③ 은연 중에 자신의 속뜻을 내비치고 있었다.

④ 그 빨간 캡슐이 머리 아픈 데 먹는 약입니다.

-정답 : ③

-[해설]

‘은연(隱然)’이란 명사는 없다. ‘은연(隱然)’은 ‘은연하다(=은은하다)’의 어근이다.

‘은연중(隱然中)’ 자체가 한 단어로, 조사 ‘에’와 어울려 ‘남이 모르는 가운데’란 의미로 쓰인다. 즉 ‘은연중(隱然中)’은 한 단어이므로, 반드시 붙여 써야 한다.

※ ‘중’은 대개 앞 말과 띄어 쓰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붙여 쓰는 예외적인 경우로 ‘부재중, 은연중, 상중, 무의식중, 한밤중, 오밤중, 안중, 병중, 부지불식중, 밤중, 무심중, 무언중, 부지중’ 등이 있다.

※ 참고 ‘중(中)’

[명사] 1) 등급, 수준, 차례 따위에서 가운데. 성적이 중은 된다.

2) 규모나 크기에 따라 큰 것, 중간 것, 작은 것으로 구분하였을 때에 중간 것을

이르는 말. 티셔츠를 사러 가서 동생은 소, 나는 중을 샀다.

[의존명사] 1) 여럿의 가운데. 영웅 중의 영웅이다.

2) 무엇을 하는 동안. 식사 중이다.

3) 어떤 상태에 있는 동안. 재학 중에 입대하다.

-[오답 정리]

① ‘-ㄹ지’는 추측에 대한 막연한 의문이 있는 채로 그것을 뒤 절의 사실이나 판단과 관련시 키는 데 쓰는 연결 어미이다. 어간과 어미는 반드시 붙여 써야 하므로, ‘갈지’의 표기는 옳다.

② ‘-ㄴ바’는 뒤 절에서 어떤 사실을 말하기 위하여 그 사실이 있게 된 것과 관련된 과거의 어떤 상황을 미리 제시하는 데 쓰는 연결 어미로(설명하다 + 그 결과), 앞 절의 상황이 이미 이루어졌음을 나타낸다. 어간과 어미는 반드시 붙여 써야 하므로, ‘설명한바’의 표기는 옳다.

④ ‘데’는 ‘상황, 때’ 등과 같은 다른 명사와 바꿔 쓸 수 있다는 점에서, ‘데’는 의존명사이다.

관형어는 의존명사와 반드시 띄어 써야 하므로, ‘아픈∨데’의 표기는 옳다.

※ 참고

<어미 ‘-ㄴ데’> : 뒤 절에서 어떤 일을 설명하거나 묻거나 시키거나 제안하기 위하여 그 대상과 상관되는 상황을 미리 말할 때에 쓰는 연결 어미. 날씨가 추운데 외투를 입고 나가거라.





16. 다음 중 띄어쓰기가 옳지 않은 것은?

① 그녀가 떠난 지 벌써 3년이 지났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아직도 그녀뿐이다.

② 억울하면 법대로 해라. 그리고 궁금한 것은 스스로 책이나 컴퓨터로 찾아보아라.

③ 우리는 어릴 망정 어떤 고난도 참아 냈다. 지금까지 애쓴 만큼 강팀들도 이길 수 있다.

④ 철수는 일을 하다가 실수로 그릇을 깨뜨려 버렸다. 그러나 사장님에게 혼나기는커녕 수고했다고 칭찬까지 받았다.

정답 ③

어릴망정: ‘망정’은 ‘비록 그러하지만 그러나’ 혹은 ‘비록 그러하다 하여도 그러나’에 가까운 뜻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ㄹ망정’의 일부이므로 앞말에 붙여 써야 한다.




2. 띄어쓰기가 바른 것은?

① 그 사고는 여러 가지 규칙을 도외시 하였기 때문이야.

② 사실상 여자 대 남자의 대리전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아.

③ 반드시 거기에 가겠다면 내키는 대로 행동해서는 안 돼.

④ 금연을 한 만큼 네 건강이 어느 정도까지 회복될 지 궁금해.

답) ③. [난이도 중, 띄어쓰기] - 예상한 문제 유형

‘대로’는 관형어의 수식을 받으면 의존명사로 띄어써야 한다. 그리고 부정부사로 쓰인 안은 뒷말과 띄어 쓴다.

① ‘하다’가 붙어서 한 용언으로 굳어진 것은 붙여 쓴다. ‘도외시하였기’

② ‘밖에’가 조사로 쓰일 때는 붙여 쓴다. ‘대리전으로 밖에는’

④ ‘-지’는 어미일 때 붙여 쓴다. ‘회복될지’




ㅡㅡ2015 9급 서울시 국어 문제 정답 및 해설 :: 공시기출 자료모음소

4. 다음 중 띄어쓰기가 옳은 것은?

① 차라리 얼어서 죽을망정 겻불은 아니 쬐겠다.

② 마음에 걱정이 있을 지라도 내색하지 마라.

③ 그녀는 얼굴이 예쁜대신 마음씨는 고약하다.

④ 그 사람이 친구들 말을 들을 지 모르겠다.

 ①

① 죽을망정(○)

‘-ㄹ망정/-을망정’은 ‘비록 그러하지만 그러나’ 혹은 ‘비록 그러하다 하여도 그러나’의 뜻을 지니는 연결어미이다. 따라서 앞말 어간에 붙여 쓴다.

② 있을 지라도 → 있을지라도

‘-ㄹ지라도/-을지라도’는 어떤 미래의 일에 대하여 ‘그렇다고 가정하더라도’의 뜻을 나타내는 연결어미이다. 따라서 앞말 어간에 붙여 쓴다.

③ 예쁜대신 → 예쁜 대신

‘대신’은 관형사형 어미 ‘-은’, ‘-는’ 뒤에 쓰여 앞말이 나타내는 행동이나 상태와 다르거나 그와 반대임을 나타내는 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쓴다.

④ 들을 지 → 들을지

‘-ㄹ지/-을지’는 추측에 대한 막연한 의문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이므로 앞말 어간에 붙여 쓴다.






문 10. 띄어쓰기가 바르지 않은 것은?

① 오늘은 비가 올 듯한 날씨다.

② 그 사람은 거짓말을 밥 먹듯한다.

③ 꼬마는 잘 모르겠다는 듯이 눈만 껌벅이고 있었다.

④ 그가 말했듯이 자기의 앞날은 자기가 책임져야 한다.

☆ 정답: ②

☆ 문항해결법: 어문규정 – 띄어쓰기

띄어쓰기는 붙여 쓰는 경우와 띄어 쓰는 경우, 허용하는 경우에 대한 조항을 암기하는 것이 첫째, 품사 통용을 하거나 형태가 같은 어미, 조사, 의존명사,

접사 등의 의미를 나누어 쟁점에 대비하는 것이 둘째, 다양한 문제로 연습하는 것이 셋째입니다.

☆ 정답 해설:

② ‘이다’의 어간, 용언의 어간 또는 어미 ‘-으시-’, ‘-었-’, ‘-겠-’ 뒤에 붙어 뒤 절의 내용이 앞 절의 내용과 거의 같음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로 ‘-듯이’가 있다. ‘먹듯’의 ‘듯’은 어미 ‘-듯이’의 준 형태이다. 따라서 앞의 어간 ‘먹-’과 붙여 쓰고 뒤에 있는 ‘한다’와 띄어 쓴다.

☆ 오답 해설 :

① 의존명사 ‘듯’에 접미사 ‘-하다’(몇몇 의존 명사 뒤에 붙어 동사나 형용사를 만드는 접미사)를 붙이면 보조 형용사로 파생된다. 보조 형용사 ‘듯하

다’는 띄어 쓰는 것이 원칙, 붙여 쓰는 것이 허용된다.

③ 의존명사 ‘듯이(짐작이나 추측의 뜻을 나타내는 말)’의 준말로,역시 의존명사이므로 띄어 쓴다.

④ ‘이다’의 어간, 용언의 어간 또는 어미 ‘-으시-’, ‘-었-’, ‘-겠-’ 뒤에 붙어 뒤 절의 내용이 앞 절의 내용과 거의 같음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로 ‘-듯이’가 있다. ‘먹듯’의 ‘듯’은 어미 ‘-듯이’의 준 형태이다. 따라서 앞의 어간 ‘먹-’과 붙여 쓰고 뒤에 있는 ‘한다’와 띄어 쓴다.





2. 밑줄 친 부분의 띄어쓰기가 바르지 않은 것은?

①집에서만이라도 제발 편히 쉬어라.

②요즘 세대간 갈등이 심화되었다.

③이번 출장은 현지 시장 조사를 위해서입니다.

④열심히 공부를 했는데도 성적이 떨어졌다.

2. [정답] ②

보기 ②에 쓰인 ‘간’은 ‘관계’의 뜻을 나타내는 말로서 의존명사이다. 의존명사도 자립하는 단어로서 명사 범주에 들어가는 것이므로 띄어 쓰는 것이 맞다.

① 조사는 둘 이상 겹쳐져도 앞말에 모두 붙여 써야 한다. ‘에서’는 부사격 조사, ‘만’은 보조사, ‘이라도’ 역시 보조사로서 모두 앞말에 붙여 써야 한다. 따라서 ‘집에서만이라도’는 맞는 표기이다.

③ ‘입니다’는 서술격조사 ‘-이다’의 활용형이다. 조사는 앞말에 붙여 써야 한다. 따라서 ‘위해서입니다’는 맞는 표기이다.

<참고> 서술격조사 ‘이다’의 용법

이다「조사」

「1」((체언 뒤에 붙어))주어가 지시하는 대상의 속성이나 부류를 지정하는 뜻을 나타내는 서술격 조사.

이것은 책이다./침묵은 금이다./방 안이 엉망이다.

「2」((접미사 ‘-적’이 붙은 명사 뒤에 붙어))주어의 속성을 나타내는 서술격 조사.

그는 양심적이다./그는 꽤 진보적이다./그는 매사에 적극적이다.

「3」((일부 명사 뒤에 붙어))용언처럼 주체의 행동이나 상태를 나타내는 서술격 조사.

너는 어떻게 입만 열면 불평이니?/할머니는 아버지가 해외로 출장 간 내내 걱정이시다.

「4」((부사 뒤에 붙어))주체의 행동이나 상태에 대한 양상을 나타내는 서술격 조사.

일하는 솜씨가 제법이다./여기에 온 건 내가 제일 먼저다.

「5」((연결 어미 ‘-어서’ 뒤에 붙어))주체의 행동에 관여하는 상황을 나타내는 서술격 조사.

일요일 아침 잠을 깬 것은 9시가 넘어서였다./내가 오늘 남편에게 한마디도 하지 않은 것은 너무 화가 나서이다.

④ ‘했는데도’의 ‘도’는 보조사이다. 조사는 앞말에 붙여 쓰므로 맞는 표기이다.







18. 다음 중 띄어쓰기가 맞는 문장은? ( ∨ 는 띄어쓰기 부호)

① 옷∨한벌∨살∨돈이∨없다.

② 큰∨것은∨큰∨것∨대로∨따로∨모아∨둬라.

③ 강아지가∨집을∨나간∨지∨사흘∨만에∨돌아왔다.

④ 이∨나무는∨10∨미터가∨넘는다.

⑤ 합격했다는∨말에∨뛸듯이∨기뻐하였다.

정답 : ③. (④ 문제 제기 가능) 

경과한 시간을 나타내는 ‘지’, ‘만’은 의존명사이므로, 띄어 써야 한다. ‘돌아오다’는 한 단어이므로, 붙여 쓴다.

<문제제기 가능>

다만, ④는 한글맞춤법 항의 해석에 따라, 문제 제기가 가능하다.

* 단위성 의존 명사의 띄어쓰기 허용 문제:

<한글맞춤법 제43항> 단위를 나타내는 명사는 띄어 쓴다. 다만 순서를 나타내는 경우와 숫자와 어울리어 쓰이는 경우에는 붙여 쓸 수 있다.

→ 숫자와 함께 단위성 의존 명사를 쓰는 경우 붙여 쓰는 것은 허용 규정에 속한다. 이렇게 보면, ④는 원칙적 표기에 해당한다. 따라서 가장 확실한 정답은 ③이지만, ④ 역시 문제 제기가 가능하다고 해설하는 것이다. 이후 복수정답 판정 여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6. 다음 중 띄어쓰기가 바르게 된 것은?

① 이번√ 일은√ 너와 √나만이 √알고√ 있다.

② 나는√ 동생을√ 위해 √옷√ 한벌을√ 샀다.

③ 구름이√ 낀√ 하늘을√ 보니 √비가√ 올듯도√ 하다.

④ 그녀는√ 매사에 √잘√ 아는척√ 한다.

풀이 ①

② 단위성 의존명사는 띄어 쓴다. → 나는√ 동생을√ 위해 √옷√ 한√벌을√ 샀다.

③ 띄어쓰기는 단어단위이며, ‘올’이 동사이므로 ‘듯’이 의존명사이므로 띄어 쓴다.

→구름이√ 낀√ 하늘을√ 보니 √비가√ 올√듯도√ 하다.

④ ‘아는’이 본용언, ‘척하다’가 보조용언이므로 띄어 쓴다. 단, ‘척(체/법/듯/양/만)하다’는 붙여 쓴다.

→그녀는√ 매사에 √잘√ 아는√척한다.



문 6. 밑줄 친 부분의 띄어쓰기가 바르지 않은 것은?

① 부모님을 한 달에 두 번꼴로 찾아뵈려고 노력한다.

② 서류를 정리할 때 이름을 가나다순으로 정리하면 편리하다.

③ 이미 그 일에 대해서는 온 국민이 다 알고 있다.

④ 어느 말을 믿어야 옳은 지 모르겠다.

정답 : 4

④ <지>는 <시간의 경과>를 나타내는 경우만 <의존명사>이다. 주어진 문장에서는 <시간의경과를 나타내는 경우가 아니므로 어미(ㄴ지)의 일부로 <옳은지>로 표기하는 것이 바르다.

① <꼴>은 <수량을 나타내는 명사구 뒤에 붙어> ‘그 수량만큼 해당함’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로 사용되었으므로 붙여 쓰는 것이 맞다. 예) 100원꼴/한 명꼴/열 개꼴

② <순(順)>이 (일부 명사 뒤에 붙어) ‘차례’의 뜻을 더하는 경우는 <접미사>로 붙여 쓰는 것이 바르다. 예) 도착순/선착순/나이순/이름순.

③ <온> <관형사>

‘전부의. 또는 모두의.’의 의미로 체언과 띄어 쓴다.







11. 다음 중 띄어쓰기가 옳은 것은?

① 그분을∨뵌∨지도∨꽤∨오래되었군요.

② 그러한∨결과가∨나올∨수∨밖에∨없었겠어요.

③ 그∨책을∨다∨읽는데∨한∨달이나∨걸렸어요.

④ 믿을∨수∨있는∨것은∨실력∨뿐입니다.

⑤ 외출시에는∨문단속을∨철저히∨하세요.

[정답] ①

[정답 풀이]

* 그분, 이분, 저분, 여러분 : 합성 대명사.

<구별> 의존명사 ‘분’ : 의견이 있으신∨분, 연설하시는∨분, 노래하시는∨분

* ‘지’ : 「의존명사」

((어미 ‘-은’ 뒤에 쓰여)) : 어떤 일이 있었던 때로부터 지금까지의 동안을 나타내는 말.

예 그를 만난∨지도 꽤 오래되었다./집을 떠나온∨지 어언 3년이 지났다.

* 오래되다 : 「형용사」시간이 지나간 동안이 길다. 예 쓰던 가전제품이 오래되고 낡다.

[오답 풀이]

② ➡ 고친 표현 : 나올∨수밖에∨없었겠어요.

* ‘밖에’ : 「조사」 

‘그것 말고는’, ‘그것 이외에는’의 뜻을 나타내는 말. 반드시 뒤에 부정을 나타내는 말이 따른다.

예 하나밖에∨남지∨않았다. / 믿을∨사람은∨너밖에∨없다./돈이∨천∨원밖에∨없었다.

③ ➡ 고친 표현 : 읽는∨데

* ‘데’ : 「의존명사」 

㉠ ‘곳’이나 ‘장소’의 뜻을 나타냄. 예 네가∨가∨본∨데가∨이곳이니?

㉡ ‘일’이나 ‘것’의 뜻을 나타냄. (주로 부사격 조사 ‘에’와 어울려 쓰임.)

예 그 책을 다 읽는∨데에 삼 일이 걸렸다. / 그는 오직 돈을 모으는∨데에만 관심이 있다.

㉢ ‘경우’의 뜻을 나타냄. (주로 부사격 조사 ‘에’와 어울려 쓰임.)

예 머리 아픈∨데에 먹는 약이다.

④ ➡ 고친 표현 : 실력뿐입니다.

* ‘뿐’ : 「조사」

(체언 뒤에 붙어) 그것만이고 더는 없음. 예 믿을 것은 오직 실력뿐이다.

* ‘뿐’:「의존 명사」

㉠ ‘한정’의 의미. 다만 ~할 따름이다. 예 소문만 들었을ü뿐이네.

㉡ ‘-다 뿐이지’ 구성으로 쓰여 ‘오직 그러하다는 것’을 나타내는 말.

예 시간만 보냈다ü뿐이지 한 일은 없다.

* ‘(으)ㄹ뿐더러’:「연결어미」

그것만이 아닌 다른 일이 더 있음. 예 돈도 없을뿐더러 능력도 없다.

⑤ ➡ 고친 표현 : 외출∨시

* ‘시(時)’ : 「의존 명사」 

㉠ 차례가 정하여진 시각을 이르는 말.

(예) 지금 몇∨시나 되었나?/지금은 세∨시가 조금 넘었다./정각 열∨시

㉡ ((일부 명사나 어미 ‘-을’ 뒤에 쓰여))어떤 일이나 현상이 일어날 때나 경우.

(예) 비행∨시에는 휴대 전화를 사용하면 안 된다./규칙을 어겼을∨시에는 처벌을 받는다.







문 1. 밑줄 친 것 중 띄어쓰기를 올바르게 교정하지 않은 것은? <2013. 4. 기상직 9급>

① 그가 영국에 간지 5년이다.

→ 그가 영국에 간∨지 5년이다.

② 영수만큼 성실한 사람이 없다.

→ 영수∨만큼 성실한 사람이 없다.

③ 그 상점에는 책상, 걸상등이 있다.

→ 그 상점에는 책상, 걸상∨등이 있다.

④ 어머니는 시장에서 신∨두켤레를 사셨다.

→ 어머니는 시장에서 신∨두∨켤레를 사셨다.

[정답] ②

[정답 풀이] 

체언 뒤의 ‘만큼’은 조사이므로 앞 말에 붙여 써야 한다. ‘영수만큼’으로 쓰는 것이 맞다. 화살표 뒤의 문장 중, 틀리게 교정된 것을 고르라는 문제이므로 정답은 ②번이다.







11. 띄어쓰기가 바르게 된 것은?

① 그가 고향을 떠난지도 벌써 10년이 되었다.

② 이 건물을 짓는 데 몇 년이나 걸렸습니까?

③ 옆집에서 잔치를 하는 지 아주 시끄럽네요.

④ 빠른 시일내에 원상태로 복구하겠습니다.

11. [정답] ②

[정답 풀이] 

해를 세는 단위로서의 ‘년(年)’은 의존명사로, 앞말과 띄어 쓰는 것이 맞다.

일이나 경우의 뜻을 나타내는 ‘데’도 의존명사로, 앞말과 띄어 쓰는 것이 맞다.

*‘데’(의존명사)

㈎ ‘곳’이나 ‘장소’의 뜻을 나타냄.

 예전에 가 본﹀데가 어디쯤인지 모르겠다.

㈏ ‘일’이나 ‘것’의 뜻을 나타냄. (주로 부사격 조사 ‘에’와 어울려 쓰임.)

 그 책을 다 읽는﹀데에 삼 일이 걸렸다.

 그는 오직 돈을 모으는﹀데에만 관심이 있다.

㈐ ‘경우’의 뜻을 나타냄. (주로 부사격 조사 ‘에’와 어울려 쓰임.)

 머리 아픈﹀데에 먹는 약이다.

[오답 풀이]

① 떠난지 → 떠난﹀지. ‘지’는 의존명사로, 앞말과 띄어 써야 한다.

*‘지’(의존명사) : (어미 ‘-ㄴ/-은’ 뒤에 쓰여) 어떤 일이 있었던 때로부터 지금까지의 동안을 나타내는 말.

 그를 만난﹀지도 꽤 오래되었다. /헤어진﹀지 일주일 만에 다시 만났다.

③ 하는﹀지 → 하는지. ‘-는지’는 ‘막연한 의문’을 나타내는 ‘어미’이다. 어미는 어간에 붙여 쓴다.

*‘-ㄴ지/-은지/-는지/-던지/-ㄹ지/-을지’(연결 어미)

: 막연한 의문이 있는 채로 그것을 뒤 절의 사실이나 판단과 관련시키는 데 쓰임.

 얼마나 부지런한지 세 사람 몫의 일을 해낸다.

 기분이 좋은지 휘파람을 분다.

 그가 그 일을 다 처리했는지 확인해.

 아이가 얼마나 밥을 많이 먹던지 배탈 날까 걱정이 되었다.

 무엇부터 해야 할지 덤벙거리다 시간만 보냈어.

 내일은 얼마나 날씨가 좋을지 오늘 밤하늘에 별이 유난히 빛난다.

④ 시일내 → 시일﹀내. ‘(시간적․공간적으로) 일정한 범위의 안’이라는 의미의 ‘내’는 의존명사이다. 의존명사는 앞말과 띄어 써야 한다.






14. 다음 중 띄어쓰기가 올바르지 않은 것은?

① 뜻한∨ 바가∨ 있었다.

② 더∨ 이상∨ 도망칠∨ 데가∨ 없었다.

③ 그럴∨ 만한∨ 이유가∨ 충분히∨ 있었다.

④ 대학교는∨ 커녕∨ 고등학교도∨ 다녀∨ 본∨ 적이∨ 없다.

14. ④

조사는 앞말에 붙여 쓴다. ‘커녕’은 체언 뒤에 붙어 어떤 사실을 부

정하는 것은 물론 그보다 덜하거나 못한 것까지 부정하는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이다.





5. 다음 중 띄어쓰기가 옳은 것은?

① 쓰레기를∨길에∨버리면∨안된다.

② 이∨일을∨하는∨데에∨사흘이∨걸렸다.

③ 부모∨자식간에는∨정이∨있어야∨한다.

④ 그가∨집을∨떠난지∨일∨년이∨지났다.

[정답] ②

[정답 풀이] 집중 문풀, 마무리 특강 띄어쓰기 문제

② 이∨일을∨하는∨데에∨사흘이∨걸렸다.

* ‘데’ : 의존명사. ‘일’이나 ‘것’의 뜻을 나타내는 말.

(예) 그 책을 다 읽는 데에 삼 일이 걸렸다.

사람을 돕는 데에 애 어른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 사람은 오직 졸업장을 따는 데 목적이 있다.

[오답 풀이]

① 버리면∨안∨된다.

: 위 예제의 ‘되다’는 주로 ‘-면’ 꼴 다음에 쓰여 ‘괜찮거나 바람직하다.’의 뜻이다. (예) 사람은 착하면 된다.

‘안’은 부정의 뜻으로 쓰이면 부사이므로 뒤의 말과 띄어쓰기해야 함.

즉 “쓰레기를 버리면 되겠니?”라는 질문에 대답할 때, “돼요.” 또는 “안 돼요.”라고 대답하는 것을 떠올려 보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③ 자식∨간 : ‘간’은 의존명사이므로 앞 말과 띄어쓰기해야 함.

‘간’ 「의존명사」

「1」 한 대상에서 다른 대상까지의 사이. (예) 서울과 부산 간 야간열차.

「2」 ((일부 명사 뒤에 쓰여)) ‘관계’의 뜻을 나타내는 말. (예) 부모와 자식 간에도 예의를 지켜야 한다.

「3」 ((‘-고 -고 간에’, ‘-거나 -거나 간에’, ‘-든지 -든지 간에’ 구성으로 쓰여))

앞에 나열된 말 가운데 어느 쪽인지를 가리지 않는다는 뜻을 나타내는 말.

(예) 공부를 하든지 운동을 하든지 간에 열심히만 해라.

④ 떠난∨지 : ‘지’는 의존명사이므로 앞 말과 띄어쓰기해야 함.

‘지’ 「의존명사」 ((어미 ‘-은’ 뒤에 쓰여)) : 어떤 일이 있었던 때로부터 지금까지의 동안을 나타내는 말.

(예) 그를 만난 지도 꽤 오래되었다./집을 떠나온 지 어언 3년이 지났다.

[구별] -는지/-던지/-은지 「어미」

「1」막연한 의문이 있는 채로 그것을 뒤 절의 사실이나 판단과 관련시키는 데 쓰는 연결 어미.

(예) 얼마나 부지런한지 세 사람 몫의 일을 해낸다.






문 9. 띄어쓰기가 옳은 것은?

① 우리∨민족의∨염원은∨통일뿐이다.

② 무엇이∨틀렸는∨지∨답을∨맞추어보자.

③ 우리는∨생사∨고락을∨함께∨한∨친구이다.

④ 이번∨시험에서∨우리∨중∨안∨되어도∨세∨명은∨합격할∨것같다.

<정답>①

<한글맞춤법 - 띄어쓰기>

‘뿐’은 명사 다음에서는 붙여 쓰고, 관형어 다음에서는 띄어 쓴다. 따라서 ‘통일뿐이다’는 올바른 표기이다.

<오답풀이>

② ‘지’는 시간의 경과일 때에는 띄어 쓰고, 그 외에는 붙여 쓴다. 따라서 ‘무엇이 틀렸는지’로 써야 한다.

③ ‘생사고락’과 ‘함께하다’는 한 단어이다. 따라서 ‘우리는 생사고락을 함께한 친구이다.’로써야 한다.

④ ‘안’이 ‘되다’의 부정의 뜻을 나타낼 때는 띄어 쓰지만, 일정한 수준이나 정도에 이르지 못한다는 뜻 등을 나타낼 때에는 한 단어이므로 붙여 써야 한다. 또한 ‘것’은 의존명사이므로, ‘합격할 것 같다’로 띄어 써야 한다.

<참고 자료> '안’의 띄어쓰기

1. 띄어 쓰는 경우 : ‘아니’의 뜻일 때 예) 안 벌고 안 쓰다

2. 붙여 쓰는 경우

① ‘일, 현상, 물건 따위가 좋게 이루어지지 않다.

예) 올해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과일 농사가 안돼 큰일이다.

② 사람이 훌륭하게 되지 못하다.

예) 자식이 안되기를 바라는 부모는 없다.

③ 일정한 수준이나 정도에 이르지 못하다.

예) 이번 시험에서 우리 중 안되어도 세 명은 합격할 것 같다.







1. 다음 중 띄어쓰기를 포함하여 어문규정에 맞게 표기된 것은?

   (∨표기는 띄어쓰기를 표시함)

① 그곳은∨아직∨한∨겨울이라∨날씨가∨좋지∨않았다.

② 요즘∨풀을∨뽑고∨마당을∨늘리는∨일에∨재미가∨붙었다.

③ 그∨아이는∨헬쓱한∨얼굴로∨침대∨위에∨누워∨있었다.

④ 모인∨사람의∨수는∨걷잡아도∨100명은∨충분히∨넘어∨보였다.

⑤ 이것은∨머리∨아픈데∨먹는∨약이다.

[정답] ②

[정답 풀이] 띄어쓰기도 모두 맞고, 단어의 표기도 모두 맞춤법에 맞다. ‘마당을 늘리다’의 ‘늘리다’는 물체의 길이나 넓이, 부피 따위가 본디보다 커지게 하다는 뜻이므로 문맥에 맞게 쓰인 것이다.

[오답풀이]

① 띄어쓰기를 잘못한 부분이 있다.

  ‘한겨울’의 ‘한’은 ‘한창인’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이므로 붙여 쓰는 것이 바르다.

  * 한겨울 : 파생어. 명사. 뜻은 추위가 한창인 겨울. 겨울 내내.

③ 맞춤법에 틀린 단어가 있다.

   ‘핼쑥하다’로 쓰거나 ‘해쓱하다’로 쓰는 것이 바른 표현이다.

   두 단어 모두 얼굴에 핏기가 없고 파리하다는 뜻이 있다.

④ 문맥에 맞지 않은 단어가 있다. ‘걷잡다’를 ‘겉잡다’로 고쳐야 문맥에 맞다.

  * 겉잡다 : 겉으로 보고 대강 짐작하여 헤아리다

  * 걷잡다 : 한 방향으로 치우쳐 흘러가는 형세 따위를 붙들어 잡다.

             마음을 진정하거나 억제하다.

⑤ 띄어쓰기를 잘못한 부분이 있다.

  ‘경우’의 뜻을 나타내는 의존명사 ‘데’를 띄어쓰기해야 맞다.






4. 다음 중 띄어쓰기가 올바로 표기된 것은?

① “뭐라고?”라고 물었다.

② 너 뿐만 아니라 나도 그래.

③ 차가 끊겨 걸어 갈 수 밖에 없었다.

④ 사과는 커녕 오히려 화를 내다니.

⑤ 말로만 큰 소리 친다.

[정답] ①

[정답 풀이] 직접인용문 다음에 붙는 ‘라고’는 조사이므로 따옴표 바로 뒤에 붙여 쓰는 것이 맞다. (예) 보초가 “손들어!”라고 크게 외쳤다.

* 주의할 것은 따옴표 뒤에 붙는 ‘하고’, ‘하는’ 등은 동사인 ‘하다’의 활용형이다. 즉 따옴표 뒤의 ‘하고’, ‘하는’ 등은 조사가 아니므로 앞말과 띄어 쓰는 것이 맞다.

  (예) 보초가 “손들어!”∨하고 크게 외쳤다. ‘우르릉, 쾅!’∨하는 소리가 났다.

[오답 풀이]

② 체언 뒤의 '뿐'은 조사이므로 앞 말에 붙여 써야 한다. 따라서 ‘너’와 ‘뿐’을 붙여 쓰는 것이 어법에 맞다. ‘만’도 조사이므로 붙여 쓰는 것이 맞다.

   고친 표현 : 너뿐만∨아니라∨ 나도∨그래.

③ 부정하는 말 ‘없다’ 앞에 쓰인 '밖에'는 조사이므로 의존명사 '수'에 붙여 써야 어법에 맞다. 고친 표현 : 차가 끊겨 걸어 갈 수밖에 없었다.

* 밖에 : 「조사」‘그것 말고는’, ‘그것 이외에는’의 뜻을 나타내는 말. 반드시 뒤에 부정을 나타내는 말이 따른다.

   (예) 하나밖에 남지 않았다./믿을 사람은 너밖에 없다./돈이 천 원밖에 없었다.

④ ‘는커녕/은커녕’은 조사이므로 앞 말에 붙여 써야 한다.

* 는커녕/은커녕 : 「조사」앞말을 지정하여 어떤 사실을 부정하는 뜻을 강조하는 보조사.

          보조사 ‘는/은’에 보조사 ‘커녕’이 결합한 말이다.

   (예) 그 녀석 고마워하기는커녕 아는 체도 않더라.

⑤ '큰소리'는 ‘크다’와 ‘소리’가 결합되어 이미 한 단어로 굳어진 합성어이다.

* 큰소리 : 합성어. 명사.

      「1」목청을 돋워 가며 야단치는 소리.

      「2」남 앞에서 잘난 체하며 뱃심 좋게 장담하거나 사실 이상으로 과장하여 하는 말.

      「3」남한테 고분고분하지 않고 당당히 대하여 하는 말.




문 1. 띄어쓰기를 포함하여 맞춤법이 모두 옳은 것은?

① 그는﹀가만히﹀있다가﹀모임에﹀온﹀지﹀두﹀시간﹀만에﹀돌아가﹀버렸다.

② 옆집﹀김씨﹀말로는﹀개펄이﹀좋다는데﹀우리도﹀언제﹀한﹀번﹀같이﹀갑시다.

③ 그가﹀이렇게﹀늦어지는﹀걸﹀보니﹀무슨﹀큰﹀일이﹀난﹀게﹀틀림﹀없다.

④ 하늘이﹀뚫린﹀것인지﹀몇﹀날﹀몇﹀일을﹀기다려도﹀비는﹀그치지﹀않았다.

[정답] ①

[정답 풀이]

①의 ‘지’는 의존명사이므로 ‘온’과 ‘지’를 띄어쓰기한 것이 맞다.

①의 ‘만’은 의존명사이므로 ‘시간’과 ‘만’을 띄어쓰기한 것이 맞다.

[오답 풀이]

② 옆집﹀김﹀씨﹀말로는﹀개펄이﹀좋다는데﹀우리도﹀언제﹀한번﹀같이﹀갑시다.

: ‘그 성씨 자체’, ‘그 성씨의 가문이나 문중’의 뜻으로 쓸 때는 접미사 ‘씨’를 성 뒤에 붙여쓰고, ‘그 사람을 높이거나 대접하여 부르거나 이르는 말’일 때는 의존명사 ‘씨’를 쓰고 앞말과 띄어쓰기하는 것이 어법에 바르다.

‘기회 있는 어떤 때’나 ‘어떤 일을 시험 삼아 시도함’의 뜻일 때에는 합성어 ‘한번’으로 써야 맞다.

③ 그가﹀이렇게﹀늦어지는﹀걸﹀보니﹀무슨﹀큰일이﹀난﹀게﹀틀림없다.

: ‘걸’은 의존명사 ‘것’과 조사 ‘을’이 함께 줄어든 말이다. ‘것’이 의존명사이므로 앞 말과 띄어쓰기 한 것은 어법에 맞다. 그러나 ‘큰일’과 ‘틀림없다’는 합성어이므로 띄어 쓰면 안 된다.

* 큰일 : 다루는 데 힘이 많이 들고 범위가 넓은 일. 또는 중대한 일. 결혼, 회갑, 초상 따위의 큰 잔치나 예식을 치르는 일.

③ ‘몇 일’은 틀린 표기이다. 항상 ‘며칠’로 적는 것이 맞다.





2013 9급 국회직 국어 문제 정답 및 해설 :: 공시기출 자료모음소

13. 다음 중 밑줄 친 부분의 띄어쓰기가 두 문장 모두 바르게 된 것은?

① 당신 좋을대로 하십시오. 처벌하려면 법 대로 해라.

② 숨소리가 들릴 만큼 조용했다. 집을 대궐 만큼 크게 지었다.

③ 사진에서 본바와 같이 절경이었다. 다음과 같이 통보하여 온 바 알려 드립니다.

④ 그 책을 다 읽는데 삼 일이 걸렸다. 날씨가 추운 데 외투를 입고 나가거라.

⑤ 눈만 말똥거릴 뿐 대뜸 반응은 없다. 학교에서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말썽꾸러기였다.

13. 답 ⑤

눈만 말똥거릴 뿐(→ 의존명사. 앞말과는 띄어 쓴다.)

학교에서뿐(→ 보조사. 앞말인 명사와는 붙여 쓴다.)

[오답 풀이]

① 좋을대로 ⒳ → 좋을 대로 ⒪ : 의존명사라서 앞말과 띄어 써야 한다.

법 대로 ⒳ → 법대로 ⒪ : 조사라서 앞말과 붙여 써야 한다.

② 대궐 만큼 ⒳ → 대궐만큼 ⒪ : 앞문장의 ‘만큼’은 의존명사라서 띄어 쓰지만, 뒷문장의 ‘만큼’은 조사라서 앞말과 붙여 써야 한다.

③ 본바와 같이 ⒳ → 본 바와 같이 ⒪ : ‘바’는 의존명사라서 앞말과 띄어 써야 한다.

통보하여 온 바 ⒳ → 통보하여 온바 ⒪ : 어미인 ‘-ㄴ바/-는바/-던바/-은바’는 앞말과는 붙여 써야 한다.

④ 그 책을 다 읽는데 ⒳ → 읽는 데 ⒪ : ‘데’는 의존명사라서 앞말과 띄어 쓴다.

날씨가 추운 데 ⒳ → 추운데 ⒪ : ‘-(ㄴ)데’는 앞말과는 붙여 써야 하는 어미이다.






2015 9급 사복직 국어 문제 정답 및 해설 :: 공시기출 자료모음소

문 5. 밑줄 친 부분을 잘못 고친 것은?5)

제목:통일 교육 자료집 배부 알림

호국안보의 달을 맞이하여 각 학교의 통일 교육의 수월성에 기여하고져, 통일 교육 관련 자료집을 학교 당 1권 씩 배부하오니 각 학교에서는 교육 자료로 활용하여 주시고, 교육 지원청에서는 이전 회의에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관내 학교로 배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① 기여하고져 → 기여하고저

② 학교 당 → 학교당

③ 1권 씩 → 1권씩

④ 말씀드린바 → 말씀드린 바

5) ① 어떤 행동을 할 의도나 욕망을 가지고 있음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로는 ‘-고자’를 쓴다.

② ‘마다’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당’은 붙여 쓴다.

③ ‘그 수량이나 크기로 나뉘거나 되풀이됨’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씩’은 붙여 쓴다.

➃ ‘앞에서 말한 내용 그 자체나 일 따위’를 나타내는 의존명사 ‘바’는 띄어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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