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태에 관한것 (4)> 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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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4. 17. 16:24 국어/1 어문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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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준말

본말

준말

본말

준말

 

[17] 단어의 끝 모음이 줄어지고 자음만 남은 것은 그 앞의 음절에 받침으로 적는다. 온갖(), 온가지(×)

기러기야

기럭아

어제 그저께, 어제저녁

엊그저께, 엊저녁

가지고, 가지지

갖고, 갖지

디디고, 디디지

딛고, 딛지

 


[18] 체언과 조사가 어울려 줄어지는 경우에는 준 대로 적는다.

그것은, 그것이, 그것으로

그건, 그게, 그걸로

나는, 너는, 나를, 너를

, , ,

무엇이

뭣이/ 무에

무엇을

뭣을/무얼/

 


[19] 모음 , 로 끝난 어간에 ‘-/-, --/--’이 어울릴 적에는 준 대로 적는다.

가아, 가았다

, 갔다

나아, 나았다

, 났다

타아, 타았다

, 탔다

서어, 서었다

, 섰다

켜어, 켜었다

, 켰다

펴어, 펴었다

, 폈다

붙임 1 , 뒤에 ‘-, --’이 어울려 줄 적에는 준 대로 적는다.

개어, 개었다

, 갰다

내어, 내었다

, 냈다

베어, 베었다

, 벴다

세어, 세었다

, 셌다

붙임 2 하여가 한 음절로 줄어서 로 될 적에는 준 대로 적는다.

하여, 하였다

, 했다

더하여, 더하였다

더해, 더했다

흔하여, 흔하였다

흔해, 흔했다

상하여, 상하였다

상해, 상했다

 


[20] 모음 , 로 끝난 어간에 ‘-/-, --/--’이 어울려 /, /으로 될 적에는 준 대로 적는다.

꼬아, 꼬앗다

, 꽜다

두어, 두었다

, 뒀다

보아, 보았다

, 봤다

쑤어, 쑤었다

, 쒔다

쏘아, 쏘았다

, 쐇다

주어, 주었다

, 줬다

붙임 1놓아로 줄 적에는 준 대로 적는다.

붙임 2뒤에 ‘-, --’이 어울려 ,  ㅙㅆ으로 될 적에도 준 대로 적는다.

괴어, 괴었다

, 괬다

되어, 되었다

, 됐다

뵈어, 뵈었다

, 뵀다

쇠어, 쇠었다

, 쇘다

쐬어, 쐬었다

, 쐤다

쬐어, 쬐었다

, 쬈다

 


[21] 뒤에 ‘-가 와서 로 줄 적에는 준 대로 적는다.

가지어, 가지었다

가져, 가졌다

견디어, 견디었다

견뎌, 견뎠다

다니어, 다니었다

다녀, 다녔다

막히어, 막히었다

막혀, 막혔다

버티어, 버티었다

버텨, 버텼다

치이어, 치이었다

치여, 치였다

 


[22] , , , , 로 끝난 어간에 ‘--’가 와서 각각 , , , , 로 줄 적에는 준 대로 적는다.

싸이다

쌔다

누이다

뉘다[니다]

펴이다

폐다

뜨이다

띄다[띠다]

보이다

뵈다

쓰이다

씌다[씨다]

 


[23] , , , 뒤에 ‘-이어가 어울려 줄어질 적에는 준 대로 적는다.

싸이어

쌔어/ 싸여

꼬이어

꾀어/ 꼬여

보이어

뵈어/ 보여

뜨이어

띄어/ 뜨여

쏘이어

쐬어/ 쏘여

쓰이어

씌어/ 쓰여

누이어

뉘어/ 누여

트이어

틔어/ 트여

가지+(모음이 올 때) 가져, 디디+(모음이 올 때) 디뎌          갖었다(×), 딛었다(×), 딛을(×)

예)발 딛을 곳이 없다.(×) 디딜, 잘못 발을 딛었다.(×) 디디었다/디뎠다

 

선생님께서 나에게 훌륭한 사람이 돼라.”라고 말씀하셨다.()

선생님께서 나에게 훌륭한 사람이 돼라고 말씀하셨다.(×) 되라

 

눈에 뵈는()/ 봬는(×), 그렇게 뵈도(×)/ 봬도(), 눈치가 뵈서(×)/눈치가 봬서()






24어간의 가 줄어지는 경우

어간의 끝음절 앞의 음절이 울림소리로 끝나면 이 남고 가 빠진다.

본말

준말

본말

준말

간편하게

간편케

다정하다

다정타

연구하도록

연구토록

정결하다

정결타

가하다

가타

흔하다

흔타

 

 이 어간의 끝소리로 굳어진 것은 받침으로 적는다.

본말

준말

본말

준말

안하다

않다 안타(×)

아무러하다

아무렇다 아무러타(×)

그러하다

그렇다 그러타(×)

어떠하다

어떻다 어떠타(×)

이러하다

이렇다 이러타(×)

저러하다

저렇다 저러타(×)

 

어간의 끝음절 앞의 음절이 안울림소리로 끝나면 가 빠진다.

본말

준말

본말

준말

섭섭하지 않다

섭섭지 않다/ 섭섭잖다

못하지 않다

못지않다/ 못잖다

익숙하지 않다

익숙지 않다/ 익숙잖다

거북하지 않다

거북지 않다/ 거북잖다

넉넉하지 않다

넉넉지 않다/ 넉넉잖다

생각하다 못해

생각다 못해

깨끗하지 않다

깨끗지 않다/ 깨끗잖다

생각하건대

생각건대

 

‘-+-’은 -’으로, ‘-+-’은 으로 적는다.

본말

준말

본말

준말

그렇지 않은

그렇잖은

만만하지 않다

만만찮다

적지 않은

적잖은

변변하지 않다

변변찮다

 




25다음과 같은 부사는 소리대로 적는다.

결단코, 결코, 기필코, 무심코, 정녕코, 한사코, 필연코, 아무튼, 요컨대, 하마터면

 

 note

라고 내라하는 연거 다 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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