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형태에 관한 것 (4) 준말

준말의 표기	기본원칙	①어간의 준말은 자음으로 끝난다 가지|다 → 갖|다 서두르|다 → 서둘|다 ②따라서, 모음어미‧매개음‘으’를 붙이지 못한다 가지|어 → 갖|어(X) 가져(O) 가지|려고 → 갖|(으)려고(X) ③‘다‧고‧지‧게‧도록‧든지‧건대’ 이외의 어미는 (거의) 붙지 않는다 가지다: 갖다, 갖고, 갖지, 갖게, 갖도록, 갖든지 연구하다: 연구치, 연구케, 연구토록, 연구튼지
	용언	용언 용언의 준말 **주의 ‘하다’ →‘ㅎ' 축약 [모음 or 유성자음]+‘하다’ → 거센소리 축약(X) →받침(O) 간편|하다 →간편케, 간편치 연구|하다 →연구케, 연구치 아니|하다 →아니타(X), 않다 그러|하다 →그러치(X), 그렇지 [→ 부사에 적용] 결단코, 결코, 기필코, 무심코, 정녕코 아무튼, 하여튼, 요컨대, 하마터면   ‘하다’ →‘하’ 생략 [무성자음]+‘하다’ → (X) 익숙|하다 → 익숙지 못|하다 → 못지 섭섭|하다 → 섭섭지 생각|하건데 →생각건데 익숙치 못치 섭섭지 생각컨데 ‘-지 않다’ → ‘잖’   (O) (X) 그렇지 않은 → 그렇잖은 적지 않은 → 적잖은   (X) (O) 그렇잖아도 멀지않아/멀잖아 그러잖아도 머지않아/머잖아 ‘-하지 않다’ → ‘찮’ (X) 만만하지 않은 → 만만찮은 변변하지 않은 → 변변찮은 만만하잖은 변변하잖은

준말의 표기	합성어 (체언+조사)	(what) 무엇→ 뭣+[모음] 무어→뭐+[자음]   ‘-이’→ 뭣이 ‘-을’(X) ‘-이’→뭐이(X), 무에(허용) '-(으)ㄹ'→무얼, 뭘 (why)‧(which) 왜(why) 웨(which)   왜 인지 →왠지 어쩐 일인지 →웬일
	본말‧준말	준말(O) 본말(X) 귀찮다 뱀장어 장사치 똬리 생쥐 솔개 무 뱀 샘 빔 귀치 않다 배암장어 장사아치 또아리 생쥐 소리개 무 배암 새암 비음 준말(X) 본말(O) 수둑하다 살판 통치다 맵자다 부럼 죽살 귀개 모 수두룩하다 살얼음판 한통치다 맵자하다 부스럼 죽살이 귀이개 모이 복수 표준어 이죽거리다 거짓불 석새베 막대 망태 찌끼 외다 시뉘/시누 오뉘/오누 이기죽거리다 거짓부리 석새삼배 막대기 망태기 찌꺼기 외우다 시누이 오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