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어 규정 (준말)>
제3절 준말
【13】준말만 표준어
본말 | 준말 | 본말 | 준말 |
귀치 않다 | 귀찮다 | 비음 | 빔 설~, 생일~. |
기음 | 김 ~매다 | 새암 | 샘 ~바르다, ~바리. |
또아리 | 똬리 | 새앙쥐 | 생쥐 |
무우 | 무 ~말랭이, ~생채, 갓~ | 소리개 | 솔개 |
무이다 | 미다 | 온가지 | 온갖 |
배암 | 뱀 | 장사아치 | 장사치★ |
배암장어 | 뱀장어 |
| 어질병, 장사치, 광주리, 귀이개 |
미다(1.털이 빠져 살이 겉으로 드러나다, 2.찢어지다): 새로 바른 창호지를 미어 버렸다.
‘벼슬아치, 반빗아치(예전에 반찬 만드는 일을 하던 하녀)’는 본말이 표준어
【14】본말만 표준어
본말 | 준말 | 본말 | 준말 |
경황없다 | 경없다 | 모이(닭이나 날짐승의 먹이) | 모 |
궁상떨다 | 궁떨다 | 벽돌 | 벽 |
귀이개★ | 귀개 | 부스럼 | 부럼(정월 보름날 아침에 아이들이 까먹는 밤·잣·호두·땅콩 따위) |
낌새 | 낌 | 살얼음판 | 살판 |
낙인찍다 | 낙하다/낙치다 | 수두룩하다 | 수둑하다 |
내왕꾼(절에서 여러 가지 심부름을 하는 속인) | 냉꾼 | 암죽(어린아이에게 먹이는 묽은 죽) | 암 |
돗자리 | 돗 | 어음 | 엄 |
뒤웅박 | 뒝박 | 일구다 | 일다 |
뒷물대야 | 뒷대야 | 죽살이(죽음과 삶) | 죽살 |
마구잡이(시비와 선악을 따지지 않고 마구 하는 짓, ∼로 일을 하다)
| 막잡이(1.허름하게 아무렇게나 쓰는 물건. 조용품(粗用品). 2.어떤 물건 가운데서 좋은 것은 골라내고 남은 찌꺼기. 3.‘마구잡이’의 잘못) | 퇴박맞다(마음에 들지 않아 물리침을 받다) | 퇴맞다 |
한통치다(나누지 아니하고 한데 합치다) | 통치다, 퉁치다 | ||
맵자하다(모양이 제격에 어울리다) | 맵자다 | 아래로 | 알로 |
【15】본말과 준말이 모두 표준어
본말 | 준말 | 본말 | 준말 |
거짓부리 | 거짓불 | 무엇이 | 뭣이/무에 |
기러기야 | 기럭아 | 석새삼베(=삼승포(三升布), 240올의 날실로 짠 굵은 베) | 석새베 |
그 아이 | 그 애/걔 | ||
그 아이를 | 그 애를/걔를/걜 | 시누이 | 시누, 시뉘 |
노을 | 놀 저녁~. | 오누이 | 오누, 오뉘 |
막대기 | 막대 | 외우다/ 외우며/ 외우어/ 외워 | 외다/ 외며/ 외어/ 왜 |
망태기(가는 새끼나 노로 엮어 만든 그릇) | 망태
| 이기죽거리다(자꾸 밉살스럽게 빈정거리다) | 이죽거리다
|
머무르다 | 머물다 | 저리로/ 조리로/ 그리로/ 이리로 | 절로/ 졸로/ 글로/ 일로 |
서두르다 | 서둘다 | 찌꺼기 | 찌끼 |
서투르다 | 서툴다 |
|
거짓말/가짓말/가짓부리/가짓불, 거짓부렁이/거짓부렁/가짓부렁이/가짓부렁, 거짓불이(×)
머물러/머물어(×), 서둘러/서둘어(×), 서툴러/서툴어(×)
짓무르다(○)/짓물다(×), 애달프다(○)/애닯다(×), 서럽다/섧다, 여쭙다/여쭈다, 가엾다/가엽다
○ | × | ○ | × |
거든그리다(거든하게 거두어 싸다. [작은말] 가든그리다)1) | 거둥그리다 거든거리다 | 뻐개다(斫, 두 조각으로 가르다) | 뻐기다(잘난 체하고 으쓱대는 태도), 뽀개다 |
구어박다(사람이 한 군데에서만 지내다) | 구워박다 | 사자탈(사자의 형상처럼 만든 탈) | 사지탈 |
귀고리/ 귀걸이 | 귀엣고리 | 상판대기★ | 쌍판대기 |
귀띔 | 귀틤 | 서[三](~ 말·~ 발·~ 푼·~ 돈) | 세/석 |
귀지(귓구멍 속에 낀 때) | 귀에지 | 석[三](~ 섬·~ 되·~ 자·~ 냥) | 세 |
까딱하면 | 까땍하면 | 설령(設令) | 서령 |
꼭두각시 | 꼭둑각시 | 시름시름 | 시늠시늠 |
너[四](~ 말·~ 발·~ 푼·~ 돈) | 네 | 씀벅씀벅(눈꺼풀을 감았다 떴다 하다) | 썸벅썸벅4) |
넉[四](~ 섬·~ 되·~ 자·~ 냥) | 너/네 | 아궁이 | 아궁지 |
내색 | 나색 | 아내 | 안해 |
내숭, 내숭스럽다 | 내흉, 내흉스럽다 | 어중간 | 어지중간 |
냠냠거리다 냠냠하다 | 얌냠거리다 | 오금팽이(구부러진 물건의 굽은 자리의 안쪽, ‘오금(무릎의 구부러지는 안쪽)’을 낮잡아 이르는 말) | 오금탱이, 오금쟁이 |
냠냠이 | 얌냠이 | ||
다다르다 | 다닫다 | 오래오래(돼지를 계속 부르는 소리) | 도래도래 |
댑싸리 | 대싸리 | ||
더부룩하다 | 더뿌룩/듬뿌룩하다 | -올시다 | -올습니다 |
(으)려고 막으려고 | (으)ㄹ려고, ㄹ라고 | 옹골차다(다부지다) | 공골차다 |
(으)려야 막으려야 | (으)ㄹ려야, ㄹ래야 | 우두커니 [작은말]오도카니 | 우두머니 |
망가뜨리다 | 망그뜨리다 | 잠투정 | 잠투세, 잠주정 |
멸치 | 며루치/ 메리치 | 재봉틀 | 자봉틀 |
반빗아치 | 반비아치 | 짓무르다 | 짓물다 |
보습 | 보십/보섭 | 짚북데기(엉클어진 볏짚의 북데기) | 짚북세기, 짚북더기 |
본새 | 뽄새 | 쪽 이~, 그~, 저~. 다만, 아무짝(○) | 짝 |
봉숭아/ 봉선화 | 봉숭화 | 천장(天障)5) | 천정(天頂) |
뺨따귀/ 따귀3) | 뺌따귀/ 뺨때귀 | 코맹맹이 | 코맹녕이 |
뻐기다(誇, 잘난 체하고 으쓱대는 태도) | 뻐개다 | 흉업다(불쾌할 정도로 언행이 흉하다) | 흉없다, 흉헙다 |
1)거든하다 1.생각보다 가볍고 단출한 느낌이 있다. 2.마음이 후련하고 상쾌하다 [큰말]거뜬하다. [보통 말]가든하다.
2)‘ㄹㄹ’은 틀린 표현: 잘려고(×)/잘라고(×), 미워할래야(×)/미워할려야(×), 얼마나 좋길래(×), 사랑하길래(×)
‘-ㄹ는지’: 될는지(○)/될런지(×)/될른지(×), 좋을는지(○)/좋을런지(×)/좋을른지
3)귀때기, 볼때기, 팔때기, 배때기, 등때기, 뺨따귀, 이마빼기, 볼기짝, 눈깔, 상판대기, 발모가지/발목쟁이
4)썸벅썸벅: 1. 잘 드는 칼에 쉽사리 베어지는 모양. 2.단단하고 물기가 조금 있는 음식이 연하게 씹히는 모양 이나 소리. [작은말]쌈박쌈박. [보통 말]섬벅섬벅. [센 말]썸뻑썸뻑
5)천장(天障) 1.보꾹. 2.반자의 겉면. ¶ ∼에 매달린 전등. 3.주식 거래에서, 일정 기간 중에 시세가 가장 오른 정점. ↔바닥. 천정(天頂) 1.하늘. 정상(頂上). ¶ 물가가 ∼을 모르고 치솟다. 2.‘천문천정’의 준말. 3.‘지심 천정’의 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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