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띄어쓰기
2017/04/17 - [국어/1 어문규정] - 띄어쓰기
기본원칙 | 띄어 | 붙여 | 품사(명사‧관형사‧형용사‧동사‧부사) | 품사+조사 | 본 용언 보조 용언 | 파생어(어근+접사) 합성어 용언(어간+어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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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언 | 본 용언 보조 용언 | 본 용언 | 보조 용언 | 실질적 의미(O) 단독으로(O) | 실질적 의미(X) 단독으로(X) | ‧책을 서가에 두었다(본 의미-놓다) | ‧책을 서가에 꽂아 두었다(놓다X, 고정된 상태) | ‧아침을 든든하게 먹어 두었다 (본) (보조) → 아침을 든든하게 먹었다(O) + 아침을 든든하게 두었다(X)
‧순이가 울고 간다 (본) (본) → 순이가 운다(O) + 순이가 간다(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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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어 (원칙) | 붙여 | [본 용언]+[보조 용언] | 허용(O) | 허용(X) | 불이 꺼져 간다 내 힘으로 막아 낸다 어머니를 도와 드린다 그릇을 깨뜨려 버렸다 | 불이 꺼져간다 내 힘으로 막아낸다 어머니를 도와드린다 그릇을 깨뜨려버렸다 | [본 용언]+‘조사’ 불이 꺼져만 간다 내 힘으로 막아는 냈지만 너를 도와는 주겠지만 [합성 동사] 강물에 떠|내려가 버렸다 | [의존 명사]+[보조 용언] | 허용(O) | 허용(X) | 비가 올 듯하다 그 일은 할 만하다 잘 아는 척한다 | 비가 올듯하다 그 일은 할만하다 잘 아는척한다 | [의존 명사+조사]+[보조 용언] 비가 올 듯도 하다 그 일은 할 만은 하지만 잘 아는 척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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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 용언↔본 용언 | ① 보조 동사 | 보조 용언 | 본 용언 | 진행 | 가다 | 이제 청소를 다 해 간다 | 학교에 간다 | 오다 | 햇빛이 점점 밝아 온다 | 집으로 온다 | 있다 | 편지를 쓰고 있다 | 책상 위에 편지가 있다 | 계시다 | 편지를 쓰고 계시다 | 방에 계신다 | 종결 | 나다 | 밥 먹고 나서 놀자 | 그의 이름이 신문에 났다 | 내다 | 그는 마침내 출전자격을 얻어 냈다 | 힘을 내자 | 버리다 | 화를 내며 나가 버렸다 | 쓰레기를 버렸다 | 말다 | 기어이 해 내고야 말았다 | | 봉사 | 주다 | 장난감을 만들어 주었다 | 선물을 주었다 | 드리다 | 택시를 잡아 드렸다 | 선물을 드렸다 | 시도 | 보다 | 한번 입어 보아라 | TV를 보았다 | 보존 | 두다 | 책꽂이에 꽂아 두었다 | 책상 위에 두었다 | 놓다 | 책상 위에 얹어 놓았다 | 책상 위에 놓았다 | 가지다 | 읽어 가지고 오시오 | 책을 가지고 오시오 | 사동 | 하다 | 누구를 가게 하느냐? | 누가 하느냐? | 피동 | 지다 | 이미 사방은 어두워 졌다 | 해가 진다 | 되다 | 나도 가게 되었다 | 일이 잘 된다 | 부정 | 않다 | 가지 않겠다 | | 말다 | 가지 말아라 | 더도 말고 한 판만 더 두자 | 못하다 | 가지 못한다 | 못하는 일이 없다 | 강세 | 대다 | 너무 놀려 대지 마라 | | 짐작 | 보이다 | 기분이 좋아 보인다 | 안경을 쓰니 잘 보인다 | 당위 | 한다 | 하루 한 알씩 먹어야 한다 | 하루 8시간씩 일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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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보조 형용사 | 보조 용언 | 본 용언 | 희망 | 싶다 | 금강산에 가고 싶다 | | 부정 | 않다 | 그리 춥지 않다 | | 못하다 | 그리 넉넉하지 못하다 | | 추측 | 보다 | 아무래도 그 사람이 아닌가 보다 | | 싶다 | 잘못 본 것이 아닌가 싶다 | | 상태 | 있다 | 계속 앉아 있다 | 책이 있다 | 계시다 | 계속 앉아 계시다 | 집에 계시다 | 시인 | 하다 | 맛있어 보이기는 한다 | | 강조 | 하다 | 날씨가 참 좋기도 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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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원칙:붙여) | 조사 | 붙여쓴다(O) | **주의 | -도 -는 -만 -까지가 -이시여 -야말로 -커녕 -커니와 -조차 -였습니다 -보다 -마따나 -마는 -그려 -같이 | 퍽 빨리도 걷는구나 우선 먹어는 보아라 마당에서만 공놀이를 해라 철수까지가 합격이다 동포 여러분이시여 노력이야말로 성공의 비결이다 반기기는커녕 눈인사도 않는다 우승은커니와 예선에 들지도 못했다 밥은 고사하고 죽조차 못먹었다 그를 만난 것은 정류장에서였습니다 서울은 부산보다 크다 네 말마따나 쉬는게 좋겠다 봄이 왔다마는 꽃이 안핀다 봄이 왔네그려 새벽같이 떠났다 소같이 일만 하는 머슴 | 먹어보아라(O) ‘같이’(부사) 나와 같이 가자 꽃과 같이 예뻤다 내가 하는 것과 하면 된다 ‘같은’(형용사) 소 같은 머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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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원칙:띄어) | 고유명사 | 띄어 (원칙) | 붙여 | 호칭‧관직명 | 성명‧호 | 퇴계 이황 선생 / 이퇴계 선생 충무공 이순신 장군 / 충무공 이 장군 김철수 군 / 김 군 이순희 양 / 이 양 | 이퇴계 이충무공 | 양 → 직업 | 안내양 교환양 | 성명(X) 고유명사 | 허용(O) | 대한 중학교 | 대한중학교 | 전문용어 | 허용(O) | 중거리 탄도 미사일 | 중거리탄도미사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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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존명사 | 이 리(理) 리(里) 분 수 나위 나름 따름 터 때문 양 체 무렵 | 아는 이를 만났다 그가 했을 리가 없다 / 비밀리(접미사) 십 리도 못 가서 발병난다 저 분이 선생님이셔 그냥 갈 수는 없다 말할 나위 없이 생각하기 나름이다 그저 속으로만 생각할 따름이다 따라올 테면 따라와봐 너 때문에 공부 할 양으로 / 좋아하는 양 좋아하는 체 하지마라 메밀꽃 필 무렵 | 번 개 딴 되 적 둥 족족 즈음 턱 쪽 참 편 | 여러 번 다섯 개가량 제 딴에는 여섯 되가웃 어릴 적 먹는 둥 먹는 족족 살이 찐다 퇴근할 즈음 / 내일쯤(접미사) 알 턱이 없다 바림이 부는 쪽 서울 가는 참에 시 한 편 / 우리 편 / 서울 가는 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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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존명사 (띄어) | 조사‧어미‧접사 (붙여) | 만 | 사흘 만에 / 대학에 갈 만한 형편이 아니다 | 조사: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 | 만큼 | 노력한 만큼 / 학생인 만큼 | 조사: 나만큼 어미: 흡족하리만큼 | 대로 | 느낀 대로 / 도착하는 대로 / 있는 대로 | 조사: 법대로 / 모양대로 | 뿐 | 바라만 볼 뿐 | 조사: 이것뿐이다 / 그뿐만 아니라 | 채 | 집 한 채 / 옷을 입은 채로 | 접미사: 사랑채 | 듯 | 비가 올 듯 말 듯 | 어미: 게눈 감추듯 | 들 | 배, 감, 포도 들이 있다 | 접미사: 사람들 | 지 | 떠난 지 보름이 지났다 | 어미: 큰지 작은지 | 차(次) | 고향에 갔던 차에 | 접미사: 연수차 미국에 갔다 | 판 | 바둑 한 판 | 합성어: 노름판, 씨름판, 웃음판, 개판 | 통 | 등본 한 통 / 떠드는 통에 | 접미사: 소식통 / 광화문통에서 | 바 | 몸 둘 바를 / 내 알 바 / 생각하는 바 | 어미: ‘-ㄴ바’ 만나 본바 / 가 본바 | 데 | 놀 데가 없다 / 배가 고픈 데는 밥이 약이다 | 어미: ‘-ㄴ데’ 얼굴은 예쁜데 맘씨는 영 아니다 | 밖(에) | 그 밖의 일 / 예상 밖의 | 조사: 너밖에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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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원칙:띄어) | 단위명사 | 띄어(원칙) | 붙여 | 수량‧수효 | 허용(O) | 허용(X) | 하루 세 끼 밥 차 한 잔 나무 한 그루 집 한 채 이 학교는 이 학년뿐이다 육 층짜리 건물 삼 대대 병력이 주둔중이다 삼 개년 육 개월 이십 일간 | 2학년 뿐이다 6층짜리 건물 3대대 병력 3개년 6개월 20일간 | 이학년 뿐이다 육층짜리 건물 삼대대 병력 삼개년 육개월 이십일간 | 순서‧시각 | 허용(O) | 허용(O) | 제일 과 제삼 실습실 삼 학년 오 반 이 대대 와 삼 대대 육 층 삼 호 백이십일 동 천삼백오 호 일천구백칠십사 년 팔 월 삼십 일 | 제1과 제3실습실 3학년 5반 2대대와 3대대 6층 3호 121동 1305호 1974년 8월 30일 | 제일과 제삼실습실 삼학년 오반 이대대와 삼대대 육층 삼호 백이십일동 천삼백오호 일천구백칠십사년 팔월 삼십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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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띄어 (원칙) | 붙여 | 열거 | 허용 (X) | 국장 겸 과장 열 내지 스물 청군 대 백군 사장 및 이사 책상, 걸상 등이 있다 배, 귤, 감 등등 사과, 배 등속 부산, 광주 등지 | | 단음절의 연속 | 허용 (O) | 그 때 그 곳 좀 더 큰 것 이 만 저 만 한 잎 두 잎 | 그때 그곳 좀더 큰것 이만 저만 한잎 두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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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문 | 긴 부정문 | 짧은 부정문 | ┌ [어간+지] ^아니하다(않다) └ [어간+지] ^못하다 | ┌ 아니(안) ^용언 └ 못 ^용언 | 순이는 예쁘지 아니하다(않다) 순이는 학교에 가지 아니하였다(않았다) 아파서 학교에 가지 못했다 배가 아파 밥을 먹지 못한다 시끄러워서 공부하지 못한다 | 순이는 아니(안) 예쁘다 순이는 학교에 아니(안) 갔다 아파서 학교에 못 갔다 배가 아파 밥을 못 먹는다 시끄러워 공부를 못 한다 | cf)┌ 순이는 음치라서 노래를 정말 못한다 (합성어: 수준이 떨어지다) ├ 순이는 머리가 나빠서 공부를 잘 못한다 (합성어: 능력이 떨어지다) └ 잘못했으면 뉘우칠 줄 알아야지 (잘못하다: 일을 그릇되게 하다 ↔ 잘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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