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고대- 단군, 고조선, 연맹왕국, 가야>
№ 007 단군신화의 특징
1.특징: 단기원년(BC.2333) → 청동기문화 바탕(재산성립ㆍ계급사회ㆍ농경생활ㆍ태백산신시(구릉산간지)) 2.모계사회(웅녀), 토템사회(곰→동물숭배), 제정일치 사회(단군+왕검), 태양숭배사상(햇빛을 보지 아니~) 3.고려시대에 부각 → 원간섭기(식민지하) 4.문헌기록- 삼국유사(충렬), 제왕운기(충렬), 세종실록지리지(단종), 응제시주(세조), 동국여지승람(성종), 동국통감, 신증동국여지승람, 동국역대총목, 동사강목 (※삼국사기X) [유제세 응제 동국 동사] 5.고조선의 8조 금법 vs. 부여의 4대 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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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8 고조선 ※ 신석기(단군조선)ㆍ청동기(고조선)ㆍ철기(위만조선) * 중국은 춘추전국시대
1. 청동기시대(군장국가)에 건국 → 철기시대(연맹왕국)에 멸망 * 고조선의 통치이념: 민본주의 사상
2. 고조선의 유물, 유적 [파송 거친탁] 천부인권X 1) 비파형동검 2) 미송리식토기 3) 거친무늬거울 4) 탁자식 고인돌(=북방식)
3. 고조선(청동기) ⇒ 강성기(BC. 3C경) 1) 요령자방과 대동강 유역을 중심으로 독자적 문화를 이룩하면서 발전 2) BC 4c ~ 3c: 요서지방을 경계로 연나라와 대립 할 만큼 강성, 부왕ㆍ준왕 등의 강력한 왕이 등장하여 왕위 세습 3) 상ㆍ대부ㆍ대신ㆍ장군 / 도위(지방관) 등의 관직을 정비(BC 4 ~ 3C 경) 4) BC 3c초 연나라 장수 진개의 침략으로 요동을 상실하고 세력이 약화되어 한반도로 이동
5) BC 108년 우거왕ㆍ성기 등의 주전파가 중국 한 무제에 맞서 대항하다 1년 만에 왕검성 함락 ⇒ 한4군 설치(8조법이 60개 조로 증가)
4. 위만조선(철기, BC 194 ~ BC 108) 1) 위만조선이 고조선을 계승한 증거 - 위만이 들어올 때 상투를 틀고 흰옷을 입음 - 위만은 나라 이름을 그대로 조선이라 함 - 토착민 출신중 높은 지위에 오른 자가 많음. ⇒ 위만조선은 중국인 이주자들에 의한 전면적 교체로 이루어진 식민정권이 아니라, 토착민 중심의 토착정권의 성격이 강함을 알 수 있다 2) 발전 - BC 2c경 고조선 북방에 와서 이주민 세력의 대표가 된 위만은 왕검성에 들어가 준왕을 몰아내고 왕위 찬탈 - 위만은 철기를 가진 이주민집단으로 아직 청동기 문화에서 벗어나지 못한 토착 부족장세력과 연맹하여 반한정부를 수립하며 성장, 위만에게 밀려난 고조선의 준왕은 진국으로 가서 한왕이라 자칭. - 철기문화를 본격적으로 수용하여 수공업이 발전 (*처음X, 철기는 이미 고조선 사회에서 수입) - 중계무역의 실시: 지리적 이점을 이용하여 동방의 예나 남방의 진이 중국의 한과 직접교역을 막음 - 한의 침입과 지배층의 분열에 의해 멸망 (BC 108) ↳ (단군조선의 계승 근거는 될 수 없음) - 한의 위만조선 침입 이유 • 위만조선의 중계무역으로 한의 경제적 손실 • 위만조선이 철 산지인 요동을 군사적으로 위협하고, 북방의 흉노족과 연결되는 것을 우려 *선비족X
5. 풍속: 가부장적인 가족제도가 확립, 순장의 실시, 부여에서 성행, 신라지증왕 때 금지 공무도하가는 고조선의 서정가요로 해동역사에 수록된 우리나라 최초의 시가이다.
6. 요령지방을 중심으로 성장하여 한반도(북부)로 발전 (초기: 요령중심 → 후기: 대동강유역중심) 1) 고조선 중심지 관련 학설 - 요령중심설: 조선초 권람의 [응제시주]에서 등장, 17C 남인학자의 요동설 체계화, 19C 신채호 주장 - 대동강중심: 일연의 [삼국유사]에서 등장, 18C 정약용ㆍ한치윤 등 실학자가 고증, 북한(평양단군릉) 2) 기자동래설 - 기록된 문헌: 상서대전(尙書大全), 이승휴의 제왕운기, 조선사림파, 일제 만선사관 |
№ 009 초기국가들의 생활상
부 여 | 고 구 려 | 옥 저 | 동 예 | 삼 한 |
영고(12월, 수렵사회) | 동맹(10월) | • | 무천(10월) | 수릿날(5월) 계절제(10월) |
말 주옥 모피 | 맥궁 | 오곡 맥포 생선 소금 | 단궁 과하마 반어피 | 쌀 철(변한) |
형사취수제 | 데릴사위제 (예서제 서옥제) | 민며느리제(예부제) | • | • |
王(1c초 중국식 왕호사용) >부족장(馬牛猪狗) >가신(대사자ㆍ사자) 제가회의 사출도(5부족연맹) 흉년이 들면 왕교체 | 王 >수상(상가ㆍ고추가 ㆍ대로ㆍ패자) > 관리(주부ㆍ우태ㆍ승) > 가신(사자ㆍ조의ㆍ선인) 5부족 연맹체 (소 계 절 순 관) | 王 없음, 읍군ㆍ삼로 | 王 없음, 읍군ㆍ삼로ㆍ후
위나라에 조세납부 범 토템 신앙 | 진왕(한왕) > 신지ㆍ견지(대군장) 읍차ㆍ부례(소군장)
* 저주지관리권: 신지ㆍ견지 |
선비족 침입 받음(346) 순장, 후장(얼음사용) 시체를 집에 오래 둠 곽은 사용하나 관은X 우제점법 백의숭상 조두라는 그릇 사용 1책12법 반농반목 | 후장(금은 부장품만) 부경(절약ㆍ약탈경제) 1책12법 결혼 초부터 수의제작 국동대혈: 다산풍요 (유화부인,지모신,농경신) | 가족공동묘(세골장) 두벌묻기(목곽) 쌀항아리 소ㆍ말 少, 步戰에能
| 동성혼금지(족외혼) 삼베⋅누에(방직기술) 별자리점, 책화 소말의 활용에 能 凸ㆍ呂자형 집터 곡령(목둘레가 둥근 옷) 죽거나 병들면 새집으로 이사 | 후장(소ㆍ말 합장) 장례시 큰새 날개 관은 있고 곽은 없다 소도(천군) 토실거주 상투⋅문신, 두레 마한의 주구묘 |
* 씨족사회(신석기)의 유습: 족외혼(동), 책화(동), 서옥제(고), 화랑도(신), 화백회의(만장일치), 두레(사유제산이전단계)
* 초기고구려 신분구조: 가(부족장), 호민(경제부유층), 하호(농민), 노비 ⇒ 전쟁에는 가와 호민이 참여
* 한백겸의 동국지리지: 삼한의 위치를 고증 ☞ 마한(백제국 ⇨ 백제), 진한(사로국 ⇨ 신라), 변한(구야국 ⇨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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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3 청동기, 초기 철기 문화
1.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 유적인 고인돌은 우리나라 전역에 걸쳐 분포되어 있다. (2006년 9급 국가직)
2. 민무늬 토기가 발견된 유적에서 벼를 재배한 흔적이 나왔다. (2007년 9급 국가직)
3. 여주 흔암리 유적지, 부여 송국리 유적지, 서천 화금리 유적지에서는 공통적으로 철제 농기구가 발견되었다.(2010년 국가직 7급)
4. 반달 돌칼과 고인돌이 나타났던 시기에 한반도 북부 지역 사람들은 비파형 동검과 미송리식 토기를 사용했다.(2010년 법원직)
5. 청동기 시대가 되면서 이전에 돌로 만든 농기구가 점차 청동으로 만든 농기구로 바뀌었다. (2012년 경찰간부후보)
6. 청동기 시대에 사용된 민무늬 토기, 미송리식 토기는 모두 표면에 무늬가 없었다. (2012년 경찰간부후보)
7. 울주 반구대 암각화에는 사슴, 고래, 거북, 물고기, 호랑이, 멧돼지, 곰 등 동물의 모습과 사냥 장면, 배와 어부의 모습 등이 그려져 있다. (2012년 경찰간부후보생)
8. 청동기 시대에는 자연 현상이나 자연물에도 정령이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2010년 법원직)
9. 초기 철기 시대에는 주거지가 하천이나 바닷가에서 구릉지로 이동하였다. (2013년 9급 기상직)
10. 초기 철기 시대에는 널무덤과 독무덤 등이 만들어졌다. (2013년 9급 기상직)
11. 초기 철기 시대에는 민무늬 토기, 덧무늬 토기, 붉은 간 토기 등을 사용하였다. (2013년 9급 기상직)
12. 철기 시대에는 출입구 시설이 붙은 ‘여(呂)’ 자형 주거가 등장하였다. (2011년 지방직 9급)
13. 철기 시대에 부뚜막이 등장하였다. (2011년 지방직 수탁
주제 3 청동기, 초기 철기 문화 OX 정답 및 해설
1. ( ◯ ) 고인돌은 탁자식, 바둑판식, 개석식 고인돌로 나뉜다. 우리나라에서 분포하는 지역을 따라 탁자식 고인돌은 북방식, 바둑판식 고인돌은 남방식이라고도 부른다. 개석식 고인돌은 전국적으로 분포한다.
2. ( ◯ ) 민무늬 토기는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토기로 이 시기에 일부 저습지에서 벼농사를 지었다. 청동기 시대의 유적에서 발견된 탄화미가 벼를 재배한 흔적이다.
3. ( X ) 여주 흔암리 유적지, 부여 송국리 유적지, 서천 화금리 유적지는 공통적으로 탄화미가 발견된 곳이다. 이 유적을 통해 청동기 시대에 벼농사가 발달했음을 알게 되었다.
4. ( ◯ ) 반달 돌칼과 고인돌은 모두 청동기 시대의 유물, 유적이다. 비파형 동검과 미송리식 토기는 만주와 한반도 북부에 분포하는 청동기 유물이다.
5. ( X ) 청동의 재료인 구리는 귀한 금속이었기 때문에 주로 지배층의 무기나 장신구로 사용되었고, 청동기 시대에도 농기구는 이전의 신석기 시대와 마찬가지로 돌로 만든 농기구를 썼다. 대표적인 청동기 시대의 농기구로 반달 돌칼이 있다.
6. ( X ) 민무늬 토기는 표면에 무늬가 없지만 미송리식 토기는 몸체에 집선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7. ( ◯ ) 울주 반구대(대곡리) 암각화에는 여러 동물 모습과 사냥 장면, 배와 어부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8. ( X ) 자연 현상이나 자연물에 정령이 있다고 믿는 것은 애니미즘이다. 애니미즘, 샤머니즘, 토테미즘과 같은 원시 신앙은 신석기 시대에 나타났다.
9. ( X ) 주거지가 하천, 바닷가에서 구릉지로 이동한 것은 청동기 시대이다.
10. ( ◯ ) 초기 철기 시대에는 고인돌, 돌널무덤 등이 점차 없어지고 널무덤, 독무덤 등의 무덤이 만들어졌다.
11. 민무늬 토기(無文土器 : 무문토기)는 청동기 시대의 토기이며 신석기 시대의 민무늬 토기는 청동기 시대의 민무늬 토기와 구분하기 위해 이른 민무늬 토기라고 한다. 덧무늬 토기(隆起文土器 : 융기문토기)는 신석기 시대, 붉은 간 토기는 신석기와 청동기 시대에 사용된 토기이다.
12. ( ◯ ) 여(呂) 자형 주거는 부뚜막과 함께 철기 시대에 나타났다. 부뚜막은 아궁이가 발달된 형태이고, 여(呂) 자형 주거는 두 개의 직사각형이 붙어 있는 여(呂)자 형태이다. 두 가지 특징으로 철기 시대의 가옥이 이전 시대의 것보다 규모가 크고 좋은 시설임을 알 수 있다.
13. ( ◯ ) 철기 시대에 온돌을 쓰는 초가집이 나타나면서 주거시설에 부뚜막이 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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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4 고조선의 건국과 변천
1. 미송리식 토기와 함께 고조선에 사용된 유물, 유적으로 비파형 동검, 탁자식 고인돌이 있다. (2007년 법원직)
2. 고조선은 노비가 발생하는 등 계급 분화가 이루어졌다. (2007년 세무직 9급)
3. 고조선은 전국 시대 연나라와 힘을 겨룰 정도의 큰 세력을 이루었다. (2007년 세무직 9급 1차)
4. 비파형 동검과 미송리식 토기, 조개껍데기 가면은 고조선의 세력 범위가 요동 반도에서 한반도에 걸쳐 있음을 알게 해주는 유물이다. (2009년 국가직 9급)
5. 위만조선 시기 대표적인 무덤 양식은 널무덤이다. (2009년 국가직 7급)
6. 위만 조선이 고조선을 계승한 나라임은 위만이 입국할 때에 상투를 틀고 조선인의 옷을 입고 있었다는 것에서 알 수 있다. (2009년 경찰정보통신)
7. 고조선에 대해 가장 먼저 기록한 책은 삼국유사(三國遺事)이다. (2010년 서울시 7급)
8. 위만에게 밀려난 고조선의 준왕은 진국으로 갔다. (2009년 7급 국가직)
9. 위만 집권 이후 고조선은 중국 세력과의 전쟁에서 서쪽의 영토 2,000여 리를 빼앗겼다. (2009년 7급 국가직)
10. 위만이 집권한 이후에 높은 지위에 오른 토착 고조선인들이 많았다. (2009년 경찰 경찰정보통신)
11. 위만이 집권한 이후에 고조선의 8조법이 60여 조로 늘어나고 풍속도 각박해졌다. (2010년 법원직)
주제 4 고조선의 건국과 변천 OX 정답 및 해설
1. ( ◯ ) 비파형 동검, 거친무늬거울, 탁자식 고인돌은 한반도 북부와 만주에서 고르게 나타나는 청동기 시대 유물이다. 이들 유물, 유적을 통해 고조선의 세력 범위를 알 수 있다.
2. ( ◯ ) 고조선의 건국 이야기에는 신분이 나뉜 청동기 시대의 모습이 나타난다. 환웅의 아들 환인이 농사, 형벌 등 360가지를 다스렸다는 것은 지배와 피지배 계급의 관계를 보여 주는 것이다.
3. ( ◯ ) 고조선의 세력 범위는 요하의 서쪽 요서 지방을 포함하였다. 요서 지역을 경계로 고조선의 중국의 연나라와 대립하였다. 연나라와 대립은 고조선이 큰 세력을 이룬 나라임을 증명한다.
4. ( X ) 비파형 동검과 미송리식 토기, 북방식 고인돌이 고조선의 세력 범위를 알려주는 공통적인 유물이다. 조개껍데기 가면은 신석기 시대 유물이며 고조선은 청동기 문화를 기반으로 발전하였다.
5. ( ◯ ) 위만 조선은 철기 시대에 해당하고 철기 시대의 대표적인 무덤 양식은 독무덤, 널무덤이 있다. 고조선의 위만 세력은 중국에서 발달된 철기를 가지고 고조선 땅에 들어와 세력을 확대하였고, 고조선의 준왕을 몰아내고 정권을 차지하였다.
6. ( ◯ ) 위만은 고조선으로 입국할 때 상투를 틀고 조선인이 옷을 입고 있었다. 이후 위만은 준왕을 몰아낸 다음에 조선이라는 국호를 그대로 계승하였고, 토착 고조선인들이 위만 정권에서 높은 지위에 올랐다. 이와 같은 사실은 위만 조선이 단군 조선을 계승한 나라임을 보여준다.
7. ( X ) 최초로 고조선에 대해 기록한 책은 중국의 관자(管子)이고, 삼국사기에서 다른 중국 기록을 다루기도 하였다. 삼국유사는 단군조선의 건국 이야기를 처음 다루었다.
8. ( ◯ ) 위만에 의해 쫓겨난 준왕은 남쪽으로 남하하여 진이라 불리는 나라로 도망갔다. 이때 그는 스스로 한왕을 칭했다고 한다.
9. ( X ) 고조선은 중국 연나라와 전쟁에서 서쪽 영토를 잃었다. 이것은 위만이 집권하기 이전이었고 위만이 집권한 이후 3대 우거왕 때 중국 한나라와 전쟁으로 고조선이 멸망하였다.
10. ( ◯ ) 위만이 집권한 이후에 고조선을 그대로 계승하였다. 위만의 고조선 계승은 국호를 그대로 쓴 것과 위만 집권 이후에 토착 고조선인들이 높은 지위에 오른 것에서도 알 수 있다.
11 ( X ) 고조선의 법이 60여 개조로 늘어나고, 풍속이 각박해진 것은 고조선이 멸망한 이후 한사군 때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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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5 여러 나라의 성장
1. 부여는 이미 1세기 초에 왕호를 사용하였다. (2010년 9급 국가직)
2. 부여에서 투기가 심한 부인은 사형에 처했다. (2010년 9급 국가직)
3. 부여는 도둑질하면 12배로 배상하게 하였고, 사람을 죽여 순장하는 풍습도 있었다. (2012년 경찰정보통신)
4. 부여는 수렵 사회의 전통으로 영고라는 제천행사가 12월에 열렸다. (2011년 서울시 9급)
5. 부여에서는 길흉을 점치기 위해 소를 죽였고, 매년 10월에 제천행사를 열었다. (2012년 지방직 9급)
6. 고구려는 송화강의 평야 지대를 중심으로 하였고, 말, 주옥, 모피가 유명하였다. (2011 서울시 9급)
7. 고구려 초기에 각부의 귀족들은 각자 관리를 거느리고 자신의 영역을 지배하였다. (2008년 서울세무직 9급)
8. 고구려에서 중대한 범죄자에 대한 처벌은 제가 회의를 통해 결정되었다. (2011년 국가직 9급)
9. 고구려는 매년 10월에 제천행사를 성대하게 치르고, 아울러 왕과 신하들이 국동대혈에 함께 제사를 지냈다.(2008 서울세무직 9급)
10. 고구려는 중국 사람들에게 성품이 흉악하고 급해서 노략질하기를 좋아한다고 평가받았다. (2010년 9급 서울시)
11. 옥저는 중대한 범죄자가 있으면 제가 회의를 통해 사형에 처하였다. (2013년 지방직 9급)
12. 동예에는 대군장이 없었고 읍군· 삼로라는 관직이 있어 하호를 다스렸다. (2010년 7급 국가직)
13. 옥저는 신지, 읍차 등의 지배자가 사람들을 다스렸다. (2012년 법원직)
14. 옥저에는 일종의 매매혼인 민며느리제의 풍속이 있었다. (2012년 법원직)
15. 옥저에서는 시신을 돌로 만든 관에 안치하고, 쌀을 담은 항아리를 함께 묻었다. (2008년 7급 지방직 하반기)
16. 옥저와 동예는 가(加)들이 행정 구획인 사출도를 다스렸다. (2013년 9급 기상직)
17. 동예에서는 다른 부족의 영역을 침범하면 노비와 소, 말로 변상하게 하였다. (2012년 지방직 9급)
18. 삼한은 제정일치의 사회였다. (2012년 국가직 9급)
19. 삼한에는 천군이 지배하는 소도라는 독립 영역이 있었다. (2011 사회복지직 9급)
20. 삼한의 각 읍락에는 읍군, 삼로라는 군장이 있었다. (2011년 서울시 9급)
21. 삼한은 철제 농기구를 사용하여 농경이 발달하였다. (2013년 9급 기상직)
22. 삼한에서는 곳곳에 저수지가 축조되고 벼농사가 발달하였다. (2012년 국가직 9급)
23. 삼한은 농사를 중시하여 5월과 10월에 제천행사를 열었다. (2011 해양경찰)
주제 5 여러 나라의 성장 OX 정답 및 해설
1. ( ◯ ) 부여는 일찍부터 발전된 국가의 모습이 나타나 1세기 초에 왕호를 사용하였다. 또 같은 시기에 중국과 외교 관계를 맺기도 하였다.
2. ( ◯ ) 부여의 법률인 4조목에는 투기가 심한 부인을 사형에 처한다는 조항이 있었다. 이 조항은 부여 사회가 가부장적 사회였음을 보여 준다.
3. ( ◯ ) 부여에는 고조선의 8조법과 비슷한 4조목의 법률이 있었다. 법률의 내용은 고조선의 것과 비슷하지만, 도둑질하였을 때 12배로 되갚게 하여 약간 다른 모습도 있었다. 또 부여에는 순장의 풍습이 있어서 많을 때는 백여 명을 순장하기도 하였다.
4. ( ◯ ) 부여의 제천행사는 영고라고 한다. 영고는 농경 사회의 전통이 아닌 수렵 사회의 전통으로 12월에 열렸다. 다른 나라의 제천행사가 10월에 열리는 것과 다른 점이다.
5. ( X ) 길흉을 점치기 위해 소를 죽인 부여의 풍습을 우제점복이라고 한다. 부여의 제천행사는 영고라고 부르는데 매년 12월에 열었다.
6. ( X ) 송화강의 평야 지대를 중심으로 했고, 말, 주옥, 모피가 유명한 나라는 부여이다. 고구려는 압록강 중류 중심으로 발전하였다.
7. ( ◯ ) 초기 고구려는 5부족 연맹으로 형성된 연맹 왕국이었으며, 왕이 존재했지만 각 부족장들은 자신의 영역을 독자적으로 지배하며 독자적인 관리도 임명하였다.
8. ( ◯ ) 고구려의 제가 회의에서 결정하는 것 중에 중대한 범죄자에 대한 처벌도 있었다. 고구려에서 중대한 범죄자는 사형에 처하고, 그 가족을 노비로 삼았다.
9. ( ◯ ) 고구려의 제천행사는 동맹이다. 동맹은 매년 10월에 열렸고, 수도의 동쪽에 있는 큰 동굴인 국동대혈에서 열렸다. 국내성의 동쪽에 있는 큰 동굴이라서 국동대혈이라고 불렀다.
10. ( ◯ ) 삼국지 위서 동이전에 기록은 부여에 우호적이었고, 고구려에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데, 이는 부여가 중국과 외교 관계가 좋았고, 고구려는 중국과 대립적이었던 때가 많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11. ( X ) 제가 회의는 고구려의 귀족 회의이다. 옥저는 귀족 회의가 존재하지 않았다.
12. ( ◯ ) 동예에는 대군장이 없었고 읍군, 삼로 같은 군장이 나라를 다스렸다. 하호는 삼국 시대 이전에 국가의 생산 활동을 담당하던 피지배 계층을 말한다.
13. ( X ) 신지, 읍차는 삼한의 군장을 부르는 말이다. 옥저와 동예는 읍군, 삼로라 불리는 군장이 있었다. 옥저, 동예는 고구려의 압력으로 크게 성장하지 못해 군장 사회에 머물렀다.
14. ( ◯ ) 민며느리제는 고구려의 서옥제와는 반대로 신부가 어릴 때부터 남편의 집에서 사는 것이다. 신부를 남편의 집으로 데려갈 때 돈이 재산을 신부 집에 주도록 되어 있어 일종의 매매혼이라고 한다.
15. ( X ) 옥저에는 가족 공동 무덤의 풍습이 있었다. 쌀을 담은 항아리를 함께 묻는 것은 맞지만, 시신은 돌로 만든 관이 아니라 커다란 목곽에 안치하였다.
16. ( X ) 부여에 대한 설명이다. 부여는 가들이 독자적인 행정권을 가지고 사출도를 다스렸다.
17. ( ◯ ) 동예에서 각 부족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는 관습은 책화였다. 이를 어겼을 때는 노비, 소, 말로 변상하였다.
18. ( X ) 삼한이 제정분리의 사회였다는 근거는 소도의 존재를 들 수 있다. 소도는 제사장인 천군이 다스리는 곳으로 함부로 들어갈 수 없었다. 심지어 도둑이 소도로 도망쳐도 함부로 잡아들일 수 없었다.
19. ( ◯ ) 삼한에서 천군은 종교에 관한 의례를 담당하였다. 삼한은 제정분리 사회로 천군이 다스리는 독립 영역인 소도가 있었고, 소도에 죄인이 들어오더라도 군장이 잡아가지 못하였다.
20. ( X ) 읍군, 삼로는 옥저, 동예의 부족장을 부르는 말이다. 삼한에는 부례, 읍차, 신지, 견지라 불리는 부족 대표가 있었다.
21. ( ◯ ) 삼한은 철제 농기구의 사용으로 농경이 발달하였고 저수지가 축조되기도 하였다.
22. ( ◯ ) 삼한은 철기 시대 국가 중에 벼농사가 가장 발달한 나라였다. 벼농사를 위해 삼한의 곳곳에는 저수지가 축조되어 있었다. 김제 벽골제, 밀양 수산제, 제천 의림지, 상주 공검지는 삼한 시대에 만들어진 저수지이다.
23. ( ◯ ) 삼한은 같은 시대 다른 나라보다 가장 남쪽에 있던 나라로 기후 조건이 농사짓기에 가장 유리하였다. 따라서 삼한은 농사를 중시하였고 매년 농사가 시작되는 5월 수릿날과 추수가 끝나는 10월에 계절제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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