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어 규정 (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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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4. 17. 16:43 국어/1 어문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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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절 준말

 

13준말만 표준어

본말

준말

본말

준말

귀치 않다

귀찮다

비음

~, 생일~.

기음

~매다

새암

~바르다, ~바리.

또아리

똬리

새앙쥐

생쥐

무우

~말랭이, ~생채, ~

소리개

솔개

무이다

미다

온가지

온갖

배암

장사아치

장사치

배암장어

뱀장어

 

 어질병, 장사치, 광주리, 귀이개


미다(1.털이 빠져 살이 겉으로 드러나다, 2.찢어지다): 새로 바른 창호지를 미어 버렸다.

벼슬아치, 반빗아치(예전에 반찬 만드는 일을 하던 하녀)는 본말이 표준어

 

14본말만 표준어

본말

준말

본말

준말

경황없다

경없다

모이(닭이나 날짐승의 먹이)

궁상떨다

궁떨다

벽돌

귀이개

귀개

부스럼

부럼(정월 보름날 아침에 아이들이 까먹는 밤··호두·땅콩 따위)

낌새

살얼음판

살판

낙인찍다

낙하다/낙치다

수두룩하다

수둑하다

내왕꾼(절에서 여러 가지 심부름을 하는 속인)

냉꾼

암죽(어린아이에게 먹이는 묽은 죽)

돗자리

어음

뒤웅박

뒝박

일구다

일다

뒷물대야

뒷대야

죽살이(죽음과 삶)

죽살

마구잡이(시비와 선악을 따지지 않고 마구 하는 짓, 로 일을 하다)

 

 

막잡이(1.허름하게 아무렇게나 쓰는 물건. 조용품(粗用品).

2.어떤 물건 가운데서 좋은 것은 골라내고 남은 찌꺼기.

3.‘마구잡이의 잘못)

퇴박맞다(마음에 들지 않아 물리침을 받다)

퇴맞다

한통치다(나누지 아니하고 한데 합치다)

통치다, 퉁치다

맵자하다(모양이 제격에 어울리다)

맵자다

아래로

알로

 

15본말과 준말이 모두 표준어

본말

준말

본말

준말

거짓부리

거짓불

무엇이

뭣이/무에

기러기야

기럭아

석새삼베(=삼승포(三升布), 240올의 날실로 짠 굵은 베)

석새베

그 아이

그 애/

그 아이를

그 애를/걔를/

시누이

시누, 시뉘

노을

저녁~.

오누이

오누, 오뉘

막대기

막대

외우다/ 외우며/ 외우어/ 외워

외다/ 외며/ 외어/

망태기(가는 새끼나 노로 엮어 만든 그릇)

망태

 

이기죽거리다(자꾸 밉살스럽게 빈정거리다)

이죽거리다

 

머무르다

머물다

저리로/ 조리로/ 그리로/ 이리로

절로/ 졸로/ 글로/ 일로

서두르다

서둘다

찌꺼기

찌끼

서투르다

서툴다

 

  거짓말/가짓말/가짓부리/가짓불, 거짓부렁이/거짓부렁/가짓부렁이/가짓부렁, 거짓불이(×)

 머물러/머물어(×), 서둘러/서둘어(×), 서툴러/서툴어(×)

 짓무르다()/짓물다(×), 애달프다()/애닯다(×), 서럽다/섧다, 여쭙다/여쭈다, 가엾다/가엽다



×

×

거든그리다(거든하게 거두어 싸다. [작은말] 가든그리다)1)

거둥그리다

거든거리다

뻐개다(, 두 조각으로 가르다)

뻐기다(잘난 체하고 으쓱대는 태도), 뽀개다

구어박다(사람이 한 군데에서만 지내다)

구워박다

사자탈(사자의 형상처럼 만든 탈)

사지탈

귀고리/ 귀걸이

귀엣고리

상판대기

쌍판대기

귀띔

귀틤

[](~ ·~ ·~ ·~ )

/

귀지(귓구멍 속에 낀 때)

귀에지

[](~ ·~ ·~ ·~ )

까딱하면

까땍하면

설령(設令)

서령

꼭두각시

꼭둑각시

시름시름

시늠시늠

[](~ ·~ ·~ ·~ )

씀벅씀벅(눈꺼풀을 감았다 떴다 하다)

썸벅썸벅4)

[](~ ·~ ·~ ·~ )

/

아궁이

아궁지

내색

나색

아내

안해

내숭, 내숭스럽다

내흉, 내흉스럽다

어중간

어지중간

냠냠거리다 냠냠하다

얌냠거리다

오금팽이(구부러진 물건의 굽은 자리의 안쪽, 오금(무릎의 구부러지는 안쪽)’을 낮잡아 이르는 말)

오금탱이, 오금쟁이

냠냠이

얌냠이

다다르다

다닫다

오래오래(돼지를 계속 부르는 소리)

도래도래

댑싸리

대싸리

더부룩하다

더뿌룩/듬뿌룩하다

-올시다

-올습니다

()려고 막으려고

()려고, 라고

옹골차다(다부지다)

공골차다

()려야 막으려야

()려야, 래야

우두커니 [작은말]오도카니

우두머니

망가뜨리다

망그뜨리다

잠투정

잠투세, 잠주정

멸치

며루치/ 메리치

재봉틀

자봉틀

반빗아치

반비아치

짓무르다

짓물다

보습

보십/보섭

짚북데기(엉클어진 볏짚의 북데기)

짚북세기, 짚북더기

본새

뽄새

~, ~, ~. 다만, 아무짝()

봉숭아/ 봉선화

봉숭화

천장(天障)5)

천정(天頂)

뺨따귀/ 따귀3)

뺌따귀/ 뺨때귀

코맹맹이

코맹녕이

뻐기다(, 잘난 체하고 으쓱대는 태도)

뻐개다

흉업다(불쾌할 정도로 언행이 흉하다)

흉없다, 흉헙다

1)거든하다 1.생각보다 가볍고 단한 느낌이 있다. 2.마음이 후련하고 상쾌하다 [큰말]거뜬하다. [보통 말]가든하다.

 

2)ㄹㄹ은 틀린 표현: 잘려고(×)/잘라고(×), 미워할래야(×)/미워할려야(×), 얼마나 좋길래(×), 사랑하길래(×)

‘-는지’: 될는지()/될런지(×)/될른지(×), 좋을는지()/좋을런지(×)/좋을른지

 

3)귀때기, 볼때기, 팔때기, 배때기, 등때기, 뺨따귀, 이마빼기, 볼기짝, 눈깔, 상판대기, 발모가지/발목쟁이

 

4)썸벅썸벅: 1. 잘 드는 칼에 쉽사리 베어지는 모양. 2.단단하고 물기가 조금 있는 음식이 연하게 씹히는 모양 이나 소리. [작은말]쌈박쌈박. [보통 말]섬벅섬벅. [센 말]썸뻑썸뻑

 

5)천장(天障) 1.보꾹. 2.반자의 겉면. ¶ 에 매달린 전등. 3.주식 거래에서, 일정 기간 중에 시세가 가장 오른 정점. 바닥. 천정(天頂) 1.하늘. 정상(頂上). ¶ 물가가 을 모르고 치솟다. 2.‘천문천정의 준말. 3.‘지심 천정의 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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