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문화 예술// 건축, 석탑, 공예, 인쇄, 유네스코 - 통시적>>>>>>>
[한국사/1 전근대 요약] - <서체, 시, 음악--통시적//조선 후기경향성>>>>>>>>
№ 062. 문화와 예술의 발달
삼 국 | 고구려 | 힘, 패기, 정열의 사실적 표현, 중국문화를 비판적으로 수용 | ||
백 제 | 우아, 세련미, 중국남조의 문화를 적극적으로 수용 but 토착문화를 발전시키지 못함 | |||
신 라 | 소박, 전통 → 조화미, 정제미로 발달 | |||
삼국이 서로 공통적인 문화를 소유하였으며(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민족문화형성의 토대를 마련 | ||||
통 일 신 라 | 섬세 화려, 조화미와 정제미의 극치, 민족문화의 기반확립, 귀족문화ㆍ불교문화 발달 | |||
발 해 | 고구려 문화를 바탕으로 당문화 수용, 고구려보다 부드러우면서 웅장ㆍ건실한 기풍 | |||
고 려 | 귀족문화(세련미) ①불교회화 ②고려청자 ③금속공예 | ①유불융합 ②지방호족이 문화의 주인공 ③문화폭이 넓어짐 ④공예미술발달 - 나전칠기,고려자기, 불교미술 | 지방문화(투박미) ①관촉사석조미륵보살 ②소박한토기 ③둔마리고분벽화 ④운주사석불과석탑(천불,천탑) | |
조 선 | 훈구파 | 자주정신, 왕조찬양, 한문학(사장), 설화문학, 시조문학, 인물화, 산수화유행 | ||
사림파 | 경학중시(사장배격→문학저하), 패관문학, 시조, 가사, 사림의천시로침체, 서정적 | |||
18~19C | 자유로운 문체, 문학추구, 양반비판, 서민문학 발달, 실학적화풍발달, 진경산수화(18 정선), 풍속화유행, 서양화법도입(18후), 문인화유행(중국화풍) |
당 → 통ㆍ신 | 나전칠기(고려시대에는 송으로 역수출), 풍수지리설, 선명력 등 |
신라 → 고려 | 용주사ㆍ탑산사종, 부석사소조아미타여래좌상, 흥국사지석탑, 현화사7층석탑, 고달사지승탑 |
송 → 고려전기 | 인쇄술(속장경의 조판, 금속활자는 고려의 독창적), 은입사기술(청동정병, 청동향로), 월정사 팔각9층석탑(다각다층), 대성악(아악, 궁중음악으로 발전),도자기기술(상감청자는 고려의 독창적) [ 송 인 은 월정 대 도 ] |
원 → 고려후기 | 화약(최무선, 화통도감),수시력(역법), 목화(문익점), 아라비아(사라센) 임제종(보우), 송설체(조맹부체),경천사 10층 석탑(라마불교, 원각사지10층석탑에 영향), 농상집요(이암), 성리학(안향), 천산대렵도(공민왕), 분청사기(북방가마기술도입) 석왕사응진전(다포양식, 성불사응진전, 심원사보광전) [원화수목아임송경농성천석분 ] |
1. 고려의 문화
1) 범종 : 용주사 종, 탑산사 종 <= 신라의 영향을 받음
2) 불상 : 신라보다는 제작 기법이 뒤짐, 석불과 금동불이 주류
- 부석사 소조아미타여래좌상 : 통일신라의 양식, 고려의 대표적 불상
- 광주 춘궁리 철불 : 시기적 특색, 고려 불상의 전통 양식, 재료에 있어서 다양함
-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 - 지역적 특색, 길목에 거대하게 조성, 고려초기(광종)의
- 안동 이천동 석불 ------┤ 왕권강화정책과 관련, 미적 감각이 뒤진다.
- 개태사지 석불 입상 -----
3) 승탑(부도) = 선종의 유행과 관련
- 고달사지 승탑(팔각원당형): 특이한 형태, 조형미가 뛰어 남, 신라하대의 영향을 받음
- 법천사 지광국사 현묘탑(평면방형) : 우리나라 묘탑 중 최대의 걸작
4) 공예
- 귀족적, 불교적(고려후기 혜허가 그린 양류관음도)
- 미술분야에서 가장 발달(전기: 이령의 예성강도ㆍ부전, 후기: 사군자중심의 문인화, 공민왕의 천산대렵도)
- 고려자기: 순수비색청자(11C, 고려도경에서 극찬) → 상감청자(12C) → 분청사기(원간섭기~조선초기)
- 금속 공예: 불교 도구를 중심으로 크게 발전
• 은입사 수법: 청동기 표면을 파내고 실처럼 만든 은을 채워 넣어 무늬를 장식하는 것
• 대표작: 청동 은입사 향로, 청동 은입사 포류수금문 정병
- 나전칠기 공예: 고려시대에 역수출, 조선시대를 거쳐 현재까지 전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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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 건축과 석탑 *참고 № 024 삼국의 고분
삼국시대 | ① 고구려: [고분]적석총(돌무지무덤, 장군총) ⇒ 토총(횡혈식 석실분, 쌍영총, 무용총) ② 백 제 : [고분]적석분 ⇒ 횡혈식 석실분(굴식돌방무덤), 전축분(벽돌무덤, 무령왕릉) [석탑]익산미륵사지석탑(무왕, 현존最古ㆍ最大 목조형 석탑) 부여정림사지 5층석탑(대당평제비: 당나라의 장수 소정방이 씀. 백제 멸망의 아픔을 간직) ③ 신 라 : [고분]적석목곽분(돌무지덧널무덤, 천마총) [석탑]황룡사(진흥왕, 아비지) 9층 목탑(선덕여왕--시기 상대끝날때 그후 여자도없다해서 무열왕, 자장--계율종), 분황사 모전석탑(전탑 모방한석탑--자연석을 벽돌로 만듬. 중국은 흙을 구워서 벽돌로 만드는데...그래서 잘 못만듬.), 첨성대(고려에도 있다) ④ 발 해 : [석탑]길림성 영광탑(발해유일의 5층 벽돌탑, 지하에 무덤시설) | |||||||||||||
통일신라 | [고분]횡혈식 석실분(김유신묘ㆍ성덕대왕릉에 호석 12지신상 조각), 해중릉(문무왕릉, 불교식) *통일신라전까지 석탑으로 가지 못하고 고구려는 목탑하다 싸그리 없어지고 나머지는 목탑따라하거나 전탑따라하거나...근데 부여정림사지5층석탑은 그나마 잘만듬. [탑]높은 기단(2중기단)위 3층탑 유행 ⇒ 감은사지 3층석탑(통일의 기상--굉장히 큼)(감은사--은혜에 감사한다 문우왕을 감사하며 신문왕이 만듬), 석가탑, 다보탑, 석굴암(751, 인조석굴) 불국사 3층 석탑(석가탑): 통일신라 석탑의 전형(무구정광대다라니경의 발견. 현존최고 목판인쇄본)(모두 신라중대인 경덕왕(녹읍부활, 문화는 아직 안꺽임) 제작된 것으로 추정) 하대: 구례화엄사4사자 3층석탑ㆍ양양 진전사지 3층석탑(기단과 탑신에 부조로 불상 조각)----이젠 굉장히 중요 ※통신(3층),백제(5층),고려(다각다층) *봉정사대웅전: 다포양식 | |||||||||||||
고려시대 | ① [주심포양식](공포가 많지 않다)(공포자체가 장식있음) - 웅장, 우아, 간소 ⇒ 안동 봉정사극락전(현존최고 목조건축), 예산 수덕사대웅전, 부석사무량수전 [봉 부 수] ② [다포 양식](조선으로 이어짐) - 원간섭기, 화려(원 영향), 장엄 ⇒ 석왕사응진전,성불사응진전,삼원사보광전 [응응보다] ③ [석탑] - 다각다층 불안정 ⇒ 흥국사지석탑(신라양식계승), 현화사7층석탑(고려의 독틈함--신라영향) 월정사8각9층탑(송영향--고려전기), 경천사10층석탑(원--고려후기,라마교 영향, 목조건축 양식본뜸)-->조선세조 원각사 10층석탑 영향[라경원] ④ 강릉 객사문: 가장 오래된 최고의 門 * 현존 최고(最古) 목조건축물은 봉정사 극락전! | |||||||||||||
조선시대 | [건축] 유교,검약,자연,조화미 [15(다양)16(서원)17(사원)18(화성)19(경복궁중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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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 독립문, 덕수궁석조전(르네상스양식), 명동성당(고딕양식) |
* 미륵사지 사리장엄구(미륵사(전북 익산) (무왕 대, 600~641, 2009.1.19 발견) 사리장엄 또는 사리장엄구는 사리와 사리를 봉안하기 위한 다중 구조의 용기 및 탑내에 들어가는 각종 공양구 일체를 말한다. 이중 좌평(佐平·백제 16관등 중 제1품) 사탁(택)적덕(沙(宅) 積德)의 딸인 백제 왕후가 재물을 희사(喜捨)해 가람(伽藍·미륵사)을 세우고 기해년(己亥年·639년)에 사리를 봉안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금제사리봉안기는 무왕의 부인이 된 신라 진평왕의 딸 선화공주가 미륵사 창건의 중심인물임을 말하는 ‘삼국유사’에 실린 설화의 내용과는 배치되어 흥미롭다.
* 부석사 무량수전(주심포양식, 팔작지붕), 안동 봉정사 극락전(주심포양식, 맞배지붕) 부석사 조사당(사천왕상과 보살상 벽화), 예산 수덕사 대웅전(모란과 들국화를 그린 벽화)
* 법주사 팔상전 17C 불교의 지위향상과 양반지주층의 경제적 성장이 반영된 건축물로,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유일한 5층 목조탑으로 현존하는 탑중 가장 높은 건축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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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4. 조각ㆍ공예품의 역사, 불상ㆍ석등ㆍ승탑(부도)
삼국시대 (불상) | • 고구려: 연가7년명 금동여래입상, 금동미륵반가상(삼국공통--통일신라는 아니고) • 백제: 서산마애 삼존불상, 금동미륵반가상, 금동대향로 • 신라: 경주 배리석불 입상, 금동미륵반가상(日에영향) • 가야: 수레토기, 기마 인물형 토기, 철제갑옷 | |||||||||||||||||||||
통일신라 | • 조각: 석굴암(김대성), 만불산(경덕왕), 무열왕릉비, 마애석불(시대적혼란반영), 석굴암본존불 • 공예: 상원사종(성덕왕, 신라범종 중 가장 오래, 現存 最古의 종)>>>상원사 - 나무위키 vs 봉덕사종(=성덕대왕신종(경덕왕이 성덕왕 기리기위해), 에밀레종,경덕왕이 만들기 시작해서 완성은 혜공왕, 김필혜): 現存最大, 비천상(날아갈거같은 그림)으로 유명--상원사종에도 있다.>>>성덕대왕신종 - 나무위키 • 석등: 불국사 석등, 법주사 쌍사자 석등, 팔각 원당형을 기본으로 하는 승탑과 탑비유행 *신라하대는 조형미술이 있지만 쇠퇴: 중대인 불국사랑 비교할 수가 없다. | |||||||||||||||||||||
발해 | • 이불(두개부처)병좌(나란히)상(동경): 흙을 구워 만든 전불, 동경에서 발견 • 발해 석등(상경 용천부)(규모가 큼--고구려영향): 발해 석조미술의 대표, 팔각 원당형의 간석과 그위에 창문과 기왓골 조각 | |||||||||||||||||||||
고려시대 | • 타 시대에 비해 특히 공예발달, 통일신라의 불교미술 계승 • 불상: 신라보다 떨어짐, 불균형ㆍ무형식ㆍ자유분방ㆍ향토적(관촉사석조미륵보상입상ㆍ이천동석불), 철불유행(광주 춘궁리 철불)---소재가 철 * 부석사 소조 아미타여래좌상(신라양식계승, 고려 대표불상)----이거빼곤 호족특징인 소재가 특이하든지 모양이 특이하든지 • 부도: 팔각 원당형(여주 고달사지 원종대사 승탑, 구례연곡사지불 부도, 공주의 갑사부도), 특수형(탑신이 구형인 정토사 흥법국사 실상(ㅇ원형)탑, 평면이 사각형인 지광국사 현묘탑(네모)) *부도(승탑): 전(傳)흥법사 염거 화상탑(신라하대) → 고달사지 원종대사 부도(고려초) → 지광국사 현묘탑(고려문종) → 화암사 무학대사 홍융탑(조선초) • 공예품: 범종(신랴양식 계승- 천흥사종, 용주사종, 탑산사종), 나전칠기(통일신라 때 당에서 수입, 고려 때 역수출), 은입사(송에서 유입, 은입사 향로, 송인은월정대도) | |||||||||||||||||||||
조선시대 | • 실용성과 예술성의 조화, 생필품 중심으로 값싼 재료 이용, 소박하고 견고하며 서민적 • 화각공예 처음으로 등장(15C): 쇠뿔을 잘게 쪼개서 붙이는 공예
※ 자기의 발달 순서 [ 순 음 상 l 분 백 청 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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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9 고려대장경--
--목판은 한판으로 찍고 vs 금속활자는 글자하나하나---글자 조합방법 세종때 밀랍식으로 개선. 그것이 식자판 조립법.
-- 식자판 조립법이 되어야 대량인쇄가 가능해짐// 목판은 원래 대량인쇄 가능
1. 대장경 [초속8만, 부흥선, 거 교 대몽]
2. 금속ㆍ목판 활자 (활자순서: 다 - 초 - 속 - 상 - 팔 - 직) 1) 상정고금예문(1234--무신시기 최우, 대몽항쟁기, 부전, 세계최초의 금속활자 인쇄본, 남아있지않다.) 2) 직지심체요절(1377, 우왕, 현재 전하는 최고(最古) 금속 활자본) - 백운화상(사료문제)이 역대 스님들의 법어ㆍ어록 등에서 필요한 내용을 발췌해 청주 흥덕사에서 간행. - 프랑스 공사가 경매로 가져간것. (약탈해간 의궤랑은 다름) >>>이것만 고대 3) 무구정광대다라니경(700 ~ 751년 추정, 목판활자 인쇄물) - 경주 불국사 삼층석탑(석가탑) 탑신부에서 발견된 세계 최고(最古)의 통일신라 때 불경인쇄본 cf) 태종- 계미자// 세종- 갑인자, 식자판 조립법--대량인쇄 |
№ 040 유네스코 지정유산
※ 조선왕조의궤는 태조 때부터 만들었으나, 현재 가장 오래된 의궤는 1601년(선조) 의인왕후 장례기록을 남기기 위해 편찬된 [의인왕후산릉도감의궤] 와 [의인왕후빈전혼전도감의궤] 이다. ※ 북한 지역에 있는 후릉과 경기도 여주의 영릉, 강원도 영월의 장릉을 제외하면 실제 모든 왕릉이 서울 사대문으로부터 100리 이내에 조성. * 신의왕후의 제릉과 정종과 정안왕후의 후릉, 폐위된 연산군 묘, 광해군 묘는 문화유산 등재 제외 ※ 가곡: 그냥 '노래'라고도 한다. 현재 전하는 가곡은 남창 26곡, 여창 15곡 등 41곡으로, 중요무형문 화재 제30호로 지정됐다. 김영기, 조순자, 김경배 씨가 예능 보유자이다. ※ 대목장: 글자 그대로는 나무를 다루는 장인의 우두머리란 뜻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나무 장인을 목장,목공, 목수으로 불렀다. 이런 목장 가운데 건축과 관계된 일을 대목이라 하며, 그 일을 하는 장인을 대목장이라 했다. 중요무형문화재 74호로 지정됐으며, 광화문 복원을 맡았던 신응수 씨를 비롯해 최기영, 전흥수 씨가 기능 보유자로 지정돼 있다. ※ 매사냥: 주로 겨울에 사냥이 이뤄진다. 개인보다는 팀 단위로 하는데, 꿩을 몰아주는 몰이꾼(털이꾼), 매를 다루는 봉받이, 매가 날아가는 방향을 봐주는 배꾼으로 구성된다. '시치미 떼다'는 말은 매사냥에서 유래된 것으로, 매 주인이 자기 매임을 나타내기 위해 붙이는 이름을 시치미라 한다. 소뿔을 갈아 5㎝ 정도의 조각에 주인 이름을 새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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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29-2 인쇄술, 제지술, 금속 기술과 무기 제조, 병서
1. 금동 대향로, 칠지도, 정림사지 5층 석탑은 모두 같은 나라 사람들이 만든 예술품이다. (2010년 경북교행 9급)
2. 불국사 석가탑에서 출토된 ?무구정광대다라니경?은 8세기 초에 제작된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 인쇄물이다. (2008년 국가직 7급)
3. 송의 판본은 고려의 목판 인쇄 발달에 영향을 주었다. (2009년 국가직 9급)
4. 고려는 몽골과 전쟁 중이던 시기에 세계 최초로 금속활자를 주조하여 상정고금예문 을 인쇄하였다. (2010년 9급지방직)
주제 29-2 인쇄술, 제지술, 금속 기술과 무기 제조, 병서 OX 정답 및 해설
1. ( ? ) 금동 대향로는 신선 세계 또는 불교의 연화장 세계를 형상화한 향로로, 부여 능산리 고분군에서 출토되었다. 칠지도는 근초고왕이 왜왕에게 하사했다고 전해지는 6개의 가지가 달린 칼이다. 정림사지 5층 석탑은 부여에 있으며 세 가지 모두 백제인이 남긴 예술품이다.
2. ( X ) 금속활자는 고려 시대에 발명되었다. ?무구정광대다라니경?은 불국사 3층 석탑의 보수 과정에서 발견된 것으로, 현재까지 알려진 것으로는 세계 최초의 목판 인쇄물이다.
3. ( ? ) 고려와 송은 경제적·문화적인 교류가 활발하였는데, 특히 송의 판본은 고려의 목판 인쇄 발달에 영향을 주었다.
4. ( ? )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 인쇄본인 ?상정고금예문?은 1234~1241년 사이에 인쇄되었다. ?상정고금예문?은 원래는 12세기 의례서인데, 최우가 강화도로 천도할 때 가지고 오지 못하자 금속활자로 다시 인쇄하였다고 한다. 고려는 1231년 몽골의 1차 침입 이래 1270년 강화로 천도하기까지 여러 차례에 걸친 몽골의 침입에 항전하고 있었다.
주제 30-5 공예 기술의 발달(토기 · 자기 · 공예)
1. 세종 시기 상감법을 개발하여 자기 제작에 활용하였다. (2013년 9급 법원직)
2. 15세기의 선비들은 일반적으로 분청사기를 쓰고, 집에 가묘를 세웠다. (2009년 지방직 7급)
3. 분청사기는 조선 전기 지배층 사이에서는 관심 받지 못했다. (2012년 경찰간부후보)
4. 분청사기는 민간에까지 널리 사용되었고 다채로운 안료를 사용하였다. (2008년 선관위)
5. 분청사기가 주로 생산된 시대에는 건국 초기 독자적인 연호(年號)를 사용하기도 하였다. (2009년 7급 지방직)
6. 조선 후기에는 분청사기가 전국의 자기소와 도기소에서 널리 만들어졌다. (2013년 9급 법원직)
7. 조선 시대의 백자는 실용과 검소를 표방하였고, 사대부의 고아한 풍치와 선비로서의 정신이 표현되었다. (2010년
9급 기상직)
8. 조선 후기에는 실용과 검소를 중요하게 여기는 사회기풍으로 인하여 순백자와 분청사기가 널리 사용되었다.
(2011년 지방직 9급)
9. 조선 시대의 공예는 생활용품이나 문방구 등에서 특색 있는 발달을 보였다. (2010년 9급 지방직)
주제 30-5 공예 기술의 발달(토기· 자기· 공예) OX 정답 및 해설
1. ( X ) 고려 시대에 대한 설명이다. 고려 초에는 순수청자가 유행하였으나 12세기 중엽에는 상감법(조각칼로 나타내고자 하는 문양을 음각한
후 그 홈에 붉은 흙이나 흰 흙을 감입)이 발달하였다. 세종 때에는 분청사기가 유행하였다.
2. ( ? ) 분청사기는 고려 말에서 15세기까지 사용된 도자기이고, 가묘는 조선 시대부터 많이 세웠다.
3. ( X ) 분청사기의 그림이나 문양이 고려 시대 도자기에 비해 단순해졌지만, 이 도자기도 지배층이 사용한 도자기였다.
4. ( X ) 분청사기는 조선 초기에 유행하던 도자기로 민간에까지 널리 사용되었지만 다채로운 안료를 사용하지는 않았다. 다채로운 안료를 사
용한 것은 백자이다.
5. ( X ) 분청사기는 고려 말부터 제작되기는 하였으나, 주로 생산된 시대는 조선 시대를 가리킨다. 조선 시대에는 중국의 연호를 따라 썼다. 건국 초기에 독자적인 연호를 쓴 나라는 고려이다.
6. ( X ) 조선 초기의 일이다. 분청사기는 분청회청사기(紛靑灰靑沙器)의 준말이다. 청자에 백토의 분을 칠한 것으로 백색의
분과 안료로 무늬를 만든 자기이다.
7. ( ? ) 조선 시대의 백자는 16세기 이후 본격적으로 제작되었다. 이 도자기는 주로 조선 사대부들에 의해 사용되었고, 실용과 검소를 표방
하고 선비 정신을 표현하였다.
8. ( X ) 분청사기는 고려 말에서 조선 초까지 유행하다가 백자가 본격적으로 생산되면서 사라져갔다. 순백자는 16세기 이후 유행하였다. 17~18세기에는 백자 위에 여러 가지 안료로 그림을 그린 청화백자, 철화백자, 진사백자 등이 많이 만들어졌다.
9. ( ? ) 조선 시대 양반 사대부들은 검소와 절제를 중시하여 사치스러운 공예품보다는 실생활에 이용되는 생활필수품이 발달하였다. 또 시, 서를 짓기 위한 문방구가 함께 발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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