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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5. 독립군에서 광복군까지

1.독립군 활동 추이 [ 봉 훈 산 간 단 자 부 미 , 독 호로 쌍 대 ] (보훈청 간 군자3 미쓰3 만나서 연합)

3.1운동 이후 시작

https://www.youtube.com/watch?v=_wKiDvCMHvE

https://www.youtube.com/watch?v=kVRAsvqPXfQ

봉오동전투 (+)	1920.6	홍범도(대한독립군)+최진동(군무도독부군)
훈춘사건 (-)	1920.10	일제가 중국 마적(馬賊)과 짜고 간도지방의 조선인을 학살한 사건
청산리전투(+) (봉오동의 10배)	1920.10	김좌진(북로군정서군)+대한독립군(홍범도)+국민회군(안무), 이범석
간도참변(-)	1920.10	=경신참변, 봉오동ㆍ청산리전투에 대한 보복
대한독립군단조직(+)	1920.12	간도참변후 독립군은 좀더 위로 올라가서 밀산부(이상설이 만든)에 집결후 대오 재정비, 대한독립군단(서일)(싹다 모아서)
자유시참변(=흑하참변)(-)	1921	소련 영내에서 적색군에 속아 내전에 참가 후 내전끝난후  무장해제 요구에 저항, 전투참변
3부 성립(+) 참정신	1923~5	참의부(압록강,23)ㆍ정의부(남만주,24)ㆍ신민부(북만주,25),  민정+군정 (하나하나가 자치정부 임시정부표방은 안함. ) (북간도 없는건...간도참변때문)
미쓰야협정(-)	1925	만주군벌 장작림과 미쓰야 협정(3부인사탄압, 독립운동단속, 체포자인도)
3부 통합(+)	1929	(((1924: 중국 1차 국공합작----민족유일당 운동 영향 1925 치안유지법----계속 국내에서 저항하던 사회주의도 직격탄맞음 1926 순종 인산일--- 6 10 만세운동-----신간회 탄생배경))) 북만주에서 혁신의회(28)한국독립당(지청천- 한국독립군)조직 후 일부 → 남만주에서 국민부(29)조선혁명군(양세봉- 조선혁명군) (3부 하나로 통합은 실패) 북만주(28): 혁신의회는 참정신에서 탈퇴한 개인이 한번에 모인것 남만주(29): 국민부는 참정신이 단체로써 한번에 모인것
만보산사건(+)	1931	일 이간질, 만주사변의 원인
만주사변(+)	1931	만보산사건과 유조구날조사건에서 비롯, 독립군분산과 광복군편입 야기
한중연합작전(+) 한조 (윤봉길의거 계기)	1932~3	한국독립군(지청천) + 중국호로군 ⇒ 쌍성보ㆍ대전자령 사도하자 전투 조선혁명군(양세봉) + 중국의용군 ⇒ 흥경성ㆍ영릉가 전투 (((의용은 징병의 반대말. 즉 자원. 의용은 다 빨간색.))) but 34년에 일제가 만주차지
조선민족혁명당 (조선)민족혁명당	1935	김원봉, 민족주의계 + 사회주의계 (조선 민족 통일 전선),  조소앙 3균주의 바탕(임정계열 불참)
광복진선	1937.8	=한국광복운동단체연합회, 민족주의 우파계열 단체
조선민족전선연맹	1937.12	조선민족혁명당--->조선민족혁명당  (근데 조선민족혁명당이 워낙유명해서 그냥 조선민족혁명당이라고 불림) 좌익단체 연합
조선의용대 (국민당의 도움있음)	1938	조선민족혁명당산하부대 조선의용대(김원봉)→ 광복군에 흡수(1942) *조선의용군X (장제스가 일본어로 포로심문만 시킴. 무력을 못쓰게하고. 그래서 상당수는 화북으로 감. 그곳엔 중국공산당이 있었음. 즉 중국공산당과 연대.) 화북지대의 조선의용대는 조선독립동맹산하 조선의용군(김두봉)에 흡수1942) --->이 팀은 진짜 빨갱이. 그래서 한국광복군도 안들어옴.-->국공내전에 참전후--->북 인민군 그리고 남침.
전국연합진선협회	1939.9	광복진선(김구) + 민족진선(김원봉) ⇒ 실패
한국독립당	1940.5	김구, 조소앙, 이청천, 조소앙의 삼균주의 바탕
한국광복군 (지청천) 창설	1940.9	중국 국민당 정부 승인을 얻어 충칭에서 창설. 대일선전포고.  영국과 연합(인도 미얀마 참전) 미국 oss 과 연합--> 정진군 준비(그러나 일왕 항복으로..끝)

2.공산주의계 무장 투쟁

춘황ㆍ추수 투쟁	1931	소작료 인하ㆍ농민의 생존권 및 자치권 확보 요구
항일 유격대	1931	조국 광복회 국내 조직의 지원을 받아 국내진공작전 단행 (만주에 남아서 레지스탕스하던..)
동북인민혁명군	1933.8	한인 항일 유격대+중국 공산당 유격대
동북항일연군	1936.1	시안사건을 계기로 이념ㆍ노선ㆍ사상에 관계없이 연합, 재만한인 조선광복회 산하
조국 광복회	1936.5	동북항일연군+민족주의자 계급ㆍ성별ㆍ당파의 차별을 묻지않고 일치단결
보천보전투	1937.6	동북항일연군 내 항일 유격대가 보천보에 침투, 김일성
화북조선청년연합회	1941.1	화북지역 공산주의자+조선의용대 화북지대
조선독립동맹	1942.7	김두봉ㆍ최창익중심, 조선의용군 조직, 중국팔로군과 연합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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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역별 독립군 활동

1) 서간도(=남만주)

1. 서로군정서(1919.5, 공화주의) → 대한통군부에 흡수(1922.1) 1) 신흥강습소 → 신흥중학 → 신흥무관학교로 개편(독립군 간부 양성) 2) 예하부대: 의용군 → 육군주만 참의부에 편입(임시정부 직할부대) 3) 광한단: 서로 군정서를 이탈하여 새로이 조직, 적극적 군사행동 주장 2. 대한독립단(1919. 복벽주의) ┬민국독립단(조병준을 따르는)┬광복군 사령부(1920)(총영)                                            └기원독립단(계속 복벽주의인)┘ 3. 광복군 사령부(1920):임시정부의 통제를 받는 직속기관, 대한통군부(1922.1)에 흡수. 정예전투부대로 광복군 총영(1920) 설치 4. 대한통의부(군정+민정) ┬ 통의부(공)와 의군부(복)대립 → 정의부(1923.11)(의군부 아예 제거함)                                     └ 육군주만참의부(1923.8)(같은편끼리 암살이 싫어서 나옴) 1) 군대 : 대한통의부 의용군 2) 광동학교 등 9개의 소학교 운영, <경종보> 등의 기관지 발행 - 민국독립단 : 대한민국을 주장하였던 소장층 (조병준이 평안북도 독판으로 지정되서) - 기원독립단 : 융희 연호를 주장하는 기존 복벽주의적 노장층 지도부

 

2) 북간도

1. 북로군정서(1919.8, 김좌진):대종교 인사들을 중심으로 한 대한정의단 인사들이 조직 청산리대첩, 간도참변 이후 대한독립군단으로 발전, 자유시 참변 후 해체 2. 대한독립군(1919.12, 홍범도)┬봉오동전투(20.6)→ 청산리대첩(20.10)→ 간도참변(20.10) ⤵              + 국민회군(안무) │        󰀳 자유시참변(1921.6.28) ← 대한독립군단(1920.12) ⤶              군무도독부군(최진동) ┘             ↳ 신민부(북만주.1925.3)북간도는 일본손에 들어감. - 대한정의단 ────┬ 대한군정부 → 대한군정서로 개칭(1919.12)                                ↳ 대한군정회 조직┘ = 북로군정서(별칭) - 훈춘사건(1920.10): 봉오동 전투에서 패한 일제가 간도 지역의 조선 독립군을 토벌할 목적에서 만주로 군대를 보낼 구실을 만들기 위해 조작한 사건 - 자유시 참변: 이르쿠츠파 고려공산당 대 상해파 고려공산당 간의 대립투쟁이 불러일으킨 사건 - 신민부(김좌진): 대종교적 민족주의와 공화주의를 표방, 기관지 <신민보> 간행, 북만주 대한독립군단 + 북로군성서, 자유시참변 후 러에서 돌아온 독립군 중심으로 조직

 3) 3부 성립 후 전개 (만주사변후)

30년대 이후 관내로 들어옴

1. 3부의 성립 1) 구분 : 서간도-육군 주만 참의부ㆍ정의부 북만주-신민부(김좌진) 2) 성격 : 군사조직(군정기관) + 행정조직(민정기관), 3권 분립체제 → 사실상 3개의 정부 형태 2. 미쓰야 협정(1925.6) : 만주의 군벌 장쭤린과 총독부의 미쓰야 사이에 현상금을 건 협정 3. 3부 통합 운동(1927): 통합 회의 결렬 후 3부 해체(1929.12)(머니까 남쪽이랑 북쪽이랑 나누자 여부로) 1) 혁신의회(북만주.1928.12) → 한국독립당(1930.7, 예하부대: 한국독립군) 2) 국민부(남만주.1929.4)→ 조선혁명당(1935, 조선혁명군) 4. 만주사변(1931.9) → 만주국 수립(1932.3) (1932 윤봉길 의거) 5. 한중 연합 작전 수행 1) 조선 혁명군(양세봉, 국민부)+ 중국 의용군 → 영릉가 전투(32), 흥경성 전투(33) 2) 한국 독립군(지청천, 혁신의회)+ 중국 호로군 →쌍성보 전투(32),사도하자, 경박호, 대전자령 전투(33), 동경성 6. 한중 연합 작전의 약화 1) 한국독립군 해체(1933.10)→강제로 무장해제(그때 호로군이 사회주의 쿠데타로 바뀜). 잔여세력은 동북인민혁명군, 조선의용대로 흡수 2) 조선혁명군의 해체(1937.3) ┬→ 일부는 동북항일연군(중국이 볼때 동북)에 흡수되어 투쟁을 계속                                          └→ 일부는 조신민족혁명당의 산하부대인 조선의용대에편입 - 만주지역 제 정당조직 1. 조선혁명당(1929.12): 국민부가 결성한 조직으로 산하에 조선혁명군을 편성(1937.3) 일·만 연합군의 대토벌 작전으로 큰 타격을 입고 사실상 해체. 조선민족혁명당에 편입 2. 한국독립당(1930.7): 혁신의회를 기반으로 조직되었고 예하에 한국독립군을 편성. 이후 남경의 한국혁명당과 통합하여 신한독립당으로 발전 3. 한국혁명당(1929.7): 산하에 철혈단이라는 무장 행동대를 편성 4. 신한독립당(1934.2): 한국독립당과 한국혁명당이 당대당 통합을 통해 조직 5. 한국독립당(1930.1): 상해 임시정부 유지세력이 주도가 된 유일당. 상해 임시정부 그 자체

- 독립군은 호로군

- 지청천 쌍사자대동 어흥

 

4) 민족 연합 전선의 형성 노력

조선민족 혁명당(1935.6) ───→ 조선민족전선연맹(민족전선,1937) ────┐ │         └ 김원봉. 만주지역 민족유일당      ↳ 조선의용대(1938.10)          ↓ │                                                                             전국연합진선협회(1939.9) ↓조소앙, 박창제, 이청천 탈퇴                                                                  ↑ 한국국민당(1935.11) ─────→ 한국광복운동단체연합회(광복진선,1937)─-┘ 조선의용대(1938)┬ 조선의용대(화북.1941) → 조선독립동맹에 흡수(1942.8)                       └ 조선의용대(충칭.1941) → 한국광복군에 흡수(1942.10)

1. 조선민족 혁명당: 만주일대의 의열단, 한국독립당, 신한혁명당, 조선혁명당, 광복단이 참여. 1) 김구가 이끌던 임시정부 계열 한국독립당의 경우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하고 의견이 분열 2) 민족주의계, 사회주의계 모두 참여한 통일 전선 단일 정당(민족혁명당)으로 성립 3) 목적: 토지 국유화를 바탕. 민주공화국 수립 4) 분열: 김원봉(공산주의 이념)이 조선민족혁명당의 전권장악→ 조소앙·박창세 탈퇴(1935.9) 2. 한국국민당: 분열되었던 임시정부세력(한국독립당)이 다시 통합되어 결성. 김구, 이동녕 등 한인애국단과 조선민족혁명당에 참가하지 않은 임시정부 고수파 중심의 우익통합체 1) 목표: 일제의 완전 박멸, 민주공화국 수립 2) 성격: 공산주의와 무산계급 혁명론 배격. 삼균주의를 강령으로 채택 3. 한국광복운동단체연합회(광복진선.1937.8.17) (나간세력들이 사회주의보고 니네가 들어와) 1) 중일전쟁 이후 민족주의 우파 계열 단체가 연합하여 결성 - 한국국민당(김구)+한국독립당(조소앙)+조선혁명당(이청천)+대한인국민회(미주지역) 등 9개 2) 의의: 중일 전쟁 이후 독립 전쟁의 체제 기반을 구축음 3) 한계: 좌·우 연합에는 소극적. 완전 통합시키지 못하고 연합단계에 머묾 4. 조선민족전선연맹(조선민전.1937.12) (한커우: 한의대) 1) 계급혁명보다 민족독립을 강조 2) 조선의용대 조직(1938.10): 조선 민족 혁명당의 직할 부대 - 분열(1940년 이후) ㄱ. 조선의용대(화북지대)+홍군=호가장 전투, 반소탕전 → 조선독립동맹에 흡수(1942.8) ㄴ. 조선의용대(충칭본대) → 김원봉이 임시 정부 산하 한국광복군에 흡수(1942.10) 3) 한계 : 임시정부를 부정. 광복진선과 대립 5. 전국연합진선협회(1939.9.22): 민족주의+사회주의 1) 중국 국민당 정부는 광복진선의 김구와 민족전선의 김원봉에게 연합할 것 종용. 2) 단일당 결성을 위한 한국혁명운동통일7단체회의 개최. 이념의 차이로 일주일도 안 돼 와해

- 민혁 조민혁 한(한커우/우한)의대 조똑똑

5) 1940년대의 독립 전쟁

1. 한국 독립당(1940.5.9): 임시정부 그 자체 1) 전국연합진선협회의 해체 후 우파 3당만의 통합추진. 충칭에서 단일대당으로 창당. 2) 이념: 조소앙의 삼균주의(개인과 개인, 민족과 민족, 국가와 국가 사이의 완전한 균등) 3) 한국광복군(1940.9): 충칭(중경), 김구와 지청천 중심으로 조직 ① 태평양 전쟁(1941)이 발발하자, 대일·대독 선전포고문을 발표(1941.12) ② 연합군의 일원으로 참전 : 인도, 미얀마 등지에서 영국군과 연합작전(1943)→미국 전략정보국(OSS)과 합동 작전(1944)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국내진입작전 시도 ③ 국내 정진군 편성(1945) → 일제의 패망으로 국내진입계획이 무산 하필 이 때에 항복하다니.. 우리가 이번 전쟁에 한 일이 없기 때문에 장래에 국제간에 발언권이 박약하리라는 것이다. 김구「백범일지」 4) 건국강령의 반포(1941.11) : 삼균주의를 바탕으로 독립을 위한 건국강령 반포 5) 조선민족혁명당의 임시 정부ㆍ조선의용대 합류(1942.10) ⇒ 민족주의계 + 사회주의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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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38-2 무장 독립 투쟁의 전개

1. 1920년대에 혁신 유림적 성격이 강한 대한 광복회와 대한 광복군 정부가 활동하였다. (2010년 기상직 9급)

2. 간도 참변은 중국 신문이 이봉창 의거를 애석하다며 대서특필했기 때문에 일어났다. (2007년 법원직 9급)

3. 간도 참변 직전 김좌진은 청산리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다. (2010년 경북교행 9급)

4. 홍범도의 대한 독립군은 봉오동 전투에서, 김좌진의 북로 군정서군은 청산리 전투에서 크게 승리하였다. (2011년

지방직 9급)

5. 경신 참변과 자유시 참변 직후에 만주의 독립군은 중국 본토로 이동하였다. (2010년 경북교행 9급)

6. 만주에서 성립된 참의부, 정의부, 신민부는 1920년대 후반에 국민부로 통합되었다. (2007년 서울시 9급)

7. 독립군의 통합 운동으로 참의부, 정의부, 신민부가 조직되어 각각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의 역할을 담당하였다.

(2011년 지방직 9급)

8. 의열단 투쟁은 중국 공산당 정부가 대한민국 임시 정부를 인정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대한 광복군 탄생의 바탕

이 되었다. (2012년 경찰간부 후보) 

주제 38-2 무장 독립 투쟁의 전개 OX 정답 및 해설

1. ( X ) 대한 광복회와 대한 광복군 정부는 1910년대에 활동하였던 단체들이다. 

2. ( X ) 간도 참변은 봉오동 전투, 청산리 대첩에서 일본군 패배를 복수하기 위해 일어났다. 이봉창 의거를 중국 신문이 애석하다며 대서특필

한 것은 상하이 사변과 관계가 있다. 

3. ( ? )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전투에서 패배한 일제는 패배에 대한 복수와 독립군 역량을 약화시키기 위해 간도의 한인촌을 초토화시켰다. 이 사건이 간도 참변이다. 

4. ( ? ) 홍범도는 대한 독립군을, 김좌진을 북로 군정서군을 지휘하였다. 이외에도 국민회 독립군 등 여러 부대가 참가하였다. 

5. ( X ) 만주의 독립군이 중국 본토로 이동한 것은 1930년대 후반이다. 경신 참변과 자유시 참변 이후에 독립군은 만주로 돌아가 3부를 성립

시켰다. 

6. ( X ) 1920년대 후반에 만주에서 민족 유일당 운동이 일어나 3부 통합이 논의되었지만 하나로 통합되지는 못하였다. 대신에 북만주는 혁신

의회, 남만주는 국민부로 통합되었다. 

7. ( X ) 참의부, 정의부, 신민부는 남만주, 북만주 지역의 독립군과 한인 사회를 지역별로 나누어 성립된 것으로 각기 한인의 자치 정부와 같

은 역할을 하였다. 3권을 나누어 분립한 것이 아니다. 참의부가 입법, 정의부는 사법, 신민부는 행정을 담당하는 방식이 아니었다. 

8. ( X ) 1932년 윤봉길 의사의 훙커우 공원 투탄 의거는 일본의 중국 침략에 울분을 느끼던 많은 중국인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으며, 중국

국민당이 대한민국 임시 정부를 인정하고 지원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의열단은 대한민국 임시 정부와 관련이 적을 뿐 아니라 1920년대

중반 개인적 의열 투쟁에 한계를 느끼고 김원봉이 황푸 군관학교에 입교(1926)하는 등 김지섭 의사의 일본 황궁 투탄 의거(1924), 나석주

의사의 동양 척식 주식회사 습격(1926)을 끝으로 주요한 의열 투쟁이 마감되었으므로 시기적으로도 맞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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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38-3 중국 본토의 민족 독립운동

1. 신채호는 대한매일신보에 ?독사신론?을 발표하였고, 의열단 선언을 작성하였다. (2007년 법원직 9급)

2. 1920년대에 의열단은 무정부주의를 지향하는 과격한 행동 강령을 내세웠다. (2007년 서울시 9급)

3. 의열단은 김원봉, 윤세주 등이 반일 사상을 높이고 폭력 투쟁을 벌여 일제를 타도할 목적으로 만주 지린 성에서

조직하였다. (2012년 경찰간부후보)

4. 한인 애국단의 이봉창은 도쿄에서 궁성으로 들어가는 이중교에 폭탄을 던져 일제에게 두려움을 안겨 주었다.

(2012년 국가직 7급)

5. 윤봉길 의거는 한국 광복군 형성의 기초가 되었다. (2012년 지방직 9급)

6. 중국이 임시 정부를 지원하게 된 계기는 홍범도, 최진동 연합 부대의 봉오동 전투이다. (2011년 국가직 9급)

7. 1930년대에 만주에서 활동하던 다수의 독립군이 한국 독립군과 조선 혁명군으로 재편되었다. (2007년 세무직 9급)

8. 조선 의용대는 쌍성보, 대전자령 등에서 일본군을 격파하였다. (2011년 법원직 9급)

9. 조선 의용대는 자유시 참변으로 피해를 입었다. (2011년 법원직 9급)

10. 양세봉이 이끌던 조선 혁명군은 중국 의용군과 한·중 연합 작전을 전개하였다. (2012년 국가직 7급)

11. 1930년대 만주 지역에서는 일부 조선인들이 중국 공산당군과 연합하여 동북 항일 연군의 일원으로 항일 유격

활동을 하였다. (2009년 지방직 7급)

12. 조선 독립 동맹은 중국 국민당군과 합세하여 중국 각 지역에서 항일 투쟁을 전개하였다. (2009년 지방직 9급)

13. 대한민국 임시 정부는 조선 의용대를 편성하여 제2차 세계 대전에 가담하고 국내 진공 작전을 준비하였다.

(2011년 기상직 9급)

14. 만주 지역의 독립군과 각처에 흩어져 있던 무장 투쟁 세력을 모아 한국 광복군을 창설한 때는 일제의 문화 통

치 시기였다. (2011년 해양경찰)

15. 1942년에 김원봉은 국내 민족주의자 및 공산주의자들과 손을 잡고 함경도 보천보를 습격하였다. (2008년 법원직

9급)

16. 조선 독립 동맹은 조선 의용군을 거느리고 중공군과 연합하여 항일 전쟁에 참가하였다. (2009년 지방직 9급)

17. 1940년대 대한민국 임시 정부가 창설한 한국 광복군은 중국 국민당 정부와 미국의 지원 하에 활동하였다.

(2009년 지방직 9급)

18. 한국 광복군은 1940년에 충칭 임시 정부의 무장 부대로 조직되었다. (2008년 국가직 7급)

19. 1940년대부터 국외 독립운동 기지 건설이 이루어졌다. (2010년 법원직 9급) 

20. 1940년대에 임시 정부는 독립신문을 간행하고 한·일 관계 사료집 을 편찬하였다. (2011년 기상직 9급)

주제 38-3 중국 본토의 민족 독립운동 OX 정답 및 해설

1. ( ? ) 신채호는 을사조약 직후에 역사 연구를 통해 ?독사신론?을 발표하였다. 이후에 그는 무정부주의 사상을 받아들여 의열단 선언을 작

성하였다. 

2. ( ? ) 의열단은 초기에 5가지 부류의 파괴 대상과 7가지 부류의 암살 대상을 설정하고 파괴와 암살을 실행하였다. 또한, 의열단이 채택한

의열단 선언은 기존의 독립운동 방법론을 비판하고 민중의 직접 혁명을 주장하였다. 

3. ( ? ) 의열단은 3 · 1 운동 직후 독립을 위한 강력한 무장 조직의 필요성을 절감하여 김원봉, 이종암, 윤세주 등이 만주 지린 성에서 결성

하였다. 

4. ( X ) 도쿄의 궁성 정문 앞 니주바시(이중교)에서 폭탄을 던진 것은 의열단 소속의 김지섭이었다. 한인 애국단의 이봉창은 1932년 도쿄 요

요기 연병장에서 관병식을 마치고 돌아가는 일왕에게 수류탄을 던졌다. 

5. ( ? ) 한인 애국단의 단원인 윤봉길은 1932년 훙커우 공원 투탄 의거를 벌였는데, 이를 계기로 중국 국민당 정부가 대한민국 임시 정부를

지원하게 되었다. 이러한 지원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임시 정부는 1940년 한국 광복군을 창설할 수 있었다. 

6. ( X ) 중국이 대한민국 임시 정부를 지원하게 된 계기는 1932년 중국 상하이에서 일어난 윤봉길 의사의 의거 때문이다. 홍범도와 최진동의

연합 부대가 일본군을 크게 물리친 봉오동 전투는 1920년에 일어났다. 

7. ( ? ) 1920년대 말 전개된 참의부·정의부·신민부 등 3부 통합 운동의 결과로 혁신의회와 국민부가 조직되었으며, 혁신의회 계열이 한국 독

립당, 국민부가 조선 혁명당을 조직하였다. 

8. ( X ) 쌍성보 전투, 대전자령 전투는 1930년대 한국 독립군이 일본군을 상대로 이룩한 승리이다. 

9. ( X ) 조선 의용대는 1938년 중국 한커우에서 김원봉이 주도하여 만들어졌다. 자유시 참변은 1921년 일본군의 반격을 피해 소련 영내로 들

어간 독립군 연합 부대가 소련의 자유시에서 내부 분열과 소련의 공작으로 무장 해제당한 사건이다. 

10. ( ? ) 양세봉이 지휘하던 조선 혁명군은 중국 의용군과 연합하여 흥경성 전투, 영릉가 전투에서 크게 승리하였다. 조선 혁명군은 사령관

양세봉이 피살된 이후 세력이 약화되었지만 1930년대 후반까지 항일 투쟁을 계속하였다. 

11. ( ? ) 만주 지역 곳곳에 한국인 공산주의자들에 의해 수많은 항일 유격대가 조직되자, 중국 공산당은 이를 규합하여 동북 인민 혁명군을

창설하였으며(1933), 이를 기반으로 1930년대 중반 일종의 항일 연합 전선인 동북 항일 연군을 창설하였다. 동북 항일 연군은 중국 공산당

산하의 항일 연합군이었으나, 한국인 출신 공산주의자들도 다수 활동하였다. 

12. ( X ) 조선 독립 동맹은 화북 지역 사회주의자와 조선 의용대 화북 지대 등을 통합하여 만든 조직으로, 중국 팔로군과 합세하여 화북 지

방에서 일본과의 전투를 계속하였다. 

13. ( X ) 조선 의용대는 1938년에 김원봉이 만든 무장 부대로서, 나중에 한국 광복군에 참여하였다. 국내 진공 작전을 준비한 부대는 한국

광복군이다. 

14. ( X ) 한국 광복군이 창설된 때는 1940년으로 일제의 민족 말살 통치 시기였다. 

15. ( X ) 보천보 전투는 김원봉이 이끈 전투가 아니다. 1937년 동북 항일 연군이 함경도 갑산의 보천보에 쳐들어가 주재소와 면사무소 등을

파괴하고 국내 민족주의자와 공산주의자들의 도움으로 압록강을 건너면서 일본군에게 피해를 입힌 사건이다. 

16. ( ? ) 화북 조선 청년 연합회는 김두봉을 위원장으로 하는 조선 독립 동맹을 결성하였다. 이어 조선 의용대 화북 지대를 조선 의용군으로

개편하였고 중국 국민당군과 합세하여 중국 각 지역에서 항일 전쟁을 전개하였다. 

17. ( ? ) 1940년 대한민국 임시 정부는 한국 광복군을 창설하였다. 한국 광복군은 지청천이 총사령관이었으며, 중국과 미국의 지원을 받아

활동하였다. 

18. ( ? ) 대한민국 임시 정부는 윤봉길 의거 이후에 일제에 쫓겨 임시 정부를 계속 이동하였다. 1940년에는 충칭에 정착하여 한국 광복군을

창설하였다. 

19. ( X ) 국외 독립운동 기지 건설이 일어났던 때는 1910년대로서, 국권 피탈 후 국외로 망명한 신민회 회원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간도

와 만주, 연해주 등지에 있는 한국인 주거 지역에 독립운동 기지를 건설하였고, 이렇게 형성된 거점과 병력들은 1920년대 국외 무장 투쟁

의 기반이 되었다. 

20. ( X ) 독립신문 간행과 ?한·일 관계 사료집? 편찬은 대한민국 임시 정부가 설립된 직후인 1920년대 초에 있었던 활동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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